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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메달권 진입 목표"

올해는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미래 전문 체육인을 발굴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체육'을 통해 도전의식과 선의 경쟁을 학습하는 전인교육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 우리 농구협회에서도 학교 농구의 활성화와 어린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적극적인 지원, 저변확대로 이번 소년체전에서는 초등부 남?여자부의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함께 뛰겠다. 특히 그동안 협회운영 등과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3 19:03
"스쿼시 저변확대 등 활성화 최선"

지난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첫 메달을 획득하는 등 지난 한해는 도스쿼시연맹으로서 기쁨이 가득한 한해였다. 특히 지난 3년간 엘리트선수 육성을 위한 꿈나무 발굴에 적극 앞장서 초, 중, 고 학생들의 연계 육성을 이뤄냈다. 특히 국제규격 스쿼시 코트가 지난해 제주체전에서 완공돼 침체된 스쿼시 대중화 사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선수 발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3 19:03
"제주댄스의 변화된 모습 보여줄 터"

지난해는 제주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서 사상 첫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해였다. 제주댄스는 이제 댄스의 불모지라 불려왔던 불명예를 벗고 2015년도에는 보다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구상, 경기력 향상에 온힘을 기울여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낼 것이다. 동·하계 훈련기간에 경기력 향상은 물론 도내 댄스학원 및 지도자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3 19:03
"산남 24시간 분만 산부인과 운영"

작년 한해 병원 진료 수익도 늘어났고 여러 경영지표들이 설레게 하고 있다. 이런 좋은 결과는 모두가 서귀포 의료원 임직원이 합심해 열심히 일했기 때문이다. 올해에는 뇌심혈관 센터가 개원함에 따라 서귀포 관내에서 발생하는 뇌심혈관 질환을 담당할 수 있게 됐다. 또 24시간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해 제주시 지역으로 가서 분만하는 산모들을 줄이고 가급적 서귀포 지
신년∙창간특집호 김지석 기자 2015.01.13 16:56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겠다"

'사랑을 켜면 희망이 커집니다!' 2015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의 슬로건이자 도민들의 사랑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제주적십자사의 각오이기도 하다. 제주적십자사는 올해에도 도내 1만여명의 적십자 가족들과 함께 희망풍차 결연활동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밑반찬 지원사업, 취약계층 무료급식 활동, 생계구호품 전달, 재난구호 활동, 위
신년∙창간특집호 한 권 기자 2015.01.13 16:56
"장애인과 함께 가는 단체 실현"

지난해 갑오년은 세월호 참사 등 모든 국민들이 숨을 쉬는데도 불편했던 한 해였다. 2015년 을미년의 새로운 해를 맞아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혼자만 앞서가는 사회가 아닌 조금 늦어지더라도 장애인들과 함께 가는 아름다운 장애인단체를 만들고자 한다. 첫번째는 음식물 섭취가 곤란한 장애인들에게 JDC의 치과진료비를 지원받
신년∙창간특집호 고경호 기자 2015.01.13 16:26
"신뢰받는 지역거점공공병원 재정립"

올해 제주의료원은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운영상 비효율을 개선해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재정립 하고자 한다. 제주의료원은 2002년 설립 당시 일반병원으로 허가를 받고 운영되고 있으나 일반병원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요양병원 형태로 운영됨에 따라 구조적인 적자가 발생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병원과 요양병원을 병행 운영하고 요
신년∙창간특집호 고경호 기자 2015.01.13 16:26
"환자 중심으로 병원을 과감히 혁신"

한국병원은 2015년의 경영지표를 '긍정적인 생각' '적극적인 실천'으로 정하고 '도민들에게 감동을 안겨드리고 사랑받는 병원'을 만들고자 한다. 먼저 4년 전 전국의 400병상 이하 병원 중 최초로 보건복지부 선정 의료인증기관에 지정됐던 영광스러운 기록을 재현코자 오는 10월 인증의료기관 재선정을 목표로 준비에 착수하고 있다. 인증의료기관은 정부
신년∙창간특집호 고경호 기자 2015.01.13 16:26
"환자 중심의 '맞춤진료 시스템' 도입"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은 보다 선진화된 환자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맞춤진료 시스템'을 도입한다. 진료 프로세스에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 특성화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에스-중앙병원은 기존의 틀을 벗어나 연관 질병에 대해 보다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통합진료클리닉'을 구축하는 등 협진시스템을 체계화 시킬 방침이다. 또한 이-중앙병원 어린이학교를 에
신년∙창간특집호 고경호 기자 2015.01.13 16:26
"권역외상센터 유치 및 의료관광 앞장"

제주한라병원은 올 한해 제주지역의 모범적인 선도병원으로서 역할을 온전히 하면서 의료관광을 통해 제주지역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 제주한라병원은 지난 2011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후 지난해 2월 '2013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권역응급센터 중 유일하게 전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전국 1위라는 전례 없는 업적을 이뤄낸 바 있다. 이
신년∙창간특집호 고경호 기자 2015.01.13 16:26
"도민 건강·의료 질 향상 최선"

지난해 제주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 평가 결과 도내에서 유일하게 유방암·대장암·폐암 치료 분야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이러한 낭보는 명실상부한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고 도민들의 신뢰를 확고히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지난해 말 전국 최초의 공법으로 옥상에 헬기장을 구축해 기존 야외 헬기장과 함께
신년∙창간특집호 고경호 기자 2015.01.13 16:26
"의료진 확보 등 내실 성장 추구"

한마음 병원은 '건강과 행복을 가꾸는 병원'이라는 비전으로 환자와 직원 그리고 제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수준 높은 의료시스템을 갖춰 다양한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의 쾌유를 위해 편안하고 가족적인 돌봄이 가능하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환자·직원 행복한 병원만들기'
신년∙창간특집호 고경호 기자 2015.01.13 16:26
"현장 예술 실천하는 원년으로"

서귀포예총에서는 을미년 한 해를 정형화된 예술문화가 아닌,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느끼며 공감하는 예술문화진흥을 위해 현장 예술 활동을 실천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시민들이 예술무대를 찾아 왔지만, 올해부터는 예술인들이 시민과 관광객들을 찾아 가장 서귀포다운 예술 향을 느끼게 하는 공감의 무대를 향유하게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읍면동에서 개최
신년∙창간특집호 이소진 기자 2015.01.13 15:32
"고객 중심 서비스로 서민금융 역할"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보다 나은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지방우정청의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 먼저,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중심의 업무를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 우편물 도외 운송에 제약이 많은 제주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원활한 우편물 소통을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우체국 예금
신년∙창간특집호 김봉철 기자 2015.01.12 20:41
"제주 항공발전 대도약 이루겠다"

새해를 맞아 제주항공청이 지방항공청으로 승격되면서 이를 변화와 혁신을 통한 대도약의 계기로 삼고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하늘길을 책임지겠다. 지난 6일 국토교통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제주지방항공청으로 확대 개편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새해를 맞아 제주항공관리사무소가 제주지방항공청으로 승격되면서 2015년은 제주지역 항공 발전의 획기적
신년∙창간특집호 김봉철 기자 2015.01.12 19:05
"날씨·산업 함께하는 기상청"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기상청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상기후 빅데이터, 기상사업자와 함께하는 기상서비스'를 정책목표로 정했다. 이에 발맞춰 제주지방기상청에서는 최적화된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가지 핵심 분야에 대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국민 안전을 위한 효율적인 방재기상업무를 수행하겠다. 기상재해 최소화를 위한 방재기상업무 교
신년∙창간특집호 한 권 기자 2015.01.12 18:43
"신뢰·공감·감동주는 도민의 119"

도민들에게 사회안전망에 대한 신뢰와 공감, 그리고 감동을 주는 '도민의 119'로 거듭나겠다.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판교 환풍구 붕괴, 담양 펜션 화재 등으로 전 국민은 물론 도민들 역시 더이상 우리 사회가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됐다. 이제 을미년 새해에는 사회 안전망에 대한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
신년∙창간특집호 한 권 기자 2015.01.12 18:43
"주니어 등 우수 꿈나무 지원 최선"

지난해 국내 체육인의 축제의 장인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골프를 사랑하고 협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도민들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 올해 협회는 한국 골프계를 짊어지고 나갈 우수 꿈나무 발굴 육성에 더욱 앞장서고 주니어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보다 많은 대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방침이다. 임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2 18:31
"학생 선수 집중 발굴 육성할 터"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처음으로 전 체급 선수출전 및 역대 최초로 금메달 획득이라는 좋은 성과를 이뤄내 제주도보디빌딩의 가능성을 또 한 번 열어준 계기가 됐다. 올해는 가장 취약 부분인 학생부 선수들을 집중 발굴해 장학 혜택 및 대학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전국 규모의 남, 여 피트니스대회를 추가 지원하는 등 보디빌딩과 피트니스의 저변 확대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2 18:31
"전용 훈련장 마련 등 체계적인 훈련 노력"

을미년 새해를 맞아 임원 및 지도자들과 함께 우슈인구의 저변확대와 선수육성에 더한층 힘쓰겠다. 낮은 선수층과 경기력 저하로 침체된 협회를 선수영입 및 신인선수발굴에 힘써 다가올 제96회 전국체전과 전국규모대회에서 상위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전용 훈련장을 마련에 힘을 기울여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또 유능한 지도자를 투입하는 등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2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