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확산으로 위협을 받고 있는 제주 숲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도민들의 역량 집중이 절실한 상황이다. 수백억원의 혈세를 투입하더라도 도민들의 협조 없이는 완전방제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특히 눈 앞에 보이는 방제활동보다는 수십년, 수백년을 내다보기 위한 방제활동과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사후관리가 더 중요제주도는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내년4월까지 20만여그루 제거선단지 등 등급구분 압축 방제인력·장비부족 등 어려움 많아행정 물론 도민 총력지원 절실 최근 제주에서 소나무재선충병과 고사목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제주도가 방제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완전방제까지는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소중한 산림자원을 미래세대에 넘겨주기 위해서는 도가 수립한 방제전략에 맞춰 제주도민들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