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는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테마로 하는 축제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지난 6월15~17일 금능해수욕장에서 열린 제6회 제주오픈국민생활체육윈드서핑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1·2일 열리는 제3회 제주시장배 전국인라인스케이팅대회에 이르기까지 3개월에 걸쳐 행해지고 있다.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는 지난 1999년 개최시기
제주유채꽃잔치는 제주도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축제 중 역사성이 가장 깊은 축제로 지난 1983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2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 4월9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우도면 일대에서 개최돼 도내 처음 섬속의 섬에서 열린 대규모 행사로 치러졌다. 유채꽃잔치의 주테마인 유채는 30여년전만 해도 제주의 황금작물 중 하나로 고구마와 더불어
성산일출제는 묵은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유일의 신년맞이 축제로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소망을 담은 제주의 대표축제 중 하나다.일출제의 테마 ‘성산일출’은 예로부터 제주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 10곳을 칭하는 ‘영주십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삼고 있다. 성산일출봉이 소재한 성산리는 지난 19
서귀포칠십리축제는 정월대보름들불축제와 더불어 문화관광부 유망축제로 지정받은 서귀포시축제 중 가장 규모가 큰 제주의 대표축제다. 칠십리축제의 주테마인 ‘칠십리’는 2200여년전 중국 진시황제가 보낸 ‘서복’이라는 사람이 정방폭포를 거쳐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전설에 따라 서귀포라는 지명이 탄생된 이래 조선시대에 와서 정
제주왕벚꽃축제는 문화관광부 예비축제로서 제주도에서 매년 열리는 수많은 축제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축제중의 하나다.금년 3월말부터 4월초까지 거리축제를 포함하여 5일간 열린 왕벚꽃축제는 전농로 벚꽃거리축제 관람객 2만 명을 포함하여 제주도 역사상 처음으로 32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대기록을 세웠다.벚꽃축제의 테마가
정월대보름들불축제는 문화관광부의 유망축제로서 제주사람들 누구나가 인정하는 제주도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다. 그 이유는 이 축제가 문화관광부 우수축제 2회(2001년, 2002년), 예비축제 2회(2004년, 2005년), 유망축제 2회(2006년, 2007년) 등 제주도에서는 유일하게 문화관광부 지정축제로 여섯 차례나 선정되었고 축제예산 역시 다른 대규모의
제주축제 중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세계적인 수준의 축제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실망만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제주사람들은 제주축제의 문제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이의 극복을 위한 대안 찾기 노력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제주도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50여개 축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주최가 제주도, 양 행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