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편집심의위 5월 회의
제민일보 편집심의위원회(위원장 김봉철 편집국장)는 8일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5월 회의를 열고 지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봉철 편집국장은 "기사의 질을 잘 판단해 단수를 조정해야 한다"며 "제목은 주어를 정확하게 게재하는 등 독자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편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스포츠면의 경우 일반면과 차별성을 둘 필요가 있다"며 "파격적인 사진 배치로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편집을 고민하라"고 당부했다.
송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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