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섭 대한지적공사 제주지역본부장

그동안 LX 대한지적공사는 1938년에 설립된 조선지적협회를 모태로 변화를 거듭하다가 1977년 대한지적공사로 새롭게 변신해 명실상부한 공기업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서비스와 다양한 지적 및 공간정보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 공간정보 관련 3개 법률 개정으로 오는 6월4일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준비로 지난 1일자로 본사의 조직개편과 함께 지역본부에 공간정보사업처를 신설하는 등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핵심사업인 지적측량 뿐만아니라 공간정보사업이 확대되면서 국토정보분야의 중추적인 역할 수행과 함께 국토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다. 
 
LX 공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세계최고의 공간정보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로의 도약을 위해 제주지역본부 1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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