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각장 반입량 감소 최우선 과제청주권 광역소각장 등 선진사례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도입 필요소각열 자원화로 수익창출 주목녹지공간·편익시설로 갈등 해소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 포화시기가 임박함에 따라 제주도가 구좌읍 동복리 지역에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매립장 반입량 최소화 방안이 최대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증가하는 상황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도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관측되면서다. 다른 지역 선진폐기물 처리시설의 장점을 도입, 제주형
지난 연재
김경필 기자, 한 권 기자, 고경호 기자
2016.09.19 09:40
-
청주시 2009년 푸르미환경공원 건립스포츠센터·생태연못·광장 등 조성홍보관·전시물 등 견학 프로그램 운영분리배출 생활화 유도·인식 개선 도움청주권 광역소각시설은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각종 폐기물을 소각 처리해 매립장 조기포화 문제를 해소해나가고 있다. 특히 자연환경과 조화된 시설 운영으로 친환경적이면서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다 헬스장과 수영장, 찜질방,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푸르미 환경공원을 조성, 주민 친화적인 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다양한 주민편익시설 운영청주시는 2009년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지난 연재
김경필 기자, 고경호 기자
2016.09.12 09:51
-
청주시, 2015년 소각동 2호기 구축 하루 400t 처리 가능소각열 활용 스팀·전기생산 난방공사·스포츠센터 공급충청북도 청주시는 생활폐기물 매립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각처리시설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다. 파쇄설비를 구축해 대형폐기물까지 소각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기오염 방지시설과 소각열을 이용한 자원순환시스템 등을 갖춰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다 소음과 진동, 악취 저감에도 관심을 기울이면서 민원을 해소해나가고 있다. 소각열 활용 에너지 절감청주시는 2009년 4월부터 청주권 광역소각시설 가동에 들어갔다. 청주권
지난 연재
김경필 기자, 고경호 기자
2016.09.05 09:33
-
자연·문화적 가치 반영 주민편익시설 '패밀리랜드' 조성작년 21만명 이용·입장료 수입 7억…지역갈등 해소 도움전주권 소각자원센터는 자연과의 조화, 생태보존, 문화적 가치 등을 설계에 반영해 조성됐다.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체육시설과 산책로 등 주민편익시설에 집중 투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수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 운영으로 갈등을 해소해나가고 있다.주민편익시설 구축전주권 소각자원센터는 소각동과 관리동 등 폐기물처리시설을 비롯해 주민편익시설, 체육시설, 조경시설,
지난 연재
김경필 기자, 고경호 기자
2016.08.29 09:39
-
1142억원 투입해 전주·김제·완주 통합 소각시설 구축매년 반입량 감소…광역매립장 2043년까지 사용 목표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일대에 들어선 전주권 소각자원센터는 전주시와 김제시, 완주군 등 3개 시·군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이다. 특히 과거 매립장에 있는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면서 매립장 사용기한을 연장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 소각열을 이용해 연간 수십억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효율적인 소각시설 운영 전주권 소각자원센터는 지난 2003년 1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전주시 완산구 9
지난 연재
김경필 기자, 고경호 기자
2016.08.22 10:22
-
목욕탕·휴게시설 등 무료 운영…대규모 공연장도주민 여가활동 공간 제공 혐오시설 이미지 탈바꿈발전기금 조성 태양광발전소 건립·임대사업 추진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은 매립장과 소각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음식물 반입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냄새 민원이 거의 없다. 오히려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익시설을 제공,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을 바꿔나가고 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기금을 조성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편익시설 운영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지역에 들어선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은 2007년 12월부터 3년간의
지난 연재
김경필 기자, 한 권 기자
2016.08.15 10:20
-
2007∼2011년 1736억원 투입해 39만㎡ 부지에 조성소각재·건축자재 등 반입 제한…총 55년간 사용 계획가정·사업장 분리배출 엄격…배출시간 위반 과태료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은 냄새 없는 친환경시설로 알려져 있다. 매립장이나 소각장으로 음식물이 반입되지 않다보니 악취 저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소각하다 남은 잔여물만을 매립장으로 반입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매립장 반입 최소화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은 2004년 12월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공개모집을 통해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지역으로 들어서게
지난 연재
김경필 기자, 한 권 기자
2016.08.08 09:40
-
2006년 주민지원협의회와 협약 체결…매년 16억원 기금 지원32㎡ 부지내 파크골프장·잔디광장·테마숲 등 친수공간 조성서재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165억원 투자…연간 19만명 이용대구광역시는 봉개동 회천매립장의 15배나 되는 대규모 환경자원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 친화적인 공원 조성을 비롯해 문화체육센터 건립, 경로당 운영 지원, 교육환경개선, 주민체육문화행사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 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지원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연재
김경필 기자, 한 권 기자
2016.08.01 09:31
-
봉개동 회천매립장의 15배 규모…최소 30년간 사용민간기업 투자 매립가스 활용 서민아파트 온수 공급제주도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2034억원을 투입해 1일 500t의 가연성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과 460만㎥의 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도내 가정과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량이 급증하고 있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 환경자원사업소를 비롯한 전국의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사례를 살펴본다. 대규모 매립
지난 연재
김경필 기자, 한 권 기자
2016.07.25 09:49
-
유입인구·관광객 증가 1일 발생량 5년새 1.8배 급증소각시설·매립장 한계치…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 추진선진지 우수사례 도입·차질 없는 마을발전사업 등 절실제주도 유입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국내·외 관광객도 늘어나면서 환경문제가 지역 최대 현안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앞으로 가정에서 배출되거나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처리난이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폐기물처리시스템 정비가 시급한 과제로 제시되고 있다. 광역소각장과 매립장 등 폐기물처리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친환경적인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대책과 도민들
지난 연재
김경필 기자
2016.06.01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