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서 열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제주시협의회(협의회장 이용탁)는 12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 울림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울림음악회는 북한이탈주민의 포용과 정착 지원을 위해 지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통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혼디어울령합창단이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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