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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경고SCU18 2-1 서울 용문고△득점=12번 배현성(전반 32분), 16번 박민건(후반 50분 이상 부경고SC)△득점=24번 강성인(이상 용문고)▲제주제일고 1-1 인천남고△득점=30번 김민준(후반 51분 이상 제주일고)△득점=23번 안광야(전반 28분 이상 인천남고)▲서울 경희고 2-0 서귀포윈인FCU18△득점=23번 이승민(전반 28분), 26번 송예현(후반 67분)▲여의도고 4-0 경기여주대신FCU18△득점=38번 남승우(전반 10분), 19번 김규연(전반 35분), 12번 장재원(후반 43분), 이서
백록기
김은수 기자
2024.07.2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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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남태희(33)를 영입했다.지난 2009년 발랑시엔(프랑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남태희는 당시 한국인 최연소 유럽 5대 리그 데뷔 기록을 쓰며 주목받았다.이후 2011년 중동으로 떠나 알두하일SC(2011~2019, 2021~2023), 알사드(2019~2021)를 거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남태희는 2016~2017시즌 리그에서 14골을 몰아치며 팀의 통산 5번째 우승을 선사했고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 '중동 메시'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각급 연령별 대한민국 대표팀에도 몸
스포츠종합
김은수 기자
2024.07.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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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안방에서 올 시즌 홈 4연승에 도전한다.제주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과 격돌한다. 제주는 현재 9승2무13패(승점 29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제주는 원정 부진에 시달리고 있지만 홈에서 만큼은 쉽게 물러서지 않고 있다. 제주는 올 시즌 홈 12경기에서 7승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홈 승수를 일찌감치 넘어섰다.최근 인천(1-0 승), 서울(3-2 승)을 연파한 데 이어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두 포항 스틸러스
스포츠종합
김은수 기자
2024.07.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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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제주시장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가 다음달 3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제주시 일원에서 나흘 간 열전에 돌입한다.제주시체육회(회장 이병철)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2회 우승 이력의 경기남부경찰청과 지난해 우승팀인 신안군청 등 전국 12개 시·도 35개팀이 출사표를 던졌다.제주에서는 제주시청과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경찰청 등 7개팀이 참가한다.전국공무원야구대회는 예선전(링크제)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이어진다.김성수 제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최근 제주시에서도 체육시설 보수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지
스포츠종합
김은수 기자
2024.07.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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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본선 대진이 완성됐다.제주지역 6개팀 가운데 오현고와 서귀포축구센터U18이 조별예선을 통과하며 2년 연속 본선 무대를 밟는다.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오홍식)·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 공동주최, 제주도축구협회(회장 윤일), 제주도·도교육청·도체육회 후원으로 열린 백록기 본대회 조별예선 54경기가 24일 마무리되고 본선에 진출할 18개팀이 결정됐다.서귀포축구센터U18은 경기 고양고, 글로벌선진고, 영등포선유FCU18이 속한 5조에서 3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직행했다.서귀포축구센터는 지
백록기
김은수 기자
2024.07.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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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백록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조별예선이 마무리됐다. 24일 최종전을 끝으로 36개 참가팀 가운데 본선 토너먼트에 오를 18개팀이 모두 가려졌다.이제부터는 단판 승부다. 본선 첫 관문에 도달한 18개팀은 오는 26일 2위로 오른 4개팀의 18강을 시작으로, 28일 강창학·시민·공천포 등 천연잔디구장에서 16강전을 치른다.충남 신평고와 서울 경희고, 서울 장훈고 등 역대 우승팀을 비롯해 용인시축구센터덕영U18, 서울중앙고 등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들이 이변없이 본선에 올랐다.제주팀에서는 오현고와 서귀포축구센터U18이 본선행 티켓
백록기
김은수 기자
2024.07.2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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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모든 경기는 현장을 비롯해 유튜브 '제민일보'와 제민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백록기
김은수 기자
2024.07.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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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라고 1-0 제주제일고△득점=7번 차시언(후반 67분)▲경기의정부광동U18 2-0 목포공고△득점=22번 김승민(전반 37분), 70번 박환(후반 51분)▲서울중앙고 1-0 서울용문고△득점=5번 엄지효(전반 14분)▲경기의정부G스포츠클럽U18 6-0 경기 KDFCU18△득점=10번 장시원(전반 8분, 전반 34분, 후반 53분), 황지우(OG), 72번 김훈(전반 35분), 11번 이상웅(후반 61분)▲제주오현고 2-2 노원유나이티드U18△득점=10번 고정훈(전반 26분, 후반 56분 이상 오현고)△득점
백록기
김은수 기자
2024.07.2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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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4일 전국체전기획단 회의실에서 '제1차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도,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도교육청, 제주시, 서귀포시 등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전국체전 추진상황과 단계별 추진일정 공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다.도는 앞으로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대회 준비사항 및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정맹철
스포츠종합
윤승빈 기자
2024.07.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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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사격 기대주' 오예진(IBK 기업은행)이 제주와 인연을 두고 있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먼저 파리올림픽 경기에 나선다.제주도체육회는 오는 2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제주 출신, 제주팀 소속·연고팀의 선수들 7명의 일정을 24일 공개했다.도체육회에 따르면 오예진은 27일 샤토르CNTS경기장에서 사격 10m 공기권총 예선에 출전,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나선다.다음날인 28일 이주호(서귀포시청)는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수영 경영 100m 배영 예선을 출전한다. 31일에는 경영 200
스포츠종합
김은수 기자
2024.07.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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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건 서귀포축구센터U18 감독이 24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43세.고 김상건 감독은 도내 여러 축구팀 감독을 맡으며 우승을 견인, 제주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했다.고인은 2016년 당시 제주유나이티드 저학년부인 제주U-15 감독으로 17회 탐라기 전국중학축구대회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2019년 서귀포고 감독 재임 당시 백호기 우승을 견인했으며, 2021년 서귀포축구센터U18 감독으로 부임 이후 지난해 31회 백록기 대회에서 팀을 3위에 올리기도 했다. 김은수 기자
스포츠종합
김은수 기자
2024.07.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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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는 녹색 그라운드에서만 펼쳐지는 것이 아니다.백록기 경기가 시작되면 그라운드 못지 않게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곳이 있다. 경기 종료까지 선수들의 곁을 지키는 지원군들인 학부모와 동문, 고교축구팬들의 응원이 펼쳐지는 관중석이다. 이들은 12번째 선수의 마음으로 운동장 밖에서 열띤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코로나19 이후 지난해에 이어 경기장 내 응원 행위에 대한 제한이 풀리면서 백록기 대회 매 경기마다 도내외 많은 관중이 현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32회 대회가 사흘 차를 맞은 지난 23일까지 경기장에 3000
백록기
김은수 기자
2024.07.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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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축구에 입성한 저학년 선수들이 본선행 티켓을 두고 조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열전을 펼치고 있다. 폭염에도 선수들의 우승을 향한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았다.제민일보사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주최,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4 백록기 고교 U17 축구 유스컵 조별예선 2차전이 23일 마무리됐다.이날 홈팀인 서귀포윈인FCU18은 여주대신FCU18을 상대로 4-0으로 완파하며 1승을 거두며 1승 1패로, 같은 조 여의도고와 동률을 기록하며 마지막 경기에서 본선 진출 운명이 결정된다.지난 용문고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제주제일고는
백록기
김은수 기자
2024.07.2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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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고 2-0 서울용문고△득점=73번 서주원(전반 6분), 72번 박준하(후반 11분)▲부경고SCU18 3-1 제주제일고 △득점=30번 강명진(전반 4분), 25번 박지완(전반 28분), 2번 김태훈(후반 29분 이상 부경고SCU)△득점=3번 유찬희(후반 13분 이상 제주제일고)▲경희고 1-0 여의도고△득점=23번 이승민(전반 30분)▲서귀포윈인FCU18 4-0 여주대신FCU18△득점=6번 김강민(전반 5분), 25번 김재준(전반 추가 36분), 12번 명승현(후반 16분), 37번 신재성(후반 추가 36분)
백록기
김은수 기자
2024.07.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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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체육활동과 문화 인프라 확장에 기여하게 될 남원읍 문화체육복합센터 개관식이 23일 개최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서귀포시장, 도의원, 기관 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원읍 문화체육복합센터는 2019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2020년 12월 건립 공사를 착공해 160억원(국비63억, 지방비97억)을 들여 조성한 문화체육복합 시설이다.연면적은 3560㎡로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건립, 주요 시설로는 수영장(25m, 7
스포츠종합
김법수 기자
2024.07.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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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기 스타'이자 제주유나이티드의 살아있는 전설 구자철(35)이 올해 백록기 대회에 참가한 고교 축구 유망주들을 응원하며 모든 출전팀을 오는 26일 홈 경기에 초대했다.제주에 따르면 구자철은 자비를 들여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5라운드 울산HD와의 경기에 백록기 참가팀 36개 팀 선수 전원을 초청했다.백록기 결승전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만큼 참가 선수들의 동기부여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민일보사와 대한축구협회 공동 주최,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백록기는 인프라·경기력·관람 열기면에서
백록기
김은수 기자
2024.07.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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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교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백록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본선 진출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오는 24일 9개 조별 풀리그 마지막 경기를 통해 모든 진출팀이 확정된다.제민일보사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백록기 대회 조별예선 2차전이 22일 열리며 대회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디펜딩 챔피언' 충남 신평고는 공천포구장에서 치른 경기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과의 맞대결에서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2승을 챙겼다.9조에서 서울 동대부고와 경기북내FCU18은 각각 2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했다
백록기
김은수 기자
2024.07.2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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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일고 1-0 전남목포공고△득점=9번 강원진(후반 32분)▲경북신라고 2-1 경기의정부광동U18△득점=이승빈(전반 29분 자책골), 14번 강지우(후반 34분 이상 신라고)△득점=10번 전지오(후반 17분 이상 의정부광동)▲서울용문고 4-0 경기KDFCU18△득점=7번 박서준(전반 38분), 9번 전성언(전반 추가 43분), 77번 함건웅(후반 19분, 후반 추가 83분)▲서울중앙고 0-0 경기의정부G스포츠클럽U18▲서울노원유나이티드U18 3-2 경기부천KKKFCU18△득점=6번 김승범(전반 추가시간 43
백록기
김은수 기자
2024.07.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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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다음달 1일부터 나흘 간 블랙스톤 제주에서 이어진다.제주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광동제약(회장 최성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제주 출신 디펜딩 챔피언 임진희를 비롯해 박성현, 유해란 등 132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대회 총 상금은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 등 10억원 규모다.지역 스포츠 인재육성을 위해 도내 추천 선수 선발전을 통해 출전권을 획득한 제주 출신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6명도 대회에 나선다.본 대회에 앞
스포츠종합
김은수 기자
2024.07.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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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끌어올린 백록기 대회의 열기를 아우들이 이어간다.고교 축구의 중축이 될 저학년 선수들의 열정과 패기가 제주 그라운드를 달궜다.2024 백록기 고교 U17 축구 유스컵이 21일 공천포구장과 시민축구장, 효돈구장에서 개막했다.이번 유스컵은 지난해 우승팀 서울동대부고와 준우승팀인 부산부경고SCU18 등 전국 28개팀이 출전해 고교 저학년팀 최정상을 가린다.참가팀은 4개팀씩 7개조로 나눠 조별 풀리그를 벌인 뒤 각조 1·2위팀이 1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7개조 가운데 고교축구 강자가 몰린 7조는 '죽음의 조'로 꼽힌다. 7조에는
백록기
김은수 기자
2024.07.22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