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대회 본선 잇단 결전…29일 ‘8강전’

제33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본대회 본선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20강에서 16강을 추린데 이어 27일 16강전, 오는 29일 8강전을 잇따라 치른다.제민일보사(대표이사 오홍식)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회장 윤일)가 주관하는 제33회 백록기 본선 첫 경기가 지난 25일 마무리됐다.백록기 본선 첫 경기는 조별리그 예선에서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한 10팀 가운데 추첨을 통해 16강으로 진출한 2팀을 제외한 8팀의 16강 결정전으로 치러졌다.이날 20강에서 16강으로 도약한 4팀은 △경기FC

U17 유스컵 8강 완성…4강 결정 임박

제33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본대회 16강이 결정된데 이어 U17 유스컵 역시 8강을 추려냈다.이날 서울동대부고와 서울한양공고의 경기는 동대부고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동대부고와 한양공고는 전반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며 긴장감을 키웠지만 이내 후반 막바지 동대부고의 골이 2번 내리 한양공고 골망을 흔들며 8강 진출을 결정지었다.동대부고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공천포A구장에서 서울중경고와 4강 진입을 위한 결전을 치른다.서울장훈고와 경기통진고의 경기는 전통 강호 장훈고의 2-0 승리로 끝났다.두 팀 역시 전반 서로의 골

[33회 백록기] U17 유스컵 14강(본선 1일차) 기록실

▲서울동대부고 2-0 서울한양공고△득점=12번 최재영(후반 61분), 80번 단호성(후반 68분)▲경기SC북내U18 3-0 경기의왕시축구협회U18△득점=78번 천지민(전반 11분), 22번 박한영(전반 23분), 20번 노민서(후반 45분)▲서울대한FCU18 0-2 서울경신고△득점=14번 모태양(전반 추가 36분, 후반 추가 71분)▲서울장훈고 2-0 경기통진고△득점=15번 이동희(후반 50분), 11번 류기태(후반 추가 71분)▲경기FC KHT 일동(U18) 1-0 인천남고△득점=39번 홍성찬(전반 14분)▲경기FC의정부U18 1

[33회 백록기] 본대회 20강(본선 1일차) 기록실

▲경기FC KHT 일동(U18) 2-1 서울영등포선유FCU18△득점=11번 이승국(후반 56분, 후반 추가 81분, 이상 KHT 일동)△득점=7번 권도균(전반 추가 42분, 이상 영등포선유)▲서울YC목동U18 1-1 서울노원유나이티드U18 (PK 4-5)△득점=18번 강은수(전반 29분, 이상 YC목동)△득점=24번 김예성(전반 16분, 이상 노원유나이티드)▲인천남고 1-1 경기통진고 (PK 1-4)△득점=9번 김윤주(전반 36분, 이상 인천남고)△득점=16번 정유빈(전반 5분, 이상 통진고)▲경기의왕시축구협회U18 0-2 경기용인

본대회 20강전 종료…27일 16강전 '개시'

백록기 본선 첫 경기는 조별리그 예선에서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한 10팀 가운데 추첨을 통해 16강으로 진출한 2팀을 제외한 8팀의 16강 결정전으로 치러졌다.먼저 25일 오후 6시 공천포A구장에서 열린 경기FC KHT 일동(U18)과 서울영등포선유FCU18 경기 결과 KHT 일동이 영등포선유에 선취점을 내줬지만 후반 추가시간 역전에 성공하며 16강에 진출했다.KHT 일동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공천포B구장에서 서울대한FCU18과 열전을 벌인다.같은 시간 공천포B구장에서 열린 서울YC목동U18과 서울노원유나이티드U18 경기는 전반

U17 유스컵 예선 마무리…14강 각축전 돌입

제33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본대회 20강 대진표가 완성된데 이어 U17 유스컵 역시 24일 조별리그 예선 경기를 모두 마치고 14강을 추려 본선에 돌입한다.먼저 1조에서는 경기FC KHT 일동(U18)이 2승 1무로 최종 조 1위를 달성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조 1위에게는 14강을 거치지 않고 추첨을 통해 8강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2팀)가 주어진다.아울러 같은날 경기김포축구센터U18이 전북고창북고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두는데 승리했지만 승자승(2차전 김포축구센터 패) 규정에 따라 경기의왕시축구협회U

[33회 백록기] U17 유스컵 예선 마무리…'14강' 완성

[33회 백록기] U17 유스컵 예선 3일차 기록실

▲경기의왕시축구협회U18 1-3 경기FC KHT 일동(U-18)△득점=17번 이동규(후반 추가 72분, 이상 의왕시축구협회)△득점=28번 심승규(전반 17분), 18번 차시원(후반 50분), 19번 김관우(후반 64분, 이상 KHT 일동)▲전북고창북고 2-3 경기김포축구센터U18△득점=9번 남하늘(전반 19분, 28분, 이상 고창북고)△득점=15번 한태언(후반 49분), 21번 민병서(후반 70분), 34번 백선웅(후반 추가 71분, 이상 김포축구센터)▲서울한양공고 5-0 제주오현고△득점=16번 최보결(전반 2분),

주말까지 본선 1·2차전 8강 결정

제33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본선 진출팀과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25일부터 주말(27일) 사이 본선 12경기를 통해 8강이 정해진다.먼저 25일 오후 6시와 8시 공천포구장에서 20강 가운데 조 2위로 예선을 마무리한 팀들이 16강 진입을 위한 경기를 치른다.이후 오는 27일 오후 6시와 8시에는 공천포구장과 걸매구장에서 8강을 추려내기 위한 8개 경기가 예정됐다.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제주 홈팀 서귀포고는 이날 오후 6시 걸매A구장에서 서울한양공고와의 일전을 벌인다.이와 함께 같은날 오후 8시 공천포A구장에서 전통

본선 진출팀 20강 확정…'홈팀' 서귀포고 유일

사흘간의 조별리그 열전 끝에 제33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본선 진출팀이 결정됐다.제민일보사(대표이사 오홍식)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회장 윤일)가 주관하는 제33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조별리그가 지난 23일 마무리됐다.올해 본대회에는 제주팀 5팀을 포함해 모두 39팀이 출사표를 던졌다.이들을 대상으로 한 풀리그 방식의 조별리그 예선은 지난 19일, 21일, 23일 사흘간 하루 19경기씩 모두 57경기로 치러졌으며 이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20강이 결정됐다.먼저 제주 ‘홈팀’ 가운데서

[33회 백록기] 본대회 예선 3일차 기록실

▲강원강릉중앙고 3-1 서울대동세무고△득점=25번 박시우(전반 추가 43분, 후반 66분), 33번 윤여헌(후반 68분, 이상 강릉중앙고)△득점=33번 이석현(전반 추가 41분, 이상 대동세무고)▲충북충주상고 0-0 인천남고▲경기김포축구센터U18 1-3 경기남양주U18△득점=7번 신민준(후반 75분, 이상 김포축구센터)△득점=7번 김규빈(전반 12분, 후반 80분), 13번 김지호(전반 35분, 이상 남양주)▲경기통진고 4-4 경기SC북내18△득점=88번 심우형(전반 16분, 후반 48분), 2번 신동윤(전반 18분)

[33회 백록기] 본선 대진표 완성…20강 ‘격돌’

지난 사흘간의 조별리그 예선으로 제33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본선 진출팀이 결정된 가운데 조추첨을 통해 대진표가 완성됐다.이제부터 백록기 본대회는 토너먼트전,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본선 토너먼트는 25일 오후 6시부터 공천포A·B구장에서 본선 진출팀(20강)을 16강으로 추리기 위한 조 2위간 4경기로 시작한다.이어 오는 27일 16강전, 29일 8강전에 이어 31일 준결승전을 치르고 8월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 경기를 치른다.디펜딩 챔피언인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을 비롯해 서울한양공고, 서울장훈고, 서울동

유스컵 ‘14강’까지 한 걸음…본선까지 단 1경기

제33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열기가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본대회에 이어 유스컵 조별리그 예선 2차전이 끝나면서 본선 진출팀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제주팀의 경우 제주오현고와 제주제일고가 1승 1패로 24일 3차전에 명운을 걸게 됐고, 제주중앙고는 2패를 기록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제민일보사(대표이사 오홍식)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회장 윤일)가 주관하는 '제33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U17 유스컵 예선 2일차 경기가 22일 마무리됐다.경기 결과 1조에서는 경기의왕시축구협회U18과

[33회 백록기] U17 유스컵 예선 2일차 기록실

▲경기의왕시축구협회U18 1-0 경기김포축구센터U18△득점=20번 김유(전반 8분)▲경기FC KHT 일동(U-18) 4-1 전북고창북고△득점=39번 홍성찬(전반 15분, 후반 48분), 22번 이윤재(후반 63분), 18번 차시원(후반 추가 72분, 이상 KHT 일동)△득점=27번 김승규(후반 66분, 이상 고창북고)▲서울한양공고 3-0 전남목포공고△득점=15번 김민준(전반 3분, 27분), 22번 김서찬(전반 추가 36분)▲제주오현고 0-2 서울장훈고△득점=20번 한지훈(후반 39분), 11번 류기태(후반 추가 73

조별리그 2일차 마무리…본선진출 ‘20강’ 윤곽

지난 21일 제33회 백록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 대회 조별예선 2차전이 마무리되면서 오는 25일부터 치러질 본선 진출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먼저 백록기 준우승(제19회) 이력의 서울대동세무고가 속한 1조에서는 충북충주상고가 2승을 달성,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현재 대동세무고와 인천남고가 1승 1패로 승점이 같다.2조에서는 조별예선 첫날 다크호스로 떠오른 경기SC북내18가 예선 2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면서 같은조 경기통진고(2승)와 함께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두 팀은 23일 오후 5시 공천포B구장에서 조 1위를 놓고

제주 ‘홈팀’ 본선 진출 최대 3팀 기대

전국 고등학교 축구 강호와 신예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홈팀’ 제주팀의 본선 진출 여부를 놓고 도민사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민일보사(대표이사 오홍식)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회장 윤일)가 주관하는 '제33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본선 진출팀을 가르는 마지막 조별예선이 23일 치러진다.이번 대회에 참여한 홈팀 5팀 가운데 대기고(6조)와 오현고(9조)는 안타깝게도 지난 21일 조별예선 2일차 경기에서 2패를 누적하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서귀포고와 제주제일고가 속한 4조에서는 서

[33회 백록기] 본대회 예선 2일차 기록실

▲강원강릉중앙고 0-1 인천남고△득점=29번 김도율(후반 추가 83분)▲서울대동세무고 0-1 충북충주상고△득점=77번 이상영(전반 18분)▲경기김포축구센터U18 1-3 경기SC북내18△득점=88번 강민준(전반 40분, 이상 김포축구센터)△득점=80번 최인호(전반 14분), 40번 이재하(전반 28분), 7번 박정범(후반 75분, 이상 SC북내)▲경기남양주U18 0-1 경기통진고△득점=88번 심우형(후반 77분)▲경기경희FCU18 4-1 경북신라고△득점=9번 고현우(전반 2분), 18번 김승민(전반 28분), 1

[33회 백록기] U17 유스컵 예선 1일차 기록실

▲전북고창북고 2-2 경기의왕시축구협회U18△득점=33번 김민재(전반 33분), 32번 도현민(후반 38분, 이상 고창북고)△득점=38번 장원혁(후반 59분), 24번 신민석(후반 추가 73분, 이상 의왕시축구협회)▲경기김포축구센터U18 3-3 경기FC KHT 일동(U-18)△득점=34번 백선웅(후반 42분, 70분), 21번 민병서(후반 65분, 이상 김포축구센터)△득점=19번 김관우(전반 15분, 후반 43분), 24번 김태겸(후반 50분, 이상 경기FC KHT)▲서울장훈고 2-2 서울한양공고△득점=30번 윤동주(

[백록기]제주SK FC '주황 메시' 남태희, 백록기 팀 홈 경기 초청

제주SK FC(이하 제주SK)의 '주황 메시' 남태희가 홈 경기에 '제33회 백록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 참가 중인 학생들을 초청한다.제주SK 구단은 "최근 무더위에 스트레스를 겪기 쉬운 만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프로경기 관람을 통해 자기 발전 및 힐링의 추억까지 선사하고자 남태희가 나눔의 뜻을 더했다"며 "홈 경기에 자비로 초청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초청 대상은 '제33회 백록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 참가 중인 학생들을 포함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엘리트(1종) 축구팀 등이다.해당 홈 경기는 오는 23일 오후 7시

‘골’에 굶주린 선수들…개막 첫날 77골 ‘기염’

제33회 백록기 예선 첫날은 큰 이변 없어 디펜딩 챔피언인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과 서울장훈고 등 전통 강호가 저력을 과시했다.예선 첫날 치러진 19경기에서 나온 골은 모두 77골이다. 경기당 4골 이상 터진 셈이다. 특히 첫날부터 2명의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먼저 용인덕영(제20회, 제32회 우승)은 한 경기에서 5골을 집어넣으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위세를 내보였다.마찬가지로 백록기 2회 우승(제13회, 제19회)에 빛나는 서울장훈고는 서울의정부광동U18을 3-1로 물리쳤다.백록기 결승전 단골 서울중경고(제7회, 제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