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

2025년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乙巳年)이 밝았습니다. 진흥원은 변화하는 대내외 여건을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아 2025년에도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해나가겠습니다.

제주상품의 국내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기업 맞춤형 통상정책 추진을 통해 제주 경제의 영토를 넓히겠습니다.

중국 칭다오-제주 직항 선박 운항에 따른 신규 수출 물량 개발 확대,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박람회 지원 확대 등 2025년 3300만불 수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도화된 물류지원 체계 구축으로 제주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다각도의 지원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진정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도내 경제생태계가 발전해나가는 그 여정에 지금까지와 같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영원한 동반자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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