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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사에 관한 사건중 최초로 공권력에 의한 양민학살을 사법부가 인정했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판결입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아들 이인수씨가 ‘4·3계엄령은 불법이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한 제민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제민일보측 소송대리인을 맡은 문성윤 변호사(39)는 원고 청구를 기각한 제주지법 민
4.3
제민일보
2000.07.2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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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관련단체 및 시민단체들은 이승만 전대통령의 양자 이인수씨가 제민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선고공판 결과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회,제주4·3연구소,제주4·3도민연대,민예총제주도지회는 20일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한 제주지방법원 재판부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4.3
제민일보
2000.07.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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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아들 이인수씨69·서울시 종로구 이화동)가 ‘4·3계엄령은 불법이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1997년 4월1일자 1·3면)한 제민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제민일보가 승소했다. 제주지방법원 민사합의부(재판장 김창보 부장판사)는 20일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4.3
제민일보
2000.07.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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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전대통령의 양자 이인수씨가 제민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선거공판이 끝난뒤 4.3유족과 4.3관련단체 회원등이 법원 후문에서 승소판결을 자축하고 있다. ‘4·3계엄령은 불법이며 많은 양민학살이 자행됐다’는 제민일보 보도에 대해 이승만 전대통령의 양자 이인수씨가 제기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선고공판이 열린 20일 오전10시,“원고
4.3
제민일보
2000.07.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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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법 민사합의부(재판장 김창보 부장판사)는 이승만 전대통령의 양자 이인수씨가 제민일보의 4·3관련 보도에 대해 제기한 정정보도 및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20일 선고공판을 통해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는 4·3문제가 사상 처음으로 법정의 도마 위에 올랐다는 점,양민학살의 실체가 인정됐다는 점,해방후 일제법령의 존속여부를 다뤘다는 점 등에
4.3
제민일보
2000.07.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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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사실 갑 제1내지 갑 제5호증,갑 제8호증의 1 내지 4,갑 제9·10호증,갑 제11호증의 1 내지 3,갑 제12·13호증,을 제1호증,을 제2호증의 1 내지 6,을 제3호증의 1 내지 4,을 제4 내지을 제7호증의 각 1,2,을 제8호증,을 제9호증의 1 내지 762,을 제10호증의 1 내지 3,을 제11호증의 1 내지 4,을 제12,13호증의
4.3
제민일보
2000.07.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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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전대통령의 양자 이인수씨가 제민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선거공판이 끝난뒤 4.3유족과 4.3관련단체 회원등이 법원 후문에서 승소판결을 자축하고 있다. ‘4·3계엄령은 불법이며 많은 양민학살이 자행됐다’는 제민일보 보도에 대해 이승만 전대통령의 양자 이인수씨가 제기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선고공판이 열린 20일 오전10시,“원고
4.3
제민일보
2000.07.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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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법 민사합의부(재판장 김창보 부장판사)는 이승만 전대통령의 양자 이인수씨가 제민일보의 4·3관련 보도에 대해 제기한 정정보도 및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20일 선고공판을 통해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는 4·3문제가 사상 처음으로 법정의 도마 위에 올랐다는 점,양민학살의 실체가 인정됐다는 점,해방후 일제법령의 존속여부를 다뤘다는 점 등에
4.3
제민일보
2000.07.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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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관련단체 및 시민단체들은 이승만 전대통령의 양자 이인수씨가 제민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선고공판 결과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회,제주4·3연구소,제주4·3도민연대,민예총제주도지회는 20일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한 제주지방법원 재판부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4.3
제민일보
2000.07.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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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아들 이인수씨69·서울시 종로구 이화동)가 ‘4·3계엄령은 불법이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1997년 4월1일자 1·3면)한 제민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제민일보가 승소했다. 제주지방법원 민사합의부(재판장 김창보 부장판사)는 20일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4.3
제민일보
2000.07.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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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초사실 갑 제1내지 갑 제5호증,갑 제8호증의 1 내지 4,갑 제9·10호증,갑 제11호증의 1 내지 3,갑 제12·13호증,을 제1호증,을 제2호증의 1 내지 6,을 제3호증의 1 내지 4,을 제4 내지을 제7호증의 각 1,2,을 제8호증,을 제9호증의 1 내지 762,을 제10호증의 1 내지 3,을 제11호증의 1 내지 4,을 제12,13호증의
4.3
제민일보
2000.07.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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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아들 이인수씨가 ‘제주4·3계엄령은 불법이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한 제민일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소송 선고공판이 20일 오전 10시 제주지방법원 1호법정에서 열린다.
4.3
제민일보
2000.07.2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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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절차,무성의한 접수에 의해 4·3 희생자·유족의 신고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심각한 문제다.특별법의 취지인 4·3진상규명과는 거리가 먼 것인데다 도민 명예회복에 역행하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처사이기 때문이다. 4·3 희생자·유족신고 접수가 한달이 넘도록 그 실적이 저조하다.신고서류를 교부 받아간 대상자들만 해도 수천명에 이르고 있는데
4.3
제민일보
2000.07.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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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희생자·유족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마을이사무소까지 신고접수창구를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제주도는 지난달 8일부터 피해신고업무를 실시하면서 접수창구를 도, 시·군, 읍·면·동, 출장소등 행정기관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65세 이상 주민 3명의 보증서류 첨부 외에도 접수창구를 행정기관으로만 한정함으로써 무연고 거동불편 주민들이
4.3
제민일보
2000.07.1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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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에 대해 경남 남해군 군민공원에 세워진 박진경 연대장의 동상. 동상 뒷면에 '북괴가 제주도를 공산기지화하기 위해 일으킨 폭동'이라는 내용의 비문이 새겨져 있고, 전방 20m 지점엔 제주현무암으로 만든 돌하르방 2기가 세워져 있다. 제주4·3을 둘러싼 논쟁이 경남 남해군에서 벌어지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논쟁은 남해군 시민단체들이 4·3때
4.3
제민일보
2000.07.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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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말로 활동기간이 끝나는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의 폐지 또는 존치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4·3특별법 제정으로 정부차원의 해결방안이 마련되면서 구성 취지가 달성된만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일부 의원들이 존치를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존치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4·3특별법 제정이 문제해결의 끝이 아닌 시작이기 때문에 4
4.3
제민일보
2000.07.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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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말로 활동기간이 끝나는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의 폐지 또는 존치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4·3특별법 제정으로 정부차원의 해결방안이 마련되면서 구성 취지가 달성된만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일부 의원들이 존치를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존치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4·3특별법 제정이 문제해결의 끝이 아닌 시작이기 때문에 4
4.3
제민일보
2000.07.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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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에 대해 경남 남해군 군민공원에 세워진 박진경 연대장의 동상. 동상 뒷면에 '북괴가 제주도를 공산기지화하기 위해 일으킨 폭동'이라는 내용의 비문이 새겨져 있고, 전방 20m 지점엔 제주현무암으로 만든 돌하르방 2기가 세워져 있다. 제주4·3을 둘러싼 논쟁이 경남 남해군에서 벌어지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논쟁은 남해군 시민단체들이 4·3때
4.3
제민일보
2000.07.1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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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위령공원조성 및 상징조형물 기본계획안’에 대한 현상공모에서 4개업체가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4·3으로 인한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제주 4·3위령공원과 상징조형물을 설치키로 하고 지난 2월부터 7월10일까지 기본계획안에 대한 현상공모를 실시했다. 마감결과 국내·외 법인 3개와 개인업체 1개 등 4개업체가 △토지이용 및
4.3
제민일보
2000.07.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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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피해자 신고가 지난달부터 접수되고 있으나 실적은 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귀포시가 10일까지 접수실적을 집계한 결과 신고를 접수하기 시작한지 1개월이 지났는데도 77명이 96명의 희생건수를 신고하는데 그쳤다는 것이다. 접수된 내용은 사망이 69명,행불이 26명,후유장애가 1명등으로 유족수는 241명이었다. 이는 지난해까지 이미 도의회에 신고된 시
4.3
제민일보
2000.07.12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