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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원소기호 H)는 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청정에너지다. 화학기호 'H2O'인 물 등 자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제주에서도 충분히 생산할 수 있다. 수소는 '탄소제로화 섬'과 '에너지 자립 섬'이라는 제주의 에너지 핵심정책을 실현하는데 최적화된 청정자원인 것이다. 제주에서 자체적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교통·산업·가정 등에 활용하는 수소경제 전환 및 그린수소도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제주수소경제 포럼' 통해 방향성 제시지난달 30일 올해 처음 열린 '그린수소 확산을 위한 제주수소경제 포럼'에서는 전문가와 수소에너지 관련 업체
진행 연재
김용현 기자
2022.10.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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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정부는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수소경제를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수소경제전환 선점·선도지역으로 제주도가 부각되고 있다. 이에 중장기 계획을 통해 그린수소도시를 향한 단계별 계획이 마련·추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린수소확산을 위한 제주수소경제포럼'이 지난달 첫 포럼을 시작한 가운데 앞으로도 수소경제산업 방향설정과 세부계획수립, 협력강화 등에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다.△제주도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계획 수립제주특별자치도가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을 기반으로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선도한다는 야
진행 연재
김용현 기자
2022.10.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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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확산을 위한 제주 수소경제포럼'이 지난달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개최돼 수소연료 실증화를 위한 여러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수소경제포럼에서는 ㈜빈센이 수소전지연료선박 개발 중요성과 실용화를 위한 과제 등을 제시했고, 코하이젠은 제주상황에 맞는 수소충전기반 확충 방향 등에 대해 제언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탄소중립과 에너지독립 등을 실현하기 위해 수소경제 전환을 중장기 전략을 모색하고,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빈센 성일혁 상무수소전기선박을 개발하고 있는 ㈜빈센은 선박산업 역시 전 세계적인 에너지 규제로 인해 수소
진행 연재
김용현 기자
2022.10.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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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확산을 위한 제주 수소경제포럼'이 지난달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열렸다. 이날 수소경제포럼에서는 SK에코플랜트와 현대차, 현대로템 관계자가 참여해 수소전기생산 플랫폼과 수소전기차량, 수소전기트램 등이 실용화 단계에 있고, 제주에 적합한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SK에코플랜트 이형주 팀장SK에코플랜트는 수십년간 축전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 연료전지, 태양열 및 풍력과 같은 에너지 분야 친환경 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에너지 순환분야를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 및 연료전지 분야
진행 연재
김용현 기자
2022.10.04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