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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랑의 열매는 지난 6월 20일부터 도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개 초등학교와 1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눔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초등학교 나눔교육'을 실시했다. 지금까지 도남초등학교 5학년 2개 학급, 오라초등학교 4학년 2개 학급, 남광초등학교 2학년 2개 학급, 새순지역아동센터 아동 등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총 150여명의 아
도민기자마당
강정윤 도민기자
2009.08.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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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랑의 열매는 지난 6월 20일부터 도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개 초등학교와 1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눔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초등학교 나눔교육'을 실시했다. 지금까지 도남초등학교 5학년 2개 학급, 오라초등학교 4학년 2개 학급, 남광초등학교 2학년 2개 학급, 새순지역아동센터 아동 등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총 150여명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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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윤 도민기자
2009.08.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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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 저녁으로 가까운 운동장이나 공원등지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실내 헬스장에서나 볼수 있는 현대식 운동기구가 많이 설치된 것도 있지만 자신의 건강을 운동으로 지키겠다는 인식이 높아진 게 가장 큰 이유다. 그런데 운동을 하는 사람들 대개가 땀을 많이 빼면 살이 빠진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트레이닝복이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며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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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관 도민기자
2009.08.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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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심을 관통하는 4대 하천(한천, 병문천, 독사천, 산지천) 등의 중류지역에서 수량과 유속을 조절하며 자연재해를 막을 수 있는 저류지(빗물의 일정량을 유입해 가두는 시설) 1단계 사업이 완료돼 그 공사현장(오등 한천 제2저류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는 관내 하천 중류지역에 설치되는 11개소 저류지시설 가운데 1차 7곳이 완료됨에 따라 1단계 준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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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도민기자
2009.07.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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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 통계자료 확보 및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제1회 전국다문화가족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보건복지가족부, 법무부, 여성부공동으로 전국 16개 시·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약 2000여명의 방문교육지도사가 2009년 전국다문화가족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부터 8월30일까지 대한민국 국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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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길 도민기자
2009.07.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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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귀포시지부가 다양한 제주유나이티드 응원활동을 펼치는 등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축구팬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FC와 인연을 맺은 농협은 축구경기가 열릴 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홈팀을 응원한다. 농협은 대형현수막을 준비, 피켓을 들고 목이 터져라 응원함은 물론 선수들을 초청해 간담회 자리도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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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09.07.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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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의 문제점을 당사자들의 문제로만 인식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교육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 제주다문화가정센터는 지난 25일·26일 여성부·법무부·보건복지가족부가 주최하는 국제결혼정보제공 프로그램 일정으로 조천읍 교래리 삼국지랜드에서 다문화가정 캠프를 열었다.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국제결혼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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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 도민기자
2009.07.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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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미술계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도립미술관 관장 임명과 관련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도민들과 미술계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관됐다. 현재 개관전으로 '환태평양의 눈'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4개의 전시가 열리면서 주위의 시선을 끌고 있다. 몰려드는 관람객들의 탄성 이후 화려하게 출범한 제주도립미술관의 청사진이 어떻게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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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도민기자
2009.07.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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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보리 농가가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정부는 앞으로 5년간 연 20%씩 가격과 수매량을 줄여 오는 2011년에는 맥주보리를 수매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제 2년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후속조치조차 미흡해 보리농가가 걱정에 쌓여있다. 맥주보리 수매가 이뤄지지 않으면 보리농가는 마늘·양파·월동배추&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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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근 도민기자
2009.07.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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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이 운영하는 상설 주말 '책 읽어주기 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독서·논술교육 강화 및 '책 읽는 제주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상설 주말 '책 읽어주기 교실'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제주도서관 독서회인 새암독서회원 10여명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새암독서회원들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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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09.07.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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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회가 안정적으로 정착이 되려면 국제결혼을 선택한 남편들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 또한 프로그램운영에 있어 실적만 급급해하는 일부 프로그램운영 단체들의 운영방식을 개선해야한다. 현재 여성부와 법무부, 보건복지가족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국제결혼 정보제공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제주시에서는 제주다문화가정센터를 비롯해 3곳을 지정하고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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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 도민기자
2009.07.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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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제주시 오등동 428-431 소재 토종 복분자 재배 시험 포장에서 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종 복분자 묘목 도입 증식포 조성사업'에 관한 평가회를 가졌다. 토종 복분자(코리안 블랙베리)는 지난해 3월 국립 산림과학연구원과 곡성군 산림사업소에서 300여목의 묘목을 도입, 도 농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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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도민기자
2009.07.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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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살고 있는 거주 이주민들의 한국어 의사소통을 위해 도내 최초로 통·번역 서비스가 지원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5개국(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중국, 태국등) 결혼이민자들을 통·번역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제주이주민센터에 파견, 7월부터 도내 최초로 통·번역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동안 저출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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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길 도민기자
2009.07.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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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활용행복만들기운동 주관단체인 ㈔제주국학원은 지난달 10일부터 27일까지 4차례에 걸쳐 서귀포시 양성평등과 지원으로 '뇌교육 어머니교실'을 운영했다. 제주국학원은 바쁜 일상속에 '가족 관계' 에 대해 커뮤니케이션의 장애원인에 대해 재인식시키고 이를 통해 가족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사업을 실시했다. 첫 번째 강의주제는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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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도민기자
2009.07.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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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문 동정란을 통해 지역단위 " 책 읽는 모임' 활동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 자녀를 둔 젊음 주부 중심으로 동아리를 만들고 자녀에게 혹은 자신을 위해 틈틈이 짬을내어 책을 읽는다는 일. 신선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나 또한 아이 책읽기를 시도했고 지난해 말 중학생 때 시집을 내는 열매를 맺은 경험이 있다. 맞벌이 부부로 퇴근시간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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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영 도민기자
2009.07.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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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달 19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여 '다문화가족지원개선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여러 가지 논란이 일고 있지만 결혼이민자 진로설계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훈련과 취업알선을 강화하는 대책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입장에는 동감이다. 지금 보급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에 대한 프로그램들을 보면 대부분이 1회성 기본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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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 도민기자
2009.07.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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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에 사는 H씨는 최근 9살짜리 아들이 차량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과정을 확인해 보니, S어학원의 학원차량이 아들을 집앞에 데려다 주는 과정에서 횡단보도를 지나서 하차를 시키는 바람에 무단횡단까지 겹쳐서 사고처리가 더욱 곤란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H씨는 학원에도 문의하고, 교육청에도 문의를 해 보았지만, 하차후의 사고에 대해서 학원에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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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필 도민기자
2009.07.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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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원가에 나눔의 바람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학원이 늘고 있다. 삼도보습학원, 창의학원, 일류보습학원, 화북보습학원, Jeju광양웅변·보습학원, 멘토아입시어학원이 그 주인공으로, 현재까지 6개소의 학원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사랑을 전하는 '착한가게'라는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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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윤 도민기자
2009.06.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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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다문화가정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의 직업창출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작년 5월부터 시작한 이, 미용강좌는 결혼이민자들이 1년 동안 부지런히 갈고 닦아온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올 봄부터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이, 미용봉사를 시작해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이, 미용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어 결혼이민자들에 대한 사회의 시각 또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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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 도민기자
2009.06.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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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노부부가 늦게 얻은 아들이 병약해 좋다는 약은 모두 구해 먹였으나 별 효과가 없었는 차에 지나가는 스님이 산속에 나는 검은 딸기를 먹이면 건강해질 것이라는 말에 따라 아들에게 먹였는데 그후부터 건강하고 튼튼해져 소변을 볼 때마다 요강이 뒤집어지고 깨졌다고 해 그 열매 이름이 업어질 복(覆) 요당단지 분(盆) 아들 자(子)로 붙여 복분자라고 불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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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용 도민기자
2009.06.17 1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