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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사망신고만이라도”…광주서 눈물 흘린 제주4·3 유족

  • 기자명 고기욱 기자
  • 입력 2025.11.02 17:34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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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학 2025-11-03 17:04:59
남로당인민유격대 진압 토벌작전은 5월 28일부터 시작되었다. 국방경비대가 한라산에 근거지를 둔 남로당인민유격대들에 대해 진압 토벌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경찰은 해안 부락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박진경 연대장은 전통적인 대 게릴라 전술인 3단계 전략에 따라 진압·토벌 작전을 실시했다.
이승학 2025-11-03 17:09:41
*제1지대(地帶) 는 한림면(翰林面) 금릉리(金陵里)로부터 출발 구좌면(舊左面) 종달리(終達里)에 도착하였다.
이승학 2025-11-03 17:11:21
제2지대(地帶)는 한림면(翰林面) 음부동(音富洞)으로부터 출발 성산포 성산포동공립국민학교에 도착하였다.
이승학 2025-11-03 17:00:36
고기욱 기자님!!
제11연대장 고 박진경 대령은 1948년 5월 강경 탄압으로 제주도민들이 무차별 검거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무슨 근거로 기사를 쓰시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똑 바로 기사를 쓰세요.
이승학 2025-11-03 17:07:22
제1차 진압·토벌은 5월 27일에서 28일까지 2일간 한라산 오름의 산록을 진압·토벌작전을 전개 했으나 성과는 별로 없었다. 이는 제9연대 남로당 장교 프락치 문상길에 의해 남로당인민유격대에 진압·작전 정보가 새어나가 김달삼이가 지휘하는 남로당 인민유격대는 국방경비대와 교전을 회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