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 사회공헌 일환…현재까지 1만943명 수혜사업비도 26억원 수준…올해 35개 기관 참여 지원도 다양23일 제5회 성과공유회 개최…"공동체 돌봄시스템 선순환"제주도개발공사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HAPPY+ 공모사업'이 도내 어려운 이웃에 행복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가운데 도내 사회복지 기관들이 나서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실정이다.해당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은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현재까지 제주
2009년 2월부터 제품·성금 기탁…현재까지 5억여만원 상당제주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 앞장…올해도 4기 활동 진행집수리·주거환경개선 등 다방면 활동…사회공헌 공로 인정제주삼다수를 내륙으로 유통하는 유일한 기업인 광동제약이 제주와의 인연을 지속하고 있다. 꾸준한 물품 기부는 물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하면서 제주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2009년 2월부터 현재까지 약 5억4000만원의 제품 및 성금을 기탁했다.우선 물품 기부의 경우 2013년부터 현재
매년 사회공헌 활동 지속…현재까지 기탁금 11억5000만원 달해총 2억3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푸드뱅크 통해 취약계층 지원구좌읍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희망 드림 사업'까지 활발제주도와 상생 협약을 체결한 오리온재단이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도내 경제 발전과 용암 해수 산업단지 활성화 등 다양한 도민 상생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2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오리온재단이 2017년 2월부터 이달 현재까지 기탁한 금액은 모두 11억5000만원에 달한다.여기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3000
'한돈 나눔 행사' 지속 추진…매년 1억원 상당 돼지고기 기탁올해 120곳 복지기관 전달…물품 나눔 선두 주자 역할도 톡톡기부금 약 14억2000만원 달해…사랑의열매 대상 금상 수상도한돈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도내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상생을 목표로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다.우선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한돈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1억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하는 등 매년 '한돈 나눔
2006년 '행복나눔운동본부' 결성…농·축협 함께 기부 운동 전개현재까지 누적 금액 39억1800만원 달해…각종 사업 밑바탕 활용대표적 '희망Dream' 149가구 혜택…"끊임없이 나눔 활동 노력"제주지역 농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주농협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임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공헌사업에 집중하면서 농업인 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 나눔이 지속되고 있다.앞서 제주농협은 2006년 지역 농·축협과 함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복나눔운동본부'를 결성해 기부 운동을 전개해
2015년 이전 아동 지원사업 활발…디딤씨앗통장 후원 지속현재까지 9억원 올해도 협약 체결…취약 가정 식사 지원도이 과정서 지역사회와 협력…"도내 선순환구조 조성 주도"제주에 본사를 둔 네오플의 사회공헌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15년 제주도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도내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우선 네오플은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 진출에 필요한 초기 비용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국가의 아동 자산 형성 지원사업인 '디딤씨앗통장'에 후원하고 있다.해당 '디딤씨앗통장'은 가입 아동이 만 18세
사회공헌 지속…KB국민은행 공동 총 2억5000만원 기탁급식 봉사 및 '희망 선물 상자' 등 다양…임직원도 동참멘토링 통해 교육 격차 해소 기여…"지역과 함께 성장"제주로 이전한 공무원연금공단의 나눔이 귀감이 되고 있다. 앞서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맞물려 2015년 9월 서울 강남에서 서귀포시 제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다.3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은 현재까지 도내 사회 복지 발전 사업비 약 2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KB국민은행과 함께 2020년부터 공동으로 진
온정 전파 사업 지속…경로당뿐 아닌 취약계층 등 대상 다양차량 지원 복지서비스 활성화 도모…현재까지 10억여원 달해이 공로로 '사랑의 열매' 대상 나눔장…"진정한 사회공헌활동"제주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 (주)제주발전본부가 지역사회 영향력으로 각종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취약계층 대상 온정 전파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우선 한국중부발전 (주)제주발전본부는 이달 기준 제주시 삼양동과 조천읍, 한림읍 지역 경로당 총 7곳에 필요한 식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여름에는 냉장고, 창문 방충망, 캐노피 천막
사회 환원 등 소통 강화…올해 1억원 기부 '명문기업' 가입'동행 예금' 일정 비율 기금 마련…하나로마트 수익금 한몫임직원 성금 재일제주인 지원 등 다양…"선순환 고리 조성"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의 나눔 경영이 지속되고 있다. 도내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우선 제주시농협은 지난 2월 12일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업 고액 기부프로그램인 '나눔 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해당 '나눔 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
'인터넷 하는 돌하르방' 대표적…사연 접수 후 각종 지원2008년부터 현재까지 681건…개인 및 기관·단체 등 다양기탁금도 약 15억원 달해…"유연한 방식 사회복지 변화"제주 첨단과학단지 내에 본사를 둔 '카카오'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이 소외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현금과 현물 기부에 이어 도민들의 사연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면서다.현재 카카오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는 '인터넷 하는 돌하르방'이다. 이는 '제주 이웃의 즐거운 변화'를 주제로 개인과 단체·기관 등의 사연을 접수한다.이후 사연을 접수하면 돌하르방이 소원
이달 현재까지 기탁금 12억원 달해…올해 사회공헌 지속각종 프로그램 전개 버팀목…'말' 활용 정서 지원도 눈길파크골프 활성화 여가선용 확대 기여…"국민을 든든하게"제주지역 말(馬)산업으로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의 여가선용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의 사회공헌활동이 다방면으로 이뤄지고 있다.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2003년을 시작으로 이달 현재까지 기탁한 금액만 약 12억원에 달한다. 올해도 총 7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코로나19 방역 키트
공헌사업 꾸준 기탁금 23억원 달해…설·추석 차례상 지원 지속'탐나는 전' 골목상권 활성화…특장차량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지난해 명문기업 7호 가입…"사회적 책임 이행 기부문화 확산"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지역사회를 위해, 세계를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도내 인재 양성, 복지 나눔, 문화진흥, 지역 상생 등 고른 복지 나눔을 실천하면서 후끈한 온정을 취약계층에 전파하고 있다.우선 2003년을 시작으로 이달 현재까지 JDC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금액은 약
'Happy+ 공모사업' 활발…현재 116개 기관 1만여명 혜택2017년부터 삼다수 무상 공급…환경문제 사회적 책임까지순이익 44% 환원 금액만 3694억원…"지역사회 함께 성장"제주도개발공사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각종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제주도개발공사는 2019년부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주 삼다수 Happy+ 공모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명문기업' 희망의 손길로MG제주도새마을금고 14번째 가입…1억2000만원 기탁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 등 활용…"지역사회 상생 목표"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추진하는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 명문기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이 되고 있다.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나눔 명문기업'은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2019년 출범한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1억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