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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문화산업 육성 토론회 개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하는 문화산업에 대한 최근 정책 동향을 알아보고, 제주지역 문화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대표 김용하)는 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신관홍)과 공동으로 26일 오후 4시 제주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제주지역 문화산업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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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철 기자
2007.10.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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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토 경관의 파트너십 인터뷰 “문화 특징을 현대적인 생활·공간 조화” 다츠미 가즈오 교토대학 명예교수 “도시 경관의 핵심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역사·문화·생활을 파악하고 이를 현대적인 삶과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다” 다츠미 가즈오 교토대학 명예교수는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도시 경관 조성을 추진하면서 무조건적인 보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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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07.10.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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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토 경관의 파트너십 분쟁이 제도·기구 마련 계기 순기능화 독특한 자연 경관과 삶의 문화가 융화되는 도시 경관은 일반 도시계획이나 정책사업과 달리, 시민·전문가들의 참여와 합의를 핵심 요소로 두고 있다. 고도 제한, 광고물의 색깔·크기 등에 관한 규제가 불가피해 행정·주민·사업자간에 분쟁이 빈발하고 분쟁 해결에 따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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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07.10.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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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수관거 정비 민자유치 확대 제주지역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민자유치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오는 2016년까지 추진될 예정인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오는 2012년까지 조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지하수 오염방지 및 연안 해안오염을 방지 차원에서 연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대규모 민간자본을 투자해 조기에 완료할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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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철 기자
2007.10.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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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공유화 기금 속속 “30억원 돌파” 도민 스스로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을 영구히 보존·관리하기 위한 곶자왈 공유화 운동에 도내·외 참여가 잇따르면서 ‘곶자왈 공유화 기금’ 기탁액이 30억원을 돌파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은 23일 곶자왈 공유화 운동에 각급 기관·단체 및 도민들의 참여가 지속 이어지면서 곶자왈 공유화기금에 1만7000여명이 기탁, 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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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철 기자
2007.10.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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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용감귤 수매가 ㎏당 80원 결정 제주도지방개발공사와 생산자단체간 이견차로 난항을 겪던 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가 결정이 지난해보다 20원 내린 ㎏당 8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도지방개발공사와 도내 농·감협 등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감귤운영위원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소집, 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가를 지난해보다 20원 내린 ㎏당 80원으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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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철 기자
2007.10.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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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조림정책도 바꿔 바꿔 도, 기존 상수리나무 중심에서 상록성 가시나무류로 전환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조림사업의 일환으로 상록성 가시나무류 중심의 조림정책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최적의 수종으로 울창한 숲을 만들어 탄소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조림정책을 펴기 위해 가시나무류의 상록난대 수종으로 경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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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철 기자
2007.10.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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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 생존전략 모색 워크숍 도의회 FTA대응위 24일 국내외 교수 참여 한미FTA 타결에 따른 제주농업의 생존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이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FTA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김완근)는 22일 태풍 나리 피해복구로 연기됐던 ‘FTA시대 제주의 생존전략’ 워크숍을 오는 24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각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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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철 기자
2007.10.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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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 생존전략 모색 워크숍 도의회 FTA대응위 24일 국내외 교수 참여 한미FTA 타결에 따른 제주농업의 생존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이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FTA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김완근)는 22일 태풍 나리 피해복구로 연기됐던 ‘FTA시대 제주의 생존전략’ 워크숍을 오는 24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각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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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철 기자
2007.10.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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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도당위원장 합의추대 실패 후보 3명…30일 오후 2시 대의원 200여명이 선출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신임 도당위원장 선출을 놓고 합의 추대에 실패, 사실상 경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제주도당대회 경선을 통해 신임 도당위원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28일 도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도당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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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철 기자
2007.09.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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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꼬메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애월곶자왈. /제민일보 자료사진 제주섬이 살아숨쉬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 곶자왈대탐사가 1년4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세상만물이 겨울맞이를 위해 움츠려드는 지난 2002년 11월 국내 최대 상록수림대를 자랑하는 선흘곶을 시작으로 탐사에 나섰던 취재반은 저지곶자왈과 월림-신평곶자왈, 상창-화순곶자왈, 애월곶자왈, 상도-하도곶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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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07.07.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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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사라져버린 원래의 돌하르방들 그 누구도 제주도의 돌하르방을 알고 있으면서 진솔한 문화 보존은 모른다. 제주도는 돌하르방을 보존하고 역사적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민속 자료 2호로 지정하였다. 제주목(제주시)의 경우 동,서,남 문밖에 8기씩 총 24기가 세워져 있었다. 그런데 1960년대, 단 1기도 남김없이 역사의 현장에서 모두 다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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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
2007.07.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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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은 먹을거리에서 부터 온다. 건강한 땅에서 건강하게 자란 무농약 유기농감귤은 건강을 불러온다”김 대표는 “무농약 유기농감귤은 농약을 사용한 감귤만큼 감귤의 표면이 깨끗하지는 않지만 수많은 역경을 견뎌낸 흔적을 간직한 채로 수확된다”며 “관행적으로 재배한 다른 농장의 감귤과 맛과 비교하면 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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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07.05.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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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친환경농업이다. 그러나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데는 언제나 희비 쌍곡선이 있게 마련이다. 그만큼 365일 작물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농사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관행농법에서 친환경농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영농에 매진하고 있는 한 농부가 있다. 감귤·전자상거래 접목제주도 제주시 오라2동에서 유기농 감귤농업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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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07.05.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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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대표는 한·칠레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할 당시, “앞으로 계속 키위 농사를 지어야 할 것인지를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었다”고 털어놨다.국내산에 비해 가격이 낮은 데다 연차적으로 수입 관세율마저 떨어지는 칠레산 키위가 국내로 물밀 듯 들어오게 되면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는 국내산은 시장에서 외면 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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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07.05.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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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시장개방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려면 ‘돈이 된다’것보다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 친환경 키위를 생산하는 필그린 대표 고봉주(46)씨는 “손이 더 가더라도 당장 수익이 적다고 하더라도 내 몸에 좋은 것, 몇십년 후 아들이나 손자에게 물려줘도 경쟁력을 지킬 수 있는 농업이 진짜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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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기자
2007.05.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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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구 제주특별자치도 인적자원과장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인재의 중요성은 더할 나위 없이 부각되고 있다”며 “심지어 대기업 등에서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을 정도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김 과장은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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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석 기자
2007.03.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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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 도심지를 조금만 벗어나면 희뿌연 먼지가 눈물샘을 자극하는 거리에서 아이들은 배회하며 먹을 것을 구걸한다. 할일 없는 어른들은 이곳저곳에 모여 덧없는 시간만 축낸다. 길거리 구석에는 섬뜩섬뜩한 몰골로 쓰러져 있는 걸인과 사선의 환자를 만날 수 있다. 심장이 마비될 정도의 전율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이런 오지에서 작지만 알찬 변화가 일고 있다.△희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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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섭 기자
2007.02.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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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원아동 만시양을 만난 오대익 교육감이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2. 후원동생 산켓군을 만난 이에스더·이사야 자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3. 거리아동센터에서 예술 문신교육을 하고 있는 야스민 제마(사진 왼쪽). 4. 거리아동센터를 찾은 방문단에게 환영의 노래를 불러주고 있는 아동들.하늘이 내려준 소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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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섭 기자
2007.02.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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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 인도에서 정 나누기] 빈곤·에이즈로 신음하는 문명의 발상지1. 날로 심해지는 빈부격차로 인해 발전된 도심 뒤에는 거대한 빈민가가 형성됐다. 2. 쓰레기더미에서 먹을 것을 찾는 인도 어린이들. 3. 에이즈에 감염된 디버즈·로우션 하세 형제. 4. 에이즈 센터에서 감염자들이 소득증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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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섭 기자
2007.02.12 1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