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제민일보 대표이사 중임 

양치석 제민일보 대표이사가 중임됐다.제민일보는 29일 본사 1층 회의실에서 제3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양치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내이사, 감사를 모두 중임(연임)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1년도 주요사업 보고, 결산 보고, 임원 선임 사항을 심의 의결했다.양치석 대표이사는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도민과 함께 도약해나가는 신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민일보 고은리 기자 제주도기자상 수상

제민일보 고은리 기자가 'week & 팡-1브릭스의 전쟁, 당도를 높여라'로 '2021년 제주도기자상'을 수상한다.제주도기자협회(회장 좌동철)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제주도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범훈)를 통해 취재, 기획취재, 보도사진·영상, 편집 등 4개 부문에 출품한 19편을 심사해 '2021년 제주도기자상' 수상작을 선정했다.심사 결과 편집 부문에는 제민일보 고은리 기자가 선정됐다.제주도기자상심사위원회는 고은리 기자의 'week & 팡-1브릭스의 전쟁, 당도를 높여라' 편집에 대해 "주말판 신문 지면에서 기존의 획일적 편

"조합원 복지향상에 최선"

전국언론노동조합 제민일보지부는 제24대 노조위원장에 강창훈 조합원(총무국 디자인실 차장)을 선출했다.제민일보 노조는 지난 6일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노조위원장에 강창훈 조합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강 신임 위원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들간 화합과 단합이 중요하다"며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근로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민일보 창간31주년 기념사] "도전·혁신으로 새로운 제주 선도"

제주도민과 전국 언론인의 참언론 열망으로 1990년 6월 2일 첫 발을 내디딘 제민일보가 오늘 창간 31주년을 맞았습니다.첫 출발 당시 임대한 감귤창고 하나에 불과했던 제민일보는 독자 도민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채찍에 힘입어 지역 언론의 거목으로 성장했습니다.제민일보가 창간 31주년을 맞았지만 도민들의 저력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1년 이상 장기화되면서 생존을 걱정하는 도민들의 위기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제주사회에 시련을 주는 것

제민일보, 창간 31주년 모범사원 시상식

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양치석)는 1일 창간 31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모범사원과 모범지국장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수상자와 임직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모범사원에는 인간중시, 정론구현의 본사 창간 이념에 충실하고 회사발전에 기여한 편집국 송민식 기자와 모범지국장에는 이상호 신제주지국장이 각각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홍진혁 기자

2021 제민일보 청소년기자 선정

제민일보가 2021년 청소년기자단을 구성했습니다. 청소년기자들은 교육현장과 관련한 다양한 생각을 지면을 통해 전달하게 됩니다.다음은 청소년기자 명단(가나다순).강다원(제주서초 5), 강단예(서귀중앙여중 3), 강재연(제주중 1), 고예빈(신성여중 1), 김리하(탐라중 2), 김민기(아라초 6), 김예원(신성여중 1), 김예진(서귀중앙여중 3), 김윤경(제주동여중 1), 김윤영(제주여고 1), 김재연(도평초 6), 김주연(제주대사범대부설고 1), 김지후(아라초 6), 문지혁(아라중 1), 문지홍(아라초 6), 박준혁(KISJ 8),

2021 제민일보 도민기자 선정

제민일보가 2021년 새로운 도민기자와 함께 지역에 한발 가까이 다가갑니다. 앞으로 보다 촘촘하고 건강한 소식으로 소통하겠습니다.다음은 도민기자 명단(가나다순).강창석(외도마을방송 대표), 고기봉(행정자치부 생활공감모니터단), 김나솔(제주스퀘어 대표), 김남기(제주도클린제주 오름환경감시단 대표), 김영지(경력잇는 여자들 대표), 김정련(아동문학가), 김종길(법무부보호관찰위원 서귀포동부지구회장), 김태경(교육공무원), 김태수(전 초등교장), 김현정(㈔ 질토래비 상임이사), 문충헌(전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박용(농업), 배근휘(

“진실한 언론에의 신명” 강조한 영원한 언론인 김지훈 전 제민일보 대표이사 별세

"우리는 지켜야 할 윤리의 기본을 '진실에 대한 충성'으로 확인하고, …언론을 출세의 발판으로 삼거나 개인 명예를 내세우기만 하는 사이비 언론에 굴종하기보다 진실한 언론을 위해 신명을 바치기를 선택한다. 이것이 바로 자유롭고 진실한 생존을 위해 우리가 끝까지 지켜야 할 고귀한 가치가 아닌가"(참언론동지회 결성 취지문 중. 1990. 1. 29.).격동의 제주 현대사의 중심에서 '기록자'와 '감시자'의 사명을 수행하며 '참언론'의 기치를 지켜왔던 김지훈 전 제민일보 초대 대표이사가 27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고인은

[사고] 자치분권 과제와 비전 세미나

제민일보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대신협)는 21대 국회 개원을 맞아 지역의 희망이자 미래인 풀뿌리 지방자치의 완성에 앞장 섭니다,대신협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한국언론진흥재단,이상민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9일 국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19 뉴노멀 시대에 대비, 국정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위한 '자치분권 과제와 비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이날 세미나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 여야 원내 대표 및 국회의원,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대신협 회장단 등이 참석, 지방자

2019년 제민일보 도민·청소년·시민사진기자 출범

24일 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서 열려…위촉장 등 수여윤재춘 도민기자·김지우 청소년기자에 표창패 전달 제민일보 2019년 도민기자와 청소년기자, 시민사진기자가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김영진)는 24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19년 제민일보 도민·청소년·시민사진기자 출범식'을 개최했다.도내 각계각층에서 선정된 도민기자 27명과 청소년기자 30명, 시민사진기자 8명은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간 제민일보의 눈과 귀 역할

2019 제민일보 청소년기자 선정

제민일보 2019년 청소년기자가 새롭게 선보입니다.청소년기자는 4월부터 1년 동안 2주마다 본보 목요일자 청소년기자마당 지면을 통해 자신들의 기사를 반영하게 됩니다.2019년 청소년기자 출범식은 2019년 도민기자·시민사진기자 출범식과 함께 오는 24일(일) 오전 11시 제주종합경기장 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됩니다.다음은 2019년 청소년기자 명단(가나다순).고제우(탐라중 3), 고제형(탐라중 1), 고지운(제주중앙여고 3), 김리원(제주중앙여고 1), 김리하(이도초 6), 김반석(표선고 3), 김소연(제주사

제민일보사 20일 이사회 임원 선임

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김영진)는 20일 제29기 정기주주총회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임원을 선임했다.제민일보사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 현민철 이사·논설위원을 기획조정실 전무로, 박훈석 이사·선임기자는 편집상무·선임기자로, 양창영 이사·총무국장은 상무이사로, 고두성 편집상무를 논설위원실장으로 각각 인사했다.

2019 제민일보 도민·시민사진기자 선정

출범식 24일 오전 11시 제주도체육회관제민일보 2019년 도민기자·시민사진기자가 새롭게 선보입니다.도민기자는 4월부터 1년 동안 2주마다 본보 목요일자 도민기자마당 지면을 통해 자신들의 기사를 반영하게 됩니다.이와 함께 시민사진기자도 같은 기간 시시각각 제주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현장을 담은 사진을 지면을 통해 전달하게 됩니다.2019년 도민기자·시민사진기자 출범식은 2019년 청소년기자 출범식과 함께 오는 24일(일) 오전 11시 제주종합경기장 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됩니다.다음은 2019년 도민기자

제민일보 본사 인사(7월 9일자)

제민일보는 9일자로 승진인사 및 전보인사를 했다.이하 승진인사 및 전보 명단△편집국 교육문화체육부 부국장 김대생(교육체육부 부국장 대우)△편집국 정치부 부국장 고미(문화부 부국장 대우)△편집국 사회부장 김경필(정치부장)△편집국 경제부장 김용현(사회경제부장 대우)△서귀포지사 광고영업부 부장 조동목(서귀포지사 광고영업부 차장)△편집국 편집부 차장 윤주형(정치부 차장)△편집국 정치부 차장 강승남(교육체육부 차장)△편집국 사회부 차장 한권(사회경제부 차장 대우)△편집국 교육문화체육부 차장 김봉철(편집부 차장 대우)△편집국 서울지사장겸 정치

2017 제주경제대상 참여업체 전국 공모

"조합원 복지 향상 최선"

전국언론노동조합 제민일보지부는 제21대 노조위원장에 강승남 조합원(교육문화체육부 차장)을 선출했다.제민일보 노조는 지난달 21일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노조위원장에 강승남 조합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10월1일부터다.강 신임 위원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들간 화합·단합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근로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민일보 편집국 인사

제민일보는 오는 7월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편집위원(국장) 강경희(편집국장)△편집국장 김석주(사회부 부국장)△편집국 부국장대우 교육문화체육부장 김대생(부국장대우 교육체육부장)△편집국 부국장대우 편집부장 고 미(부국장대우 문화부장)△편집국 정치부장대우(서귀포 주재) 김정희(편집부장 대우)△편집국 사회경제부장대우 김용현(경제부장 대우)△편집국 정치부 차장대우 김지석(사회부 차장대우)△편집국 교육문화체육부 차장대우 강승남(사회부 차장대우)

제민일보 편집국장에 김석주 부국장

7월1일부터 공식업무제민일보 김석주 사회부 부국장(49)이 신임 편집국장에 선임됐다.김택남 제민일보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22일 실시된 편집국장 선거에서 편집국 기자 전원 투표를 통해 복수 추천된 2명의 후보 가운데 김석주 부국장을 신임 편집국장으로 선임했다.김석주 신임 편집국장은 오는 7월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며, 임기는 2018년 6월30일까지다.김 신임 편집국장은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지난 1994년 제민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사회부·교육체육부 등을 두루 거치며 현장 취재 경험

강경희 제민일보 편집국장 재선임

강경희 제민일보 편집국장(48)이 편집국장 선거를 통해 재선임됐다.백승훈 제민일보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실시된 편집국장 선거에서 편집국 기자 투표를 통해 복수 추천된 2명의 후보 가운데 강 편집국장을 23일 재선임했다.강 편집국장의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1년이다.강 편집국장은 제주시 삼도1동 출신으로 신성여자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했다.지난 1993년 제민일보에 입사한 이후 문화부와 사회부, 경제부 등을 두루 거치며 현장 취재경험을 쌓았다. 이후 편집부 차장과 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역임하다 지난

제민일보 사외이사 확대 구성

각계인사 20명 위촉…도민과의 소통 역할제주 미래비전·지역현안 해결방안 등 제시 제민일보가 창간 26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언론환경에 대응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명예직 사외이사를 위촉한다. 명예직 사외이사는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제민일보의 경영 안정과 고품격 신문제작, 제주의 미래비전을 제민일보와 함께 꾸려나가게 된다. 또 각계 의견을 수렴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현안 해결방안 등을 제시하게 된다. 제민일보는 이들 사외이사와의 교감을 통해 '인간중시, 정론구현'의 창간정신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