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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실천과제로 음주문화 의식개선을 선정, 제민일보사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선진음주문화 정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해제되면서 보복심리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전보다 술자리 등의 모임과 과음빈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와 사회단체, 향토기업, 경찰 등은 올해 제주도민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도민운동을 전개해 성과를 얻었다.△2023 범도민 안전운동으로 전개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 자치경찰단, 제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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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12.1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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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23년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실천과제로 음주문화 의식개선 정착에 앞장섰다. 제민일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유관기관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에 동참한 것은 물론 마라톤대회와 전국스포츠대회 등에서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자체 진행했다. 이어 도내 향토기업과 협업을 진행했고, 제주경찰청과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참했다. 특히 음주문화 개선 관련 신문기사와 기고 등을 활용해 언론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했다.△각종 행사 현장서 캠페인 전개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오홍식)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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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12.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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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안전문화 운동의 주제로 '음주문화 의식개선'을 선정했다. 제주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일반 음주율과 고위험 음주율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잘못된 음주습관으로 인해 폭력이나 음주운전 등의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제주경찰청은 제주도 안전문화 운동에 적극 동참해 대대적인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대낮에도 술취한 채 운전제주경찰청은 지난 5일 제주시 건입동 거로사거리(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시 애월읍 서부중산간도로 예원교차로(제주서부경찰서), 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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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12.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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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와 ㈜메이크어베러(대표 부성훈)는 제주지역 대표 향토기업이다. 특히 두 기업은 지역공헌 및 사회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민일보와 공동으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전개한데 이어 올해도 '2023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음주문화 의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민·관·언의 공동캠페인의 모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공장투어 상권캠페인 전개한라산 소주는 지난 1950년 설립되어 제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오랜 전통과 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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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11.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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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에 제주도민의 음주문화가 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음주량도 줄었고, 회식도 '1차로 끝내기'와 '소규모 자리' 등 간소화 분위기 점차 변하고 있다. 하지만 도민 5명중 1명은 음주운전 경험이 있고, 20~30대는 여전히 과음 분위기가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민들은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언론홍보 등을 통해 인식확산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제민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사)한국지역혁신연구원(원장 문만석)에 의뢰해 음주문화 제주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식조사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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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11.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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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3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정책으로 '음주문화 의식 개선' 전도민 캠페인을 연중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주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음주율과 고위험 음주율 비중이 높다. 더구나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거리두기가 사실상 종료, 음주행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제민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사)한국지역혁신연구원(원장 문만석)에 의뢰해 음주문화 제주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식조사는 도내 성인 남녀 203명을 대상으로 2023년 10월26일부터 11월 2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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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11.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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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폐지되고,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되면서 제주도민들의 음주량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음주운전, 음주사건·사고 등의 부작용도 함께 커지고 있다. 제주도와 행정시, 경찰, 안전·보건 유관기관들은 '2023년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실천과제로 음주문화 의식개선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발대식에 이어 지난 4월 안전주간에도 범도민 선진 음주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모든 도민사회 참여 전국 모범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도내 전 지역에서 음주문화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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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06.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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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일상으로 회복되고 있다. 하지만 보복심리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전보다 술자리 등의 모임과 과음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잘못된 음주문화가 확산되면서 건강문제·사건사고 등의 부작용도 심해지고 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실천과제로 음주문화 의식개선을 선정했다. 이에 제민일보사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선진음주문화 정착에 앞장선다.△심각한 도민음주 실태제주특별자치도가 발표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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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기자
2023.06.14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