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간모금 100억 시대 성과디지털모금함 설치 등 변화 추구희망2022나눔캠페인 동참 절실"김만덕 나눔정신과 수눌음 정신이 있는 제주 특유의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욱 따뜻한 제주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28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열매 주요 나눔사업과 정기 기부, 희망2022나눔캠페인 등에 대해 피력했다.강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간모금 100억 시대를 열었다"며 "올해 '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콘텐츠 개발·소통 교육커피 로스팅 직업 창출도사회적 편견 속 지역내 청년발달장애인의 예술적 가능성과 꿈, 경제적 자립을 돕는 복지사업이 추진돼 주목된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023년 11월까지 배분사업비 1억4000만원을 투입해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한 제주사랑의열매 일자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업 수행기관으로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이 참여하고 있다.'제주사랑의열매 일자리 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 직업 역량강화를 통한 소득 창출로 경제·사회적
착한가게·지역사회 봉사단 구성모금활동·재능기부·노력봉사 등정기 회의 통해 나눔영역 넓혀가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 기부에 이어 '땀 흘리는'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의미와 효과를 배가시키는 '나눔 일꾼'들의 선행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착한가게 봉사단'과 '지역사회 봉사단'으로 구성된 '사랑의 열매 도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이 가운데 착한가게 봉사단은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업체들을 주축으로 꾸려졌
모금회·한전제주본부 협약작년 1월부터 직원들 동참감사기금 조성 기부 이어가제주 특유의 경조사 답례문화를 직장에서부터 '나눔 문화'로 바꾼 기업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본부장 박형환·노조위원장 고현석)는 지난해 6월 30일 '직장 내 경조문화 개선을 위한 나눔 협약'을 가졌다.'직장 내 경조문화 개선을 위한 나눔 협약'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직원들이 경조사를 치르면서 축하나 조문을 온 직장 동료에게 답례품 등을 제공하지 않는 대신 해당 금액으로 감사기금을
개인 92명·4개 단체 가입올해 가족 단위 동참 '귀감''작지만 큰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나눔리더들의 마음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나눔리더'와 다양한 분야의 모임, 단체로 구성된 '나눔리더스클럽'을 2017년 출범했다.'나눔리더'는 1년내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되고,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내 10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지역사회 나눔을 선도하는
2019년 나눔명문기업 출범전국 평균 가입수 절반 그쳐법인모금액 감소 동참 절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도내 법인들의 나눔 정신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어 지난 2019년 나눔명문기업을 출범, 운영하고 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은 기업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나눔문화를 이끌고 고액을 기부한 중견·중소기업 모임이다.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면 이름을 올릴 수
QR코드로 비대면 간편 기부접촉 최소화 마음은 극대화작년 법인기부 53.6% 감소기업 등 적극적인 참여 절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로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크게 줄면서 제주사회복지모금회가 '온택트(溫-tact) 추석명절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불어닥친 후 지난해 추석 명절 모금기간(9월 17일~10월 15일)에 모인 성금은 4억5000만원이다.2019년 추석 명절 모금기간(8월 30일~9월 27일) 마련된 성금(6억9800만원)과 비교하면 2억
코로나19 돌봄 공백 촤소화시설 4곳 참여 취약계층 지원올해 사업비 1억6400만원 투입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복지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돌봄사업이 추진돼 주목된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배분사업비 1억6400만원을 투입, 안전복지 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사랑의열매 안전복지 돌봄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복지서비스 공백에 따른 취약계층의 안정적 돌봄과 지원, 소외·우울증·고독사 등 다양분 분야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는데
전년대비 모금액 80%로 줄어기부 50% 차지 법인 참여 미미올해 역대 최대 배분금 지원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양치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도내 나눔 분위기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동기획 '희망나무'를 연재한다. 2010년부터 이어온 희망나무를 통해 올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요 나눔사업과 지원사업에 이어 지역사회 나눔을 이끄는 개인, 단체를 소개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 등 사회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나타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새로운 사회문
도내 취약계층 대상 임대주택 보증금 및 치과치료비 지원구강기능 회복·주거문제 해결 등 삶의 의욕과 질 향상예로부터 가장 행복한 삶을 말할 때 오복을 갖췄다는 말을 한다.구강 건강은 오복 중 가장 으뜸으로 여겨지는데 기본적으로 치과치료 비용이 많이 들다 보니 취약계층의 경우 자부담으로 치료받기란 쉽지 않다.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안원식)는 올해 9월부터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및 치과 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구강질환 및 치아 결손 등으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