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년의날 기념식 개최
제주도는 20일 제주콘텐츠진흥원 비인 공연장에서 '2025 제주청년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 서경덕 토크콘서트, 청년대상 시상식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처음 마련된 청년대상에는 △혁신역량 부문 이원재 △도전정신 부문 곽현주 △사회기여 부문 고시연 △특별공로 부문 오예진 등이 각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오영훈 도지사는 "제주의 미래를 창의적이고 활력 있게 이끌어갈 주인공은 청년"이라며 "도전하는 길에 용기를, 넘어지는 순간에는 다시 일어설 힘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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