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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센터 2개서 4개 권역 확대 밀착형 서비스 강화해야 전문가그룹 및 민관협의체 구성, 마을공동체 등 활용도 필요 제주도는 도시와 농어촌이 혼재돼 있고, 동과 읍면지역의 주거특성의 차이가 크고, 노후된 주택과 고령자가 많아 이런 특성에 부합하는 제주특화형 주거복지정책이 필요하다.제주에 맞는 주택복지 및 도민주거권 확대를 위해 도는 주택가격 상승과 경기불황 등으로 인하여 주거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한 주거복지센터를 지난 6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2개 권역으로 개소했다.제주도개발공사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주거복지센터는 도내
지난 연재
김용현 기자
2019.11.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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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 민간·공공임대주택 공급, 행복주택 등 건설저소득층 청년 신혼부부 등 맞춤형 주택공급 주거복지 확대제주도개발공사는 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면서 도민의 주거안정을 높이고 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2006년부터 기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도내 저소득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 할 수 있도록 하는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중시세의 30%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고 있다.공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주택 매입을 통해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도 163세대를 매입해
지난 연재
김용현 기자
2019.11.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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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도 주거종합계획 주거복지 로드맵 추진 주체로 나서제주형 주거복지센터 운영 매입임대 행복주택 주거상담 등 추진중그동안 주택은 상업적 측면에 치중되면서 투자 심하면 투기의 대상이 됐다. 주택공급은 수익성과 고가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저소득층, 청년층, 신혼부부 등에 대한 주택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주거권이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는 도민의 주택복지와 주거권 보장을 위한 주택·주거사업을 펼치고 있다.현행 주거기본법 제2조에는 국민은 물리적·사회적 위험으로 벗어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지난 연재
김용현 기자
2019.11.03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