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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및 물품 후원 등, 나눔 실천하는 손길 이어져사회복지법인 청수(대표 임애덕)에서는 지난 15일 제주시내 돈테일러익스프레스에서 '대학 졸업 및 입학 축하 파티'가 열렸다. 애서원·아기사랑 엄마의 집·꿈꾸는 다락방 등의 시설 생활인 및 기관에서 퇴소한 생활인 가족 중 대학 졸업생 2명과 초등학교 입학생 6명, 중학교 입학 2명, 대학 입학생 4명에 대한 축하연이다.사회복지법인 청수 가족들과 여러 후원자가 모인 이 자리에서 대학 졸업생에게 금반지를, 초·중학교 입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했다. 사회복지법인 기관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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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도민기자
2019.02.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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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기여동부소방서 성산119센터(김승숙)와 성산의용소방대(남성대 오영삼. 여성대 김해련)는 지난 14일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낙상사고 예방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읍 단위 지역 친화적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 서귀포시 홀로사는 어르신지원센터와 협력해 안전교육으로 사고미연방지 일환으로 마련됐다.생활안전교육은 소근육 활용 실뜨기놀이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겨울철 낙상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시행해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더불어서 노인돌봄생활관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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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삼 도민기자
2019.02.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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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마을 리유지 정비를 위해 현장을 살펴본 결과 쓰레기가 불법으로 무단 투기돼 장기간 방치 환경오염과 주변경관을 크게 해치고 있고 대부분이 인적이 뜸한 마을주변 변두리 임야 및 웅덩이나 도랑 같은 곳에 무단투기 돼 또 하나의 작은 쓰레기 매립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버려진 쓰레기양을 볼 때에 한 번이 아니라 상습적으로 투기하는 것으로 파악돼 세계자연유산의 자연환경, 생물권 보전 지역의 청정 구역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최근 이곳에는 자전거는 물론 마대에 담긴 생활쓰레기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산성효자로와 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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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19.02.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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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785㎞ 달려 155만6000여원 성금 기탁올해부터는 우수학생 발굴을 위한 장학금 확대 지원계획제주특별자치도청 도르미(회장 김창윤)는 지난달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이웃사랑 성금 155만694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르미' 회원들이 도·내외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며 자신이 뛴 거리 1㎞당 200원씩 모아 마련했다.특히 제민일보가 주최한 2018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를 비롯해 도내외 및 국외에서 달린 거리로 환산하면 총 7785㎞로 이는 제주 일주도로(180㎞)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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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윤 도민기자
2019.02.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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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양경호)에서는 3월 15일까지 2019 비정규직근로자 문화동아리 사업을 공모한다. 제주도내 비정규직근로자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해결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삶의 만족도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다.신청자격은 동아리 구성원(최소 5인 이내) 전원이 제주도내 기업체에 재직 중이며 비정규직 근로자가 1인 이상 포함돼야 한다. 도내 유사한 지원을 받는 동아리, 특정인의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순수 문화·예술 활동이 아닌 종교단체, 정당 등의 이익단체에서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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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련 도민기자
2019.02.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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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액막이연을 날리며 귀성객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장소로 각광 설 명절은 전국으로 뿔뿔이 흩어져 살던 가족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는 설날의 풍경은 여전하다. 운 좋게 연휴가 긴 설날을 맞으면 모처럼의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등,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예전에는 설날 연을 날리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다. 예전부터 어린 아이들이 설날 이후 3일이 지난 다음날부터 연날리기를 하다가 14일날 저녁에 줄을 끊어 날려버리면 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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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도민기자
2019.02.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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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한림 119센터 (센터장 양권진)와 한림 남·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송부홍, 김은연)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과 소방차량 4대가 동원된 가운데 최근 한림매일시장 일원에서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실시된 캠페인은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홍보였다.또한, 불법주정차 금지 및 소방시설 주변 물건적치 금지, 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 및 맞춤형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재래시장은 가연성 물질들이 골목마다 적재돼 있고 점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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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나 도민기자
2019.02.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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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사회는 물론 해외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지부장 이화춘)이 18일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에 위치한 미혼모 보호시설 애서원에 화장품 7박스를 후원 했다.이날 이화춘 지부장은 애서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미혼모들의 자립과 보호를 위해 향후 지원 사업과 프로그램을 시설 직원들과 함께 논의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NGO단체로 소외된 사람을 직접 찾아가 돕는 일을 하고 있다. 각 지부에서는 소외된 사람을 발굴하거나 이런 귀한 일에 동참할 수 있는 회원을 발굴하는 일을 한다. 또 복지시설 설립을 위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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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호 도민기자
2019.02.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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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평화공원 동백나무 심기 행사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동백 한 그루, 평화 한 걸음'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2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4.3평화공원 동백나무 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두 달 동안 4.3유족 및 도민 등을 대상으로 동백나무 기증 신청을 받는다. 동백나무를 기증하려면 제주4·3평화재단 홈페이지(https://jeju43peace.or.kr/) 내 공지사항에서 기증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거나 전화 신청도 할 수 있다. 기증 대상은 수령이 10년 이상되는 제주 토종 동백나무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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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련 도민기자
2019.02.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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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모집설명회 개최,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 6개월 육성과정 거쳐, 선발 팀 창업자금 3천만원 투자 디지털 금융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NH농협은행과 임팩트벤처 투자 및 육성을 하는 크레비스가 금융, 부동산, 농업, 임업, 식품업 등의 분야를 혁신하는 스타트업을 찾는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NH디지털 Challenge+」에 참여할 1기 스타트업을 2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설명회는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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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도민기자
2019.02.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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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턱 및 점자블록도 잘못 설치제주도 각 읍·면에 사는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또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이동권리 편의를 위해 다양한 교통 편익이 제공돼야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다.1984년 9월 19일, 휠체어를 이용하는 지체 장애인 김순석씨는 "도로의 턱을 없애 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었다.자신이 바퀴를 이용하는 상황에 처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턱'의 문제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별 문제가 안 되는 10㎝의 보도턱은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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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19.01.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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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지원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림읍 주유도로를 돌며 민관합동 불법 주·정차 계도 및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교차로, 횡단보도, 건널목이나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 등을 주차금지 장소로 지정하고 있으나, 불법 주·정차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읍에서는 교통질서 및 올바른 주차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때까지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다만, 점심 시간대인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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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나 도민기자
2019.01.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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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오르면 모바일·인터넷으로 신청가능 "지난해 대출금이자를 60만원 정도 아껴 아이들 교육비로 보탤 수 있었어요" 전상익씨(회사원·38)는 지난해 대출금리 인하요구권 제도를 활용해 은행 대출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2003년 도입된 '금리인하요구권'은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은 소비자가 취업·승진 등으로 신용상태나 상환능력이 대출 당시 보다 크게 개선되면 금융회사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은행은 물론 저축은행·카드사·보험사 등 제2금융권에서도 시행되고 있으며, 신용·담보대출, 개인·기업대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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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도민기자
2019.01.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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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프렌즈(이사장 김성용)는 지난 3일 라오스 씨앙쿠앙주에 위치한 피앙루앙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의류 물품을 전달했다.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월드프렌즈 라오스지부는 의류물품 전달과 함께 "단순한 구호에 머물지 않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월드프렌즈(world friends)는 외교부 소관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기획재정부 지정 후원단체이다. 지구촌의 가난과 전쟁과 재난, 굶주림 등 극심한 생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국내 아동뿐만 아니라 지구촌 최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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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호 도민기자
2019.01.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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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와 관객의 숨소리마저 공유하게 되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새해부터 전통·역사·축제·영상·음악·미술·공연 등 제주의 다양한 문화 예술의 전성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문화가 열기가 뜨겁다.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도민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소통을 원하는 공연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일 제주시 오뮤직홀에서 "우리 함께 걸을까요"라는 테마로 '3인3색 오카리나 콘서트'가 있었다. 뮤직홀이라고는 하지만 공연장 규모라기보다 작은 세미나실 정도의 공간이다. 무대와 객석의 거리감을 없애고 연주자와 호흡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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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도민기자
2019.01.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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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사 항일운동에 빛을 드리우다아마 대다수 사람들이 '법정사 항일운동'에 대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법정사 항일운동은 1918년 10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리의 법정사 승려들이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일으킨 무장 항일운동이다. 3·1운동보다 먼저 일어났지만 안타깝게도 이 운동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2018년에 100주년을 맞이한 법정사 항일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서귀포 삼성여자고등학교의 미네르바 동아리가 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우선 법정사 항일운동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쌓기 위해 실제 항일운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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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청소년기자
2019.01.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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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마을 (이장 양형수)에서는 최근 옹포리 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 200여명을 모시고 2019년 신년 하례회를 갖고 옹포리의 발전과 리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이번 행사는 옹포리에서 주관했으며 부녀회 (회장 장영숙)에서는 떡국을 만들어 대접했다.참석자들은 큰절로 어르신들에게 합동 세배를 올리고 서로 덕담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이었다.양형수 이장은 "올 한해는 리민 모두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리민 모두가 하나가 돼 리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신년 하례회'는 원래 새해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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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나 도민기자
2019.01.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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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제주도는 물론 해외에 도정을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도청 동아리 모임인 '도르미'(회장 김창윤)회가 도정 홍보는 물론 이웃 사랑, 국내외 도청 홍보 등 적극적인 활동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도르미 클럽은 올해로 14년차 활동하고 있는 장수 동호회로 지난 2017년 1월, 회원들이 도·내외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자신이 뛴 거리 1㎞당 200원씩 모아 마련한 성금 167만071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눴다.2월에는 새벽 6시에 한라대학교에서 출발해 평화로를 따라 모슬포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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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윤 도민기자
2019.01.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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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소방서(서장 윤두진)는 지난 3일 소회의실에서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서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선출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연합회 부회장, 감사, 사무국장, 재무 등 임원5명을 선출했으며, 올해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주요사업 계획 등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특화된 시책 논의를 추진하는 자리였다.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4개대 720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한해 화재 출동 59회 338명, 화재예방 홍보활동 264회 2863명, 여름철 해수욕장 수변안전요원 활동 892회 11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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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삼 도민기자
2019.01.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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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리 감상소 지난해 태풍때 훼손 방치로 관광객 눈살오조리 감상소는 오조리 포구에 있는 선구 보관 창고를 고쳐 만든 공간으로 한때 드라마 촬영 장소로 활용됐다 비어있던 곳을 다시 새롭게 손봐 젊은이들의 방문으로 활기를 되찾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한 사업이다.지난 2017년 11월 첫 선을 보인 오조리 감상소가 제주도립미술관 사회예술프로젝트 사업으로 지난해 7월 사색의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됐다.나 '오(吾)' 비칠 '조(照)'의 뜻을 가진 '나를 비추는 마을' 오조리 조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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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19.01.09 1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