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0강 본선 첫경기
27일 2일차 16강전 등
제33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본대회 본선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20강에서 16강을 추린데 이어 27일 16강전, 오는 29일 8강전을 잇따라 치른다.
제민일보사(대표이사 오홍식)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회장 윤일)가 주관하는 제33회 백록기 본선 첫 경기가 지난 25일 마무리됐다.
백록기 본선 첫 경기는 조별리그 예선에서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한 10팀 가운데 추첨을 통해 16강으로 진출한 2팀을 제외한 8팀의 16강 결정전으로 치러졌다.
이날 20강에서 16강으로 도약한 4팀은 △경기FC KHT 일동(U18) △서울노원유나이티드U18 △경기통진고와 디펜딩 챔피언인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 등이다.
이들을 포함해 16강이 오늘(27일) 8강 진출을 위한 결전을 치르는데 이어, 승리팀 8팀이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천포구장(천연), 시민구장(천연)에서 준결승 진출을 위한 결전을 벌인다.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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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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