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미 초대 총괄건축가 위촉 내년부터 사업목표 및 계획 밝혀도내 인재 최대한 발굴 전문성 높이고 사업발굴 통해 기회 확대"제주 건축가들이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고, 보다 많은 예산과 정부사업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제주도가 도내 공공 건축과 도시의 품격 향상을 위해 처음으로 '총괄 및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하면서 초대 총괄건축가로 김용미 건축사(㈜금성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를 위촉했다.김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는 앞으로 기획 단계부터 설계·시공, 사후관리까지 공공건축 및 공
2009년 영주시 첫 도입 이후 서울 세종 부산 충남 등 잇따라 공공건축 디자인 관리체계 정착, 중앙 공모사업 발굴 등 수행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1월부터 추진할 '총괄 및 공공건축가 제도'는 서울시와 영주시 등 다른 지역에서는 수년전부터 도입했으며, 현재 공공건축물 건립 등에 있어 건축설계품질 및 예산효율성 제고 등에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총괄 및 공공건축가 제도가 도입된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영주시가 2009년 영주시를 시작으로 서울특별시(2012년), 세종특별자치시(2015년), 충남 부여군(2
제주도 내년 1월부터 총괄 및 공공건축가 본격 추진 공공건축 기획단계 설계·시공, 사후관리 등 전문성 높여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부터 '총괄 및 공공건축가' 제도를 첫 시행하면서 제주의 건축과 도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공공 등 건축설계에 있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제주에 첫 시행되는 '총괄 및 공공건축가 제도'에 도입 이유와 계획, 기대효과 등을 점검해본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공공건축물 디자인과 도시 품격을 높이는 것을 모적으로 '총괄 및 공공건축가'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