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제민일보 공동기획
건전한 음주문화로 건강한 제주 만들기
7. 제민일보 도민안전 운동 캠페인 앞장

평화마라톤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등서 현장 캠페인
제주도 주최 캠페인 결의대회 참여 음주관련 집중보도
수년간 범도민 안전 기획·사업 진행 민관학언 모범 사례

제민일보는 지난 4월 30일 '2023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 행사에서 음주문화 의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1). 제민일보는 올해 8월 개최된 '제31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2). 김용현 기자
제민일보는 지난 4월 30일 '2023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 행사에서 음주문화 의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1). 제민일보는 올해 8월 개최된 '제31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2). 김용현 기자

제민일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23년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실천과제로 음주문화 의식개선 정착에 앞장섰다. 제민일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유관기관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동참한 것은 물론 마라톤대회와 전국스포츠대회 등에서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자체 진행했다. 이어 도내 향토기업과 협업을 진행했고, 제주경찰청과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했다. 특히 음주문화 개선 관련 신문기사와 기고 등을 활용해 언론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했다.

△각종 행사 현장서 캠페인 전개
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오홍식)는 지난 4월30일 열린 '2023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를 개최했다. 참가인원만 3000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로 제민일보는 제주안전실천협의회(회장 조승철)과 함께 '2023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음주문회 의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마라톤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제민일보 직원과 안실현 회원이 함께 음주문화 개선 팸플릿과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참가선수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친 것이다.

이어 올해 8월 개최된 '제31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민일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올해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2023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음주문화 의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제민일보는 축구경기장에서 관람을 위해 모인 도민과 선수응원단, 대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민일보 임직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음주문화 의식 개선 팸플릿과 함께 제주업체가 개발한 핸드크림에 음주문화 중요성 문구를 넣은 디자인을 도입한 기념품을 나눠주며 도민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민일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2023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평화마라톤과 백록기 대회 기간 도민과 현장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절주 실천 수칙으로 △술자리 되도록 피하기 △남에게 술강요하지 않기 △한번에 마시지 않기 △폭탄주 마시지 않기 △음주 후 3일은 금주하기 등을 적극 홍보했다.

제민일보는 지난 4월28일 탐라문화광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2023 국민안전주간(4월 10~28일) 기간에 맞춰 진행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언론 본연 역할로 음주문화 고취
앞서 제민일보는 2021년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음주문화 개선으로 안심제주 만들기를 주제로 '2021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당시 제주지역 대표 향토기업이자 주류제조·유통업체인 한라산소주(대표 현재웅)는 제민일보와 함께 보조상표를 활용해 '착한 음주가 안전제주 만듭니다'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올해는 한라산공장 방문객과 제주시 학사로 등 도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도민들에 직접 만나 '건전한 음주문화'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제주대표향토기업이지 주류업체가 직접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전음주문화 동참을 이끌어내고,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행정 중심에서 기업까지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다.

여기에 제주대표 프랜차이즈 업체인 ㈜메이크어베러(대표 부성훈)와 공동으로 제주도내 36개의 에이바우트 커피전문점 매장에 '건전 음주문화 개선' 포스터를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도내 기업 참여를 유도하는데 기여했다.

제민일보는 언론서 본연의 역할을 통해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 효과를 높이는데 앞장을 섰다. 대도민 안전캠페인 및 음주 폐해 및 경각심 심어주기 등을 위해 음주관련 기사를 집중보도함으로써 도민의 음주문화 향상에 노력했다.

올해 단발기사와 기획기사 연재 등을 통해 제주도민의 음주실태를 집중 보도하면서 도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는데 앞장을 선 것이다.

여기에 제민일보 지면은 물론 홈페이지 배너와 유튜브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음주문화 캠페인 홍보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제민일보는 스마트안전 제주 구축을 위한 기획기사를 연재했으며, 제주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심층취재 및 기획기사 연재도 진행했다.

이어  2021년 건전한 음주문화 개선, 2022년 전좌석 안전띠 착용, 2023년 도민 음주문화 고취 등 매해 새로운 주제를 통해 '안전한 제주, 범도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내년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민관기관, 도내 향토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제주 실현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용현 기자

※이 기획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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