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주경제대상에서 부문상(제주은행장 표창)에 선정된 (주)안정개발(대표이사 고승남)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2년 연속 매출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연 매출 46.16%의 신장을 달성한 산남 지역 최고의 건설자재 회사로 성장했다. (주)안정개발은 매출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면서 산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아울러 도내 폐기물자원 순환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환경보전에도 많은 역할을 해 (사)대한민국 자원재순환협회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와 함께 회사 소재지인 영천동 지역의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 지원창구'를 통해 쌀 50포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환원 활동으로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주)안정개발은 서귀포항, 위미항, 성산항 등 항만운송을 통한 자재수급으로 도내 항만공사의 기초를 다지며 항만건설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 (주)안정해운과의 협업을 통해 항만 및 어항 공사와 같은 해양토목자재(사석 및 피복석 등) 분야로 확장·진출해 명실상부 도내 최대 토목자재 납품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