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최근 마음에온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활동 주요내용은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 홍보 △작업중지권 적극 활성화 △여름철 현장 안전사고 최소화 등이다.
이날 제주개발공사는 건설현장에 삼다수 4000여병과 쿨토시, 안전모 햇빛가리개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여름철 혹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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