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진행 올해로 7년째…현재까지 2만8000여가구 지원도내 최대규모 예산 증액…건강한 식습관 형성·부담 해소 기여삼다수 봉사대·자원봉사자 나눔 한몫…"지속 가능한 제주 앞장"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제주도개발공사가 함께하는 '김장 김치 나눔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이를 통해 물가 상승으로 생계유지에 부담이 많은 소외계층의 겨울철 건강한 식습관과 경제 부담을 줄이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해당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김장 김치 나눔'은 10㎏의 김장 김치를 도내 임대주택 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 공헌사업…지역사회 버팀목 역할'인터넷 하는 돌하르방' 2008년 시작…현재 756건·10억원 지원올해 3회 '임팩트 챌린지' 프로그램 꾸준…"사각지대 발굴 계기"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카카오가 함께하는 공헌사업이 지역사회에 즐거운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특히 카카오는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도내 대표 나눔 플랫폼으로 우뚝 섰다.우선 2008년부터 배분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카카오 인터넷 하는 돌하르방'이 소외계층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해당 '인터넷 하는 돌하르방'은 제주 이웃들의 어려운 사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독거노인 중점 한계 해소아라종합사회복지관 공모 선정…3년간 총 2억1000만원 지원참여자들 간 연계 네트워크 형성 호응…"대응체계 마련 노력"제주지역 중장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년 고독사 예방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기존 '독거노인' 대상으로 이뤄지는 고독사에 대한 국가 차원의 해결 방안 한계를 해소하고자 '중장년 및 청년 1인 가구'에 초점을 맞췄다.이번 '중장년 고독사 예방 사업'은 지역 내 중장년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역할 강조…기부 참여 등 유도제주대학교병원 1호 가입…주요 병·의원 및 약국 호응기부금 의료비·간병비 사용…"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제주지역 물가 상승과 불안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의료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역할과 중요도가 높아진 보건·의료 계열의 나눔 필요성을 제시하기 위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의 '사랑 나눔병원'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다.해당 '사랑 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의료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농협 사회공헌 파트너 사업2013년부터 11년째 온정 지속…386명·9억8000만원 수준국악인·디자이너 등 다양…학원비·교육비 등 지원 잇따라제주지역 소외이웃에 희망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11년째 지속되고 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농협이 2013년부터 '희망 Dream 지원사업'을 전개하면서 사회공헌 파트너로의 디딤돌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해당 '희망 Dream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에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희망 프로젝트'다.현재까지 국
2015년 본사 이전 삶의 질 증진…아동·청소년 분야 중점 추진급식비 지원 등 관심 지속…장애·위탁가정 교육·생활환경 마련도내 나눔 통한 복지 안전망 확충 기여…"사각지대 해소 최선"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주)네오플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주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주)네오플은 2015년 제주시 노형동으로 본사를 옮긴 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파트너를 맺고 아동·청소년 분야에서 빈틈없고 세심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실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튼튼 새싹 반찬 더하기
매년 11월 중 한 주…올해의 경우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총회 통해 활동 및 기부금 집행 보고…각종 봉사활동 마련현재 도내 139명 가입 130억원 달해…"선한 영향력 전파"제주지역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추진하는 '아너 주간'을 통해 집중 조명된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20년 전국 최초로 제정한 '아너 주간'은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을 집중 추진·홍보하는 등 아너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것으로 매년 11월 중 한 주 동안 이뤄진다.올해 '아너 주간'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 현안 지원 사업' 지속 추진올해 1억2000만원 수준 2021년부터 총 2억4600만원 달해독거노인·청소년·노숙인 등 다방면 이슈 대응…"협력 최선"제주지역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복지 현안을 해결하고 신속한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2021년부터 추진하는 '복지 현안 지원 사업'을 통해서다.올해 복지 현안 지원 사업의 경우 지난달 말 기준 약 1억2000만원이 지원됐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지원 금액만 총 2억4600만원
지난달 6일 론칭 눈길…월 2만원 이상 종 관계없어남광초 김아람 학생 도내 1호 가입…회원증 등 혜택관련 산업 취업 지원 등 활용…"사업영역 확장 최선"최근 제주를 포함해 반려 인구가 전국적으로 1500만 시대에 들어선 가운데 이색 나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착한 펫' 프로그램이다.해당 '착한 펫'은 반려동물이 기부하는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달 6일 론칭한 것이다.기부자는 월 2만원 이상 정기기부(현금)를 약속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다. 개
11일 아카데미 10주년 기념 자선 행사…4000만원 기탁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공유…10년 넘게 노력 이어져현재 누적 금액만 3억4000만원…정서 회복까지 지원도"제주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예술을 통한 치유와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제주지역 지난 11일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에서는 특별한 패션쇼가 펼쳐졌다. 본태박물관 제주 본관과 서울 본관 아카데미 회원들이 도내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자선 행사를 진행하면서다.이날 행사는 본태 아카데미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본태 아카데미 회원들은 티켓 판매 금액과
제주도·제주에너지공사, 풍력자원 공유화 기금 등 재원2014년부터 10년째…현재 3만4658가구 30억여원 달해올해도 7억원 성금 기탁…가구당 14만4000원 지급 예정 제주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료와 가스비 등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다.해당 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제주도 및 제주에너지공사가 함께하는 것으로 물가 상승 상황 속 취약계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특히 2014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년째 진행 중이며 지난해 기준 도내 에너지 취약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 지원사업' 매년 추진 성과생계비·의료비·화재 피해 구분…민간 자원 연계로 이어져최근 3년간 7억여원 달해…"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노력"최근 제주지역에 거주하는 A씨는 추락사고로 인해 골절 등의 부상으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가족들과도 단절된 상황에서 의료비 지급에 어려움이 있었다.또 다른 B씨는 화재로 인해 집이 일부 소실돼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데다 C씨는 폐렴과 뇌경색증으로 인한 의식 저하로 중환자실에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경제적인 부담은 컸다.1인 가구인 D씨는 심장질환으로 인해
2020년 기획 올해로 3년째…2개 기관 선정 3억원 투입발달장애인 대상 삶의 질 향상…직업 인프라 개선 목표참여자 욕구 반영 역량 강화도…"중장기 커리큘럼 마련"제주지역 장애인의 사회적·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 지속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2020년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째 '장애인 자립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다.해당 '장애인 자립 지원사업'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직업 인프라 개선과 확대 및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사업이다.기획
제주사랑의열매 신청사업 활발…매년 자유주제 공모올해 2억2264만원 20개 사례 지원…내년 6억원 예산선정기관 각종 프로그램 눈길…"현장과 소통 등 지속"최근 제주지역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나눔 문화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 특유의 수눌음 정신과 다양한 기부자원을 연결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모금 및 배분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다하면서다. 이에 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오홍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0년부터 연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