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는 사단법인 세계문화유산보존사업회·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23 해녀를 말하다' 인문학 강좌의 여덟 번째 강연을 지난 11월 28일 귀덕2리어촌계 소속 해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임한나 이미지메이킹 컬러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강연했다.△이미지 메이킹이란임한나 강사는 우선 '이미지 메이킹'을 설명하면서 "이미지 메이킹은 말그대로 내 이미지를 만드는 것인데 사실 사람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잘 알지 못한다"며 "그래서 전문가를 통해 나에게 어떤 이미지가 어울리지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강사는
제민일보는 사단법인 세계문화유산보존사업회·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23 해녀를 말하다' 인문학 강좌의 일곱 번째 강연을 지난 11월 28일 귀덕2리어촌계에서 제주해녀보존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MBC 성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아영씨가 강사로 나서 제주해녀보존회 소속 해녀들을 대상으로 '무재칠시(無財七施)'를 주제로 강연했다.△가진 것 없어도 가능한 일곱가지이날 강사로 나선 김아영 MBC 성우는 '가진 것이 없다 하더라도 베풀 수 있는 일곱가지'라는 뜻의 '무재칠시(無財七施)'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김 성우는 "해녀분들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