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주경제대상에서 부문상(제민일보 대표이사 표창)에 선정된 ㈜금호타이어 제주판매(대표이사 우은배)는 32년 동안 제주도 타이어업계 유통질서 및 장비의 현대화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주판매는 1992년 설립돼 '30년 근무 대리점 감사패'와 금호타이어주식회사 역사상 5번째로 최우수대리점을 30회 연속 수상했다. 또 직원의 70%가 10년 이상 재직 기간을 유지할 만큼 사내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09년 제주도경찰청장 표창, 2010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2012년 제주도지사 표창, 2024년 대한적십자사 최고훈장포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주대학병원 의학연구발전기금에 1억10000만원을 지원했고 제주적십자사의 아너회원으로서 1억원을 후원했다.

이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1세대 고향방문 지원, 어린이재단 외국인쉼터, 옹기장학회, 바보의나눔, 월드비전 등에 경제적 후원을 했다.

우은배 대표이사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표창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저희 임직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받은 상"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내 복지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