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천지연 김광협 시비앞 10회 시인 추모 문학제 개최 한국문단사에 큰 족적을남긴 김광협 시인의 뜻을 기린다. 솔동산문학회(회장 강승원)은 오는 19일 천지연 김광협시비 앞에서 '제10회 시인 김광협 선생 서거 31주년 추모문학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시에서 최초로 중앙문단에 등단하고, 한국문단사에 큰 역할을 한 김광협 시인의 문학 세계관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추모문학제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1부에서는 시인의 약력 소개, 시인의 문학 제자 윤봉택 시
5일 오후 4시 천지연 김광협시비앞서귀포가 낳은 위대한 시인 김광협 선생의 26주기 추모문학의 밤이 오는 5일 오후 4시 천지연 김광협시비앞에서 열린다.솔동산문학회(회장 강승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시인의 문학 연보와 회고담을 통해 김 시인의 문학세계를 살펴보고 무용가 김하월의 살풀이 공연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후배 문인들이 ‘유자꽃 피는 마을’ 등 김 시인의 작품 10여편을 낭송할 예정이다.한편 1941년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태어난 김광협 시인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28일 제1회 서귀포 작고문인 추모문학제도서귀포의 문화 원류로 꼽히는 고 김광협 시인(1941∼1993)을 기리는 세 번째 문학제가 오는 27∼28일 이틀간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김광협 시비 앞에서 열린다.이번 제3회 김광협문학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회장 윤봉택, 이하 서귀포예총)가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다.먼저 첫날인 27일 오후 4시 시인의 문학 세계를 되짚어보고 추억하는 '제4회 김광협 선생 서거 25주년 추모문학회'가 김광협 시비 앞에서 열린다.이연심 무용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