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컨벤션 도시 탄탄한 입지 구축…인천 추격 위협적적절한 포지션닝 통해 인지도 높이고, 상품구성력 승부해야 문제는 마이스(MICE) 산업을 통해 ‘관광의 틀’을 바꾸겠다는 꿈을 꾸는 것이 제주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컨벤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도시마다 각자의 위치에서 경쟁 우위에 있음을 강조하는 등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
리조트형 컨벤션·인센티브 투어 중점 육성 계획수요시장 분석·맞춤형 상품 구성 등 선결 과제'공급 먼저'시장 특성 맞춘 차별화 방안 등 요구 2008년 12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제주 광역경제권 신성장선도산업으로 ‘마이스(MICE)산업’이 낙점됐다. 그리고 지난해 여름 제주 관광산업 부흥의 새로운 촉매제가 투
일본이 MICE(Meetings·Incentives·Conventions·Exhibitions)산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벌써 지난해 12월 도쿄 국제포럼에서 개최된 'IME(International Meeting Exhibition) 2009' 에서는 2010년을 '일본 MICE의 해(JAPAN MICE YE
몇 년 전 '컨벤션'이란 용어가 불쑥 관광시장에 등장한데 이어 지난해 신성장동력산업 중 하나로 'MICE'산업이 명함을 내밀었다. 아직까지 입에 생소한 이 단어는 그러나 '황금알을 낳는 거위' 또는 '굴뚝 없는 산업'으로 선진국과 일본·싱가포르·마카오·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