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을 맞아 제민일보가 새 필진 보강과 함께 정실한 오피니언 페이지를 엽니다.
시사이슈, 수필 등 많은 주제를 다루는 시론담론 제민포럼 에 마영삼 UNITAR 제 주국제연수센터 소장, 정영태 대구여성가족 재단 선임연구위원이 새롭게 참여해 보다 다양한 주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어 인문학적 성찰을 담는 아침을 열며 에는 강정실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회장이 새롭게 참여해 맛깔나는 글솜씨를 선보여 독 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또 도내 기관장급들이 선보이는 망중한에 강동원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 이안열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원장, 고병기 제주농협본부장이 투입돼 미쳐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전문 분야를 깊이있는 통찰로 진단 분석할 예정입니다.
소소한 일상생활에 우리나라 전통의학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한방 이야기에는 남지영 화북경희미르 한의원장, 장영근 영도한 의원 원장, 이훈 솔담한의원 원장이 투입돼 생활 속 지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올해 제민일보는 깊이와 폭을 넓혀 다양 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