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신앙이라는 신앙이 자체로 성립한적은 없었고, 조선시대에, 중국 명나라 제후국으로 살 때, 조선 왕의 산천제사 자격을 침해하게 되어, 탄압받아와서, 신분이 높지 않은 가문출신의 무자격자들이, 강신巫로, 활동했는데, 조선시대에는, 이런 무자격 강신巫들을 강하게 탄압했습니다. 현대에, 불교국가가 된, 일본 영향을 받아, 무자격 강신巫들이, 타로나 주술을 행하는것은, 아무 자격도 없고 효험도 없는, 일본발 사이비 풍속입니다. 전통적으로, 마을굿 하는 무속인들은, 신라시대의 화랑들이, 보급시킨 형태로 보여지는데, 신라가 고려에, 자진해서, 나라를 넘긴이후에는, 과거의 마을굿, 산신령제사등이, 고려 정부의 탄압없이 행해지다가, 조선시대에 아주 강하게 탄압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대의 왕족.왕녀, 신라시대의
명절들의 절기의식, 24절기 의식등이 전통적 유교제례입니다. 민주공화정인, 대한민국 정부 출범이후에 형성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공적기구에서 제사를 주관하면 현대적 정치체제하의 유교제례에 해당됩니다. 이와달리, 민간단체에서 전통 유교제례를 주관하면 무속신앙(본질이 유교임은 不變)으로 분류하는게 적당합니다. 수천년전부터 행해지던 하늘숭배,하위神숭배등 한나라 이전의 始原유교가 먼저 성립되었습니다(학문적으로는 큰 범위의 先秦儒學시대). 이후 殷.周시대의 하늘숭배.神明숭배.조상숭배와 교육을 계승하신 공자님의 가르침인, 先秦儒學의 儒家사상이 성립되었습니다. 한나라 국교가 되고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가 되기전의 하느님숭배, 神明숭배, 조상신 숭배.교육등은, 한나라이후 제자백가 중에서, 공자님의
儒家사상을, 국교로 하고, 동아시아 세계종교로 수천년동안 계승해 왔습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각종 제사와 명절을 주관하고, 24절기를 기념하며, 유교 교육기관을 세우고, 지방의 국가기구.공적 단체, 전국의 門中.가족들이 유교 명절과 제사를 이어왔습니다. @조선시대 강신巫가 탄압받은건,제후인 조선국왕의 산천제사 영역을 침해하게 되어, 시중에서, 산신령에게 제사하였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원래 중국에서 천자는 하늘에 제사지내고, 모든 제사를 다 치를수 있었고, 제후는 제천의식을 거행하지 못하는대신, 산천제사부터, 조상제사까지 치를수 있었고, 大夫와 士는 신분에 맞게 묘를 세우는 조상제사, 庶人은, 廟를 못세우고, 寢에 제사하도록 하였는데, 한국 고대부터 고려때까지는, 임금이 제천의식을 행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
없었습니다. 고대의 제천의식을 치르는 왕은 제사장(신라시대 제사장, 남해왕이 巫)의 형태.그런데, 원나라시대, 중국 천자의 권위를 강화하기 위해, 고려 국자감을 성균관으로 바꾸게하고, 조선시대에도 성균관으로 사용함. 조선은 명나라를 확실한 천자국으로 받들면서, 제천의식을 포기하고, 산천제사, 사직제사, 종묘제사, 공자님제사권한만 가지게 됨.
@유교는 음식을 바치는 제사(설날.추석때의 차례는 조금 다름), 음식을 바치지 않는 기도가 있습니다. 수천년 인류전통에서, 인류가 죽고, 굶주리고, 병들고, 재난을 당할때, 하느님의 초월적 존재를 체감하여, 동아시아는 세계종교 유교, 서유럽은 세계종교 가톨릭을 형성하여 수천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굿이나 푸닥거리라는 명칭으로 신령숭배 전통이 나타나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