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단순히 인터넷에서 쓴 글이 무슨 의미가 있고 힘이 있겠느냐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sns나 각종 매체에 달린 선플들을 보고서 격려가 되거나 용기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지금의 글을 쓰면서 동참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선플 '문화'가 널리 퍼져 더욱 더 많은 선플이 달리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시대와 같이 디지털 기기 보급이 활성화 된 온라인 시대에서 악플 문제가 점점 심각해져가고 있음을 정말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매우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 악플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선플 문화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선플 관련된 기사나 행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