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위기 청소년이 매년 늘고 있다. 청소년이 자라 청년이 되고 '진짜 어른'이 될 때까지 어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학교 밖 청소년이 다시 학교로, 가정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치지 않고 기다려 주는 것 역시 어른의 몫이다. 그런 어른이 하나, 둘 모여 위기 청소년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기관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름다운청소년이여는세상(센터장 백희봉)은 2016년부터 ㈜네오플 후원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제주시 일도1동에서 '생ne행'카페를 운영하고 있다.'생ne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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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2018.07.30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