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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지역 지역 중·고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로봇동아리(VIRUS팀)가 2022-2023시즌 FIRST LOGO League Korea 본선대회 Challenge 부문 핵심가치 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이에 따라 VIRUS팀은 오는 5월 17~21일 열리는 2023 First Lego League Razorback(미국알칸소 대회) 세계대회에 진출한다.VIRUS팀은 온/오프라인 예선대회와 전국 70여개팀이 참가한 본선 등을 거쳐 각 분야 1위팀에게만 주어지는 세계대회출전권을 획득했다.지난 2016년부터 4회 이상 세계대회진출권을
서귀포시
윤주형 기자
2023.02.1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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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지난해 말부터 소상공인의 배달 주문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배달앱)인 '먹깨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 배달앱은 기존 민간 배달앱의 배달 수수료인 10%대보다 저렴한 1%대로 낮다. 기존 민간 배달앱 수수료가 높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소비자 등 모두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제주도가 도입한 제주형 민관협력 배달앱은 민간업체가 앱을 개발하고, '중개수수료 제한' 등에 공공이 개입하는 민관협력 방식이다.제주도가 민관협력 배달앱 먹깨비를 지
사내 칼럼
윤주형 기자
2023.02.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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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고금리, 고물가 등 이른바 '신3고' 위기가 제주는 물론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다. 신3고 위기 가운데 고물가는 서민 체감도가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 폭(5.9%)은 전국 평균(5.1%)보다 높은 것은 물론 강원(6.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제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8년 1.7%(전국 1.5%), 2019년 0.3%(전국 0.4%), 2020년 0.4%(전국 0.5%), 2021년 2.6%(전국 2.5%) 등이다. 지난해 제주지역 소비자
사내 칼럼
윤주형 기자
2023.01.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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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올해 K-POP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서귀포형 문화경제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또한 서귀포 도심 걷기 코스인 '하영올레' 등을 연계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를 조성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서귀포시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도시 서귀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325억원을 투자한다.우선, 시는 4년 차로 접어드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을 비롯해 110여개 소규모 공연과 전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57억원을 편성했다.특히 서귀포시는 그동안 지리적 한계 등
서귀포시
윤주형 기자
2023.01.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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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정부 지원 본격감귤품종 다양화 등 추진수십년째 가격 제자리걸음고품질생산 감귤명인 관심농가 참여 등 재도약 관건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감귤=제주'라는 공식이 만들어지기까지 50여년의 시간이 걸렸다. 제주도와 제주도감귤박물관 등에 따르면 1960년대 초부터 제주 지역 감귤 재배농가가 많아졌다. 특히 1964년부터는 정부가 농어민 소득증대 특별사업으로 지원하면서 급속 성장했다. 하지만 아직도 고품질 감귤을 생산량은 기대만큼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제민일보는 서귀포시와 제주감귤이 과거 '대학나무' 명성을 되찾을
진행 연재
윤주형 기자
2023.01.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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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명인은 노지에 성목이식을 한 나무에서 매년 해거리 현상 없이 고품질 감귤을 생산해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타이백 설치를 통한 철저한 물관리로 나무에 수분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으로 고당도 감귤을 생산하고 있다. 김진성 명인은 성목이식 과원에 타이벡 농법을 적용할 경우 적절한 물관리와 함께 수확할 때는 사전에 파악한 나무별 당산비 전수조사 결과를 참고하면서 구분 수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진성 성목이식-조생 명인이 지난 9월 21일 교육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재배법을 들어본다.△10월 이후 토양피복감귤 관리타이벡을
진행 연재
윤주형 기자
2022.12.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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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되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설치해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보장하고, 행정규제의 폭넓은 완화 및 국제적 기준의 적용 등을 통해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06년 7월 1일 출범했다. 이후 제주특별법을 개정(2021년 1월 1일 시행)해 '…행정규제의 폭넓은 완화와 국제적 기준의 적용 및 환경자원의 관리 등을 통해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친화적인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함으로써…'로 바뀌었다. 국제자유도시 앞에 '환경자원의 관리'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친화적인' 등이란 수식어가 붙기는
사내 칼럼
윤주형 기자
2022.12.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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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유채와 밀 등 특화작물을 육성한다.이에 따라 시는 생산부터 판매까지 생산자·행정·기술센터·지역농협 등이 각각 역할을 분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대체 작물 수급체계를 구축해 오는 2024년까지 지역 특화작물 재배면적을 1000㏊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서귀포시는 올해 대정·안덕 지역에서 호라산 밀 재배 농가로 이뤄진 '호라산 밀 생산자 협의회'를 구성해 145㏊ 규모의 호라산 밀을 계약 재배하고 있다. 또 성산지역에서는 지역 농협과 협력해 고급 식용유 원료인 유채유용 유채를 30㏊, 가공용 가을 비트를
서귀포시
윤주형 기자
2022.12.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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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명인은 자신의 과수원과 나무 상황 등에 맞는 최적의 재배법을 찾기 위해 연구하고, 시험 재배한 결과를 적용하면서 매년 해거리 현상 없이 일반 농가보다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다. 열매솎기 기준을 설정하고, 수형 관리와 철저한 영양 관리 등을 통해 고품질 한라봉을 매년 생산하고 있다. 강성훈 명인은 전정과 나무 생육 단계 등에 따라 적절한 성분의 영양제를 공급하는 등 영양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을 선택할 때도 작용기작 등을 감안해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한다. 강성훈 한라봉 명
진행 연재
윤주형 기자
2022.12.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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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어린이들의 인성과 감성을 키우기 위해 숲에서 뛰노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서귀포시는 내년부터 산림교육프로그램인 어린이 상상의 숲을 운영할 계획을 마련했다.어린이 상상의 숲은 현재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해 산림교육이 단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상상의 숲은 오리엔티어링, 트리 클라이밍, 목재 문화 체험, 생태교육 등 산림교육,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산림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정서 완화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국립산림과학원이 연구한
서귀포시
윤주형 기자
2022.12.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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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섭 명인은 2009년 성목이식 사업에 참여한 이후 유라조생을 접목하고 최고 품질 감귤을 생산하는 표준과원 모델 농장을 조성해 고품질 감귤 재배법을 농가에 전수하고 있다. 매년 해거리 현상 없이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면서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한중섭 명인은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해서는 시기별, 나무 생육 단계에 따른 적절한 영양 공급 등 나무 관리가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기본인 나무 수세 확보 등을 위한 비료 시비 등 영양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중섭 명인이 지난 9월 20일 교육한 성목
진행 연재
윤주형 기자
2022.12.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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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6급 공무원의 현장 행정과 4급 공무원의 판단, 경험 등을 앞세워 수백억원에 달하는 하수도 정비를 위한 국비를 확보해 화제가 되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최근 올해 하수도 정비하수도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제주시 구좌읍 김녕지구(0.61㎢)와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지구(1.89㎢)를 선정했다.환경부는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508억원(국비 60%)을 투입해 태풍과 폭우 시 상습 침수를 해소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제주시 김녕지구에 배수암거 정비(5.3㎞), 배수펌프장 1곳 등 사업비 289억
행정
윤주형 기자
2022.12.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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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평생학습박람회 수익금이 서귀포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종잣돈'으로 사용된다.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현봉식)에 따르면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서귀포오석학교, 서귀포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 동광효도마을,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주고장 등이 지난달 21~22일까지 열린 2022년 서귀포시 평생학습박람회에서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평생학습박람회 운영진은 이들 기관이 홍보·체험관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147만1000원을 최근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14
서귀포시
윤주형 기자
2022.11.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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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희 명인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일반 농가보다 평균 조수입이 많다. 강만희 명인은 해거리 현상 없이 매년 일정한 수확량의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고 있다. 강만희 명인은 가축분 거름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가축분 거름은 나무 생장에는 도움을 주지만 열매 당도를 높이는 데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고품질 감귤 재배뿐만 아니라, 수확, 출하까지 세심하게 관리해야 감귤 제값 받기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강만희 비가림 온주 명인이 지난 9월 16일 교육한 고품질 생산 비법을 들어본다.△거름 선택 신중히 해야
진행 연재
윤주형 기자
2022.11.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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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한 명인은 해거리 현상 없이 매년 일정량의 최상급 레드향을 수확하면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오명한 명인은 레드향 재배 과정에서 농가에 어려움을 주는 열매가 벌어지는 '열과 및 해거리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무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오명한 명인은 열매솎기가 열과 현상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레드향은 온도에 민감한 작목인 만큼 철저한 온도관리와 함께 적절한 수분 공급 등 나무와 토양 상태에 따른 물관리도 고품질 생산의 조건이라고 조언한다. 오명한 명인이 지난 9월 15일 교육한 고품질 레드향 재배법
진행 연재
윤주형 기자
2022.11.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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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섭 명인은 2009년 성목이식 사업에 참여한 이후 유라조생을 접목하고 최고 품질 감귤을 생산하는 표준과원 모델 농장을 조성해 고품질 감귤 재배법을 농가에 전수하고 있다. 매년 해거리 현상 없이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면서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한중섭 명인은 고품질 타이벡 감귤 생산을 위해서는 철저한 물 관리와 영양 관리, 재배 관리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중섭 명인이 지난 8월 23일 교육한 성목이식-유라조생 고품질 생산 비법을 들어본다.△타이벡 감귤 관수 시기타이벡 감귤은 지금 시기에 관수해야 한다. 관수
진행 연재
윤주형 기자
2022.11.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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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명인은 자신의 과수원과 나무 상황 등에 맞는 최적의 재배법을 찾기 위해 연구하고, 시험 재배한 결과를 적용하면서 매년 해거리 현상 없이 일반 농가보다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다. 철저한 나무 영양 관리 등을 통해 고품질 한라봉을 매년 생산하고 있다. 강성훈 명인은 한라봉 착색기 등 생육 시기별로 적절한 영양제를 적정량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산가리와 인산칼슘 성분의 영양제를 제대로 사용하면 고품질 한라봉을 생산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강성훈 한라봉 명인이 지난 8월 19일 교육한 해거리 현상 없는 고품질 한라봉 재배법을
진행 연재
윤주형 기자
2022.11.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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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명인은 노지에 성목이식을 한 나무에서 매년 해거리 현상 없이 고품질 감귤을 생산해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타이백 설치를 통한 철저한 물관리로 나무에 수분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으로 고당도 감귤을 생산하고 있다. 김진성 명인은 과수원 형태와 상태, 나무 생육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물 공급 시기와 공급량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태풍으로 타이벡이 훼손돼 일시에 많은 양의 물이 공급되는 상황을 차단하기 위해 태풍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진성 성목이식-조생 명인이 지난 8월 18일 교육한 고품질 감귤
진행 연재
윤주형 기자
2022.10.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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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현봉식)은 최근 4박5일 일정으로 서귀포 지역 10개 중학교 학생 43명과 교사 15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울릉도와 독도 등에서 사제동행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이 소통을 통해 교육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다.현봉식 이사장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함으로써 독도의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도 높일수 있었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서귀포 지역 학생이 외부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서귀포시
윤주형 기자
2022.10.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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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한 명인은 해거리 현상 없이 매년 일정량의 최상급 레드향을 수확하면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오명한 명인은 레드향 재배 과정에서 농가에 어려움을 주는 열매가 벌어지는 '열과 및 해거리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무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오명한 명인은 자신의 과수원에 맞는 물 공급량과 관수 주기 등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레드향 열과 예방과 수세 유지 등을 위해 열매솎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오명한 명인이 지난 8월 17일 교육한 고품질 레드향 재배법을 들어본다.△열과 예방 위한 물 관리8월부터 레드향 농가의
진행 연재
윤주형 기자
2022.10.23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