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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부터 민간 확대 정책 시사점 찾고, 환경부 등과 협력강화 필요 도민 1회용품 규제 강화 동의…원인자 책임강화 및 자발적 동참 이끌어야제주도는 최근 들어 쓰레기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거주인구와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늘었지만 처리용량을 확대하기에는 시간적·물리적으로 촉박했기 때문이다. 특히 플라스틱과 비닐 등 1회용품 사용량 증가도 환경과 쓰레기 문제를 가중시켰다. 제주도는 현재 공직사회 내부에서 진행중인 1회용품 사용억제 정책을 도민사회에 확대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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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19.12.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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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86% 1회용품 사용 문제 심각 응답 80% 사용규제 강화에 동의 94% 불편감수 적극 추진 동의…마트 등서 장바구니 사용 정착 단계 제주특별자치도가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관련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민들은 1회용품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생활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1회용품 사용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피력하고 있다. 1회용품 문제 해결을 위해 규제강화도 중요하지만 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1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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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김지석·이은지 기자
2019.12.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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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1회용품 저감 정책 추진, 대형유통매장 1회용 비닐봉투 금지플라스틱컵 보증제 등 검토…택배 등 배달용 포장용기 감축도 추진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1회용품 문제가 지구전체 환경을 파괴하는 요인으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1회용품은 생산-사용-수거-재처리 등 모든 과정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환경부는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량 자체를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용규제와 인센티브 정책과 함께 추진하는 등 국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정책과 사업 등을 발굴·추진하고 있다.△유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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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김지석·이은지 기자
2019.11.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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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및 관광객 증가 등 도내 카페 밀집도 높아 플라스틱 발생 많아행정기관 대책 마련 동시에 카페업계도 환경보호 위한 동참 절실업계 1위 스타벅스 매장내 1회용컵 금지 개인컵 혜택 가시적 효과 제주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카페(커피전문점)이 밀집된 지역이다. 도내 카페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 폐기물 특히 플라스틱 용기가 늘어나면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 카페업계 1위인 스타벅스는 1회용품 문제가 부각되기 이전인 10여년 전부터 다회용품 사용하기 마케팅과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카페서 발생 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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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김지석·이은지 기자
2019.10.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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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회용품 플라스틱 없는 서울' 종합계획 수립·추진중공공부문 우선 추진 산하기관 계약단체 이어 시민운동 확대시청사 물론 도심내 공원 시립체육관 등 다회용품 최대 사용제주도를 비롯해 우리나라 전체가 1회용품 쓰레기 처리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인 서울시가 1회용품 플라스틱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시내 플라스틱 사용량 50% 감축, 재활용률 70%를 목표로 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안만들고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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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김지석·이은지 기자
2019.10.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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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추구 1회용품 증가…제주 인구·관광객 늘어 더 급증환경부 서울시 등 절감 대책 추진 제주 범도민적 정책 부재실태 및 도민조사,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 체계적 대책 시급우리나라는 1회용품 사용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는 인구 및 관광객 증가, 경제규모 확대, 생활의 편의성 추구에 따라 플라스틱 등 1회용품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자원의 낭비 및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도내 1회용품 사용실태 조사도 이뤄지지 않은데다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1회용품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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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김지석·이은지 기자
2019.09.16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