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제주도선거관리위
27일 청소년기자단 위촉식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앞장

제민일보 청소년 기자들이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같은 날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올바른 선거 문화 조성에 나선다.

제민일보와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27일 도선관위 4층 위원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과 도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기사를 작성할 청소년기자단의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제민일보 청소년기자 중학생 4명으로 구성된 이번 청소년기자단은 이날 위촉식과 함께 '미래유권자의 시선(選)집중'을 기획명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청소년기자단은 다음달 7일·21일, 4월 4일 등 총 3회에 걸쳐 기사를 작성하게 되며, 총 8개의 기사가 지면에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기자단은 선거현장 취재 및 보도를 통한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 유권자의 시선을 통한 주요현안 전달로 다양한 계층에게 선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