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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 막고 환경자산 지혜롭게 활용해야"<인터뷰> 이만의 환경부 장관
김동은 기자
입력 2009-12-29 (화) 14:23:49 | 승인 2009-12-29 (화) 14:23:49
   
 
  이만의 환경부 장관  
 
   “환경자산 지혜롭게 사용해야”
   <인터뷰> 이만의 환경부 장관


 "제주 환경 자원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세계자연보전총회(WCC)의 성공적 개최 및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이같이 제시했다.

 이 장관은 "제주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세계적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 자산을 가지고 있다"며 "지나친 난개발을 막으면서 제주 천혜의 환경자산을 지혜롭게 활용하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 자원이 유한한 자원인 만큼 소중하게 가꾸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해야 한다"며 "WCC 개최 예정지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세계인들에게 100% 그대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도민들이 이만큼 노력하고 있다는 정성이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전달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도민들의 의식 전환도 요구했다.

 이 장관은 "환경에 대한 도민의 의식 전환이 우선 선행돼야 한다"며 "제주 환경의 주인은 바로 제주 도민이다. 제주를 단순히 WCC개최지로서가 아닌 환경 친화적인 도시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환경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 장관은 "WCC 유치를 계기로 환경교육이 일대 전환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도 WCC 및 향후 환경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장관은 "앞으로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해결해야 할 '숙제'의 의미가 후세에서는 '축제'가 되도록 지금부터 노력해야 한다"며 "저탄소 녹색 성장의 비전이 제주를 통해 불붙여질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 장관은 "우선 오는 2012년 제주에서 열리는 WCC에 국가차원의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충분한 예산을 지원해 지금까지 가장 성공한 행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WCC 준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2010년)중으로 지원 특별법을 제정, 내년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동은 기자 kde@jemin.com

김동은 기자  kdeun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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