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은 25일 올해 제주 문화예술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 '2025 아트리치위크'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연다고 밝혔다.문화예술교육 전용 공간인 서귀포 '꿈꾸는 예술터' 개관과 국가 문화예술교육 정책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 강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올해 주제는 '예술이었던 순간들'이다. 제주도 소통협력센터와 서귀포 꿈꾸는 예술터를 중심으로 1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7일 저녁에는 제주문화예술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공유회 '문화: 소셜
제주문화예술재단 간담회 올해 주요 사업계획 소개 예술인 복지 지원체계 개편 올해, 재단 아트플랫폼 이전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올해 아트플랫폼으로 이전하며, 지역 문화예술 불균형 문제 해소에 나선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석윤)은 25일 '2025년 제주문화예술재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과 김화자 문화예술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향후 정책 목표와 주요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재단은 올해 정책목표를 '문화예술로 아름답고 즐거운 제주'로 삼고, 4대 전략목표와 12대
2025년 을사년 청사의 해를 맞이해 우리 재단을 아껴주시는 제주도민과 문화예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사 올립니다.우리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새해에도 '문화예술로 아름답고 즐거운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제주의 문화예술은 제주의 시간이 빚어낸 오래된 기억입니다. 또 우리네 삶으로 쌓아 올린 삶의 지층이기도 합니다. 재단은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삶'과 '삶의 기억이 문화로 되살아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예술인들이 더욱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게 내실 있는 창작
도, 김만덕재단, 기념관 등 김만덕국제상 운영방안 모색 전문가 포럼, 지난 11일 개최 김만덕국제상 운영방안과 세계화 모색을 위해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과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이 주관하는 ‘김만덕국제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포럼’이 지난 11일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시상 및 운영주체와 후보자 심사방법, 수상대상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예종석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는 김만덕국제상의 초기단계 권위 확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 교수는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