한국정보화농업인 제주도연합회
매월 한번 이웃사랑 봉사단 진행
㈔한국정보화농업인 제주도연합회(이하 도정농)는 올 4월부터 매월 한 번씩 이웃사랑 봉사단을 진행하고 있다.
도정농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처음이다 보니, 아직 큰 규모도 아니며, 특별한 기관의 지원도 없는 순수한 자발적 봉사활동이다. 그러다 보니 쉽게 접근이 가능한 환경미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문화재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있다.
봉사단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리마켓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라는 뜻으로 센터 주변 안내와 환경미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정농은 '도정농 시집(가칭)'과 '이웃사랑 봉사단' 활동 사진 등을 전시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리마켓에 참여하는 ㈔한국정보화농업인 서귀포시 연합회 노창래 회장은 "연합회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구경거리를 많이 준비했다.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구경 왔으면 좋겠다"며 성공적인 프리마켓을 기원했다.
오는 24일 오후 1시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잔디밭에서 제주도의 우수한 농산품을 저렴한 가격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도 많으니, 가족과 함께 센터를 찾아 행복한 산책을 바란다.
배근휘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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