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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걸매B 4강전서 충남 신평고에 4-0승리2014년 U-17챔프 서울 재현고가 4강에 올랐다. 백록기 U-17대회 2회 우승이란 기록에도 한 발 다가섰다.28일 걸매B구장에서 진행된 제24회 백록기 U-17대회 4강전 첫 경기에서 서울 재현고는 ‘동반 우승’을 노리는 충남 신평고에 후반에만 4골을 몰아넣으며 준결승에 선착했다.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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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강창학A 4강전서 제주서귀포고에 승부차기 신승‘원년챔프’청주대성고가 준결승에 선착했다.28일 강창학A구장에서 열린 제24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4강전 첫 경기에서 청주대성고는 제주서귀포고에 승부차기 끝 신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청주대성고는 지난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4강에 진출하는 등 ‘백록기 강팀’을 인증했다.이날 경기는 승부를 떠나 이번대회 경기당 3골의 창(서귀포고), 8강까지 무실점 방패(청주대성고)간 대결로도 관심을 끌었다.결정적 기회를 몇 번이나 놓치면서 0-0으로 팽팽한 맞수전을 펼쳤던 두 팀간 승부는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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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화보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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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화보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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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12강서 신평고·수원공고·대신고·운호고 8강행막강화력·백록기 강팀 승승장구…4강 '좁은 문' 예고‘축구공은 둥글다’. 경기력이나 상대 전적은 데이터일 뿐 ‘이변’의 가능성은 늘 존재한다. 붙어봐야 안다.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역시 매 경기‘한국 고교축구의 역사’라는 존재감을 확인하고 있다.27일 걸매 B구장에서 진행된 U-17대회 12강에서는 ‘첫 동반우승’도전 3개 팀을 배출하는 대신 ‘제주 첫 U-17 챔프’탄생을 다음 대회로 미뤘다.그라운드가 바뀌었을 뿐 ‘한 팀’이라는 연대가 조직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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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백록기 U17 12강 기록실▲(충남)신평고 3-1 장훈고(서울)△득점=신은철(전반 6분), 조은성(전반 19분), 박준원(후반 20분, 이상 신평고), 박건우(후반 2분, 장훈고)▲(제주)제주제일고 1 1 수원공고(경기)△득점=이현준(후반 31분, 수원공고), 홍석빈(후반 32분, 제주제일고) ▲(광주)숭의고 4-5 대신고(서울)△득점=김민영(전반 7분), 이정훈(전반 37분), 채유성(후반 32분), 석현종(후반 40+1분, 이상 숭의고), 기승찬(전반 28분), 이태희(전반 29분.35분), 김태훈(후반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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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8강…도내 서귀포고·오현고 등 양보없는 승부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막강 화력'을 앞세운 조직력 싸움으로 압축되면서 흥미를 더하고 있다.27일까지 본대회와 U-17대회 8강이 가려진 가운데 경기 수원공고와 충남 신평고, 서울 대신고가'동반우승'이라는 백록기 새 역사를 정조준 했다. 청주 운호고도 8강 마지막 티켓을 챙기며 '루키'로 부상했다. 제주제일고가 경기 수원공고에 승부차기 접전 끝에 분패하며 '제주연고 첫 저학년 챔프&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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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중 여자축구부 기록·공 공급 등 보조 맹활약전국 선수권 앞두고 조직력 등 '교육' 효과 톡톡조천중 여자축구부(감독 홍철우)가 백록기 ‘마스코트’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해부터 백록기 경기장에 나와 그라운드 못지않은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열리는 6개 경기장(강창학A.B, 중문대포,공천포, 걸매A.B구장)에서 공 정리에서부터 기록까지 조천중 여자 축구선수들의 손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바지런하게 움직이고 있다.유로2016이다 월드컵이다 하며 ‘남자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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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일고와 12강에서 승부차기 신승…동반우승 도전제주 연고팀의 백록기 U-17 챔프 도전은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27일 걸매B구장에서 진행된 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U-17대회 12강에서 제주제일고는 수원공고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8강 진출에 실패했다.저학년 경기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날카로운 패스와 탄탄한 수비로 득점 기회를 노렸던 두 팀간 균형은 후반 30분이 넘어서야 깨졌을 만큼 팽팽했다.후반 31분 수원공고 이현준이 선취골을 넣자마자 화답이라도 하듯 32분 제주제일고 홍석빈이 중앙돌파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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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장훈고 상대로 3-1 깔끔한 승리본대회까지 24회 백록기 첫 동반 8강 신고충남 신평고가 축구화 끈을 단단히 조였다.27일 걸매B구장에서 진행된 제24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U-17대회 12강에서 신평고는 서울 장훈고를 3-1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다. 전날 본대회 16강전에서 경기 오산고에 3-2 승리로 8강에 오르는 등 ‘동반 우승’기대감도 키웠다.본대회 승기를 고스란히 U-17대회로 옮겨온 듯 신평고는 초반부터 기세를 올리며 경기를 장악했다. 전반 6분 33번 신은철이 장훈고 수비를 뚫고 선취점을 내며 분위기를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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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챔프팀 중 청주대성고만 생존…장훈고.제주제일고 탈락부산동래고.수원공고.유성생과고.대신고 등 백록기 강팀 확인'첫 4강'도전 충남신평고 약진…27일 8강전 결과 오리무중올해 백록기의 행방은 유로 2016 앙리 들로네 트로피 수준의 이변으로 점철됐다. 16강에 오른 팀 모두 고른 기량을 갖췄던 이유도 있지만 경기력 굴곡을 최소화한 집중력과 투지가 승리의 여신을 이끌었다.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8강 대진이 확정됐다. 26일 강창학A.B구장에서 진행된 16강에서 제주서귀포고.오현고를 비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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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백록기 본대회 기록실▲(충북)청주대성고 2-0 대동세무고(서울)△득점=정호진(후반 30분), 권혁진(후반 40+2분, 이상 청주대성고)▲(제주)서귀포고 3-0 한양공고(서울)△득점=홍용성(전반 2분.전반 29분.후반 12분, 서귀포고)▲(대전)유성생명과학고 1 1 통진고(경기)△득점=김현민(전반 32분, 통진고), 한세호(후반 20분, 유성생명과학고)▲(제주)오현고 3-0 하남축구클럽(경기)△득점=송성윤(전반 19분.후반 29분.후반 31분, 오현고)▲(서울)장훈고 0-3 동래고(부산)△득점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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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기 용인술 열전청운고 진순진 감독·용호고 안효연 코치 '국대' 출신오현고 현종협 코치 4회 대회 첫 골…20년 후 지도자"동기 부여·경기 몰입도 등 제주선수 성장 최고 기회"'백록기'는 저절로 한국축구 스타의 산실이 된 것이 아니다. 한국 축구를 호령하는 뭇별들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의 용인술(用人術)도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이번 백록기 그라운드의 지휘자 중 경기 청운고 진순진 감독은 1998년 실업리그 선수 중 유일하게 국가대표에 발탁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다. 경기 용호고 안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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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16강전 한양공고·하남FC 각각 3-0으로 꺾어제주제일고 서울대신고에 무릎…U-17 결과에 기대명실공이 '제주'의 날이었다.26일 강창학A.B구장에서 열린 제24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16강에서 서귀포고와 오현고가 나란히 8강에 올랐다. 제주제일고는 16강 문턱에서 서울 대신고에 발목이 잡혔다.이들 서귀포고와 오현고는 각각 해트트릭으로 3-0 승리를 챙기는 등 막강 화력으로 '백록기'탈환을 포효했다.선봉에 선 것은 서귀포고였다. 21회 대회 우승팀인 한양공고(서울서부 2위)와 맞대결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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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고 홍용성 선수"어떻게든 컨디션을 찾아야겠다 싶어서 경기에 집중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대로 우승까지 가야죠"서귀포고 홍용성 선수가 대회 3번째 해트트릭과 함께 팀의 8강행 수훈갑이 됐다.홍용성은 26일 강창학 B구장에서 열린 제24회 백록기 16강 경기에서 서울 한양공고에 혼자 3골을 뽑아냈다. 전반 2분 정면 돌파에 이은 기습 슈팅이 상대 골문을 흔들 때부터 감(感)이 좋았다.쉽지 않을 거라 예상됐던 경기지만 집중한 만큼 골문이 열렸다. 홍용성은 전반 29분 상대 오른쪽 수비라인을 뚫은 데 이어 후반 12분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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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고 송성윤 선수"뒤에서 단단히 받혀준 동료들을 믿은 결과입니다"오현고 2학년 송성윤 선수가 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4번째 해트트릭으로 차세대 스트라이커를 예약했다.26일 강창학 B구장에서 진행된 16강에서 송성윤은 경기하남축구클럽의 철통수비를 헤집으며 혼자 3골을 책임졌다. 상대적으로 작은 체격을 스피드로 만회하며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다.이날 송성윤의 활약으로 오현고는 예선 2경기 2골이라는 '짠물축구'수식어를 땠다.'수비 후 역습' 전술로 16강에 나선 오현고는 하남축구클럽의 맹공을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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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고,이리고 상대로 3-0, 2-0 승리부산 동래고와 경기 수원공고가 제24회 백록기 8강에 올랐다.26일 오후 3시 강창학A.B구장에서 진행된 16강 3경기에서 부산 동래고는 서울 장훈고에 3-0, 경기 수원공고는 전북 이리고에 2-0 승리를 거두며 ‘8강’을 신고했다.예선 첫 경기에서 광주 숭의고에 1패를 안으며 부산울산리그 1위의 자존심이 흔들렸던 동래고는 예선 2경기부터 시작된 골 폭풍을 이어가며 역대 2회 우승 서울 장훈고의 철벽 수비를 뚫었다.전반 팽팽했던 분위기는 후반 3분 동래고 9번 박준혁의 헤딩골로 흔들렸다. 이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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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윤 영화 같은 ‘3점’ 팀 승리 주역으로대전유성생명과학고 승부차기 ‘8강’ 합류제주오현고가 방패에서 창으로 스타일을 바꾸며 제24회 백록기 8강을 신고했다. 26일 강창학 B구장에서 진행된 16강 경기에서 오현고는 경기하남축구클럽에 3-0 승리를 챙겼다.예선전 2경기서 1-0으로 승리하며 효율적 축구를 선보인 오현고는 본선에서도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 등 ‘짠물’축구의 전형을 보였다.오현고는 전반 19분 상대 수비수가 오른쪽 연결한 공을 오현고 선구가 차단한 후 송성윤이 동료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슈팅을 때리면서 골망을 흔들어 1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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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고 한양공고에 3-0 완승...홍용성 해트트릭 달성원년챔프 청주대성고 서울북부1위 대동세무고에 2-0 승파죽의 2연승으로 본선에 진출한 제주서귀포고가 난적 한양공고에 압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제24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16강전이 26일 강창학 A·B구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서귀포고는 B구장에서 열린 한양공고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이번 대회 첫 8강 진출팀이 됐다.서귀포고는 예선 1차전에서를 유성생명과학고에 3-3으로 비긴후 승부차기로 진땀승을 거뒀지만 예선 2차전에서는 용호고에 3-1로 승리해 C조 1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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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일고·서울장훈고본선 마지막 티켓 확보8개팀 8강 4자리 놓고내일 자존심 건 '대결''우승'으로 가는 길은 모두에게 험난하다. 선배도, 후배도 축구공 앞에서는 공평했다.제24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 U-17대회 본선 12개 팀이 확정됐다. 본선에 이름은 올렸지만 우승까지는 많게는 4경기가 남았다.고교무대에서 경험이 적은 1·2학년들이지만 매 경기마다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제주는 물론 전국의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25일 치러진 예선 3차전은 본선에 오를 마지막 2개 팀을 가리는 경기로
백록기
특별취재팀
2016.07.25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