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편집심의위 8월 회의

제민일보 편집심의위원회(위원장 김봉철 편집국장)는 20일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8월 회의를 열고 지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봉철 편집국장은 "중요한 행사를 알리는 기사는 그래픽 활용 등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아야 한다"며 "기사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편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육면은 로컬 기사를 놓치지 않고 활용해 편집해야 한다"며 "체육·문화면 사진은 독자들의 시선이 분산되거나 난잡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