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자율학교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실마리로 꼽히는 가운데 '풍선효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

올해 신입생 10명 미만 초등학교 수가 늘어 38곳으로 확인된 반면 신입생이 증가한 초등학교는 제주시 동지역 7곳을 포함해 모두 37곳으로 집계.

일각에선 "제주시 동지역으로의 집중을 꾸준히 경계하는 가운데 통학구역 신축적 운영 등 원도심 학교 활성화에 더욱 내실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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