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새로운내과의원(원장 최영락·김미진)은 월드비전(제주나눔센터장 강동균)이 진행하고 있는 2023년 폭염대비지원사업 '아이시원'에 300만원을 후원하며, 7일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새로운내과의원은 꾸준한 후원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는 월드비전을 통해 도내 결식우려 아동에게 밀키트를 지원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최영락 원장은 "올해 역대급 무더위에 에너지 소외계층인 복지사각지대 아이들의 여름나기가 걱정됐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비와 냉방용품을 지원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기쁘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제주새로운내과의원은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영락·김미진 원장은 진심을 다하는 진료로 친절하게 환자들을 치료할 뿐만아니라 지역사회에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월드비전이 진행하고 있는 2023년 폭염대비지원사업 '아이시원'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철 냉방비 및 냉방용품 지원 프로젝트로서 함께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월드비전 제주나눔센터(064-725-60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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