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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431건·259억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3~4월 주민참여예산 접수를 통해 공모를 진행, 832건을 제안 받았다. 이 중 읍면동 사업은 각 주민센터에서 현장투표 등의 절차를 거친 뒤 9월 확정됐다. 시·도 본청사업의 경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대면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달 확정된 상황이다.선정 사업은 읍면동 사업 389건·185억원과 행정시 사업 32건·49억원, 도 사업 4건·15억원, 청년 사업 6건·8억원 등이다.대표 사업은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보급' '전통시장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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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수백억원대 국비지원사업인 '12.5㎿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의 예정부지를 변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예상된다.26일 제주도에 따르면 12.5㎿급 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 실증사업 예정부지가 기존 구좌읍 동복리에서 조천읍 북촌리로 변경됐다. 그동안 비공개에 부쳐졌던 사업부지 변경사안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서 드러났다.12.5㎿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정부지원 296억원, 민간부담 324억원 등 620억원대 규모다.제주도는 당초 동복리에 12.5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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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축제 '불 놓기' 폐지 여파가 가시지 않고 있다. 제주도의회를 넘어 도내 정치권까지 들불축제 폐지 절차에 대한 논란을 확산시키고 있다.25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들불축제 숙의형 정책개발 원탁회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들불축제에는 '오름 불 놓기' 행사를 열지 않는다. 또 오름 불 놓기의 대체 콘텐츠를 논의하기 위해 내년 들블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이에 제주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강병삼 제주시장에게 불 놓기가 빠진 들불축제는 사실상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으며, 임기제 행정시장이 연례적으로 열리는 축제의 개최 여부를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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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노인 고용률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원된 노인고용촉진장려금은 8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도는 아파트 경비, 미화, 주유원, 어린이집 운전원 등 다양한 분야 330개 사업체에 716명이 고용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노인고용촉진장려금이 7억7400만원 지원된 것과 비교해 약 11.1% 증가한 수치다.노인고용촉진장려금은 제주도 자체 지원사업으로, 노인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및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사업체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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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도내 택시 기본요금을 4년만에 인상하기로 결정했지만 '더 올려랴 한다'는 업계 반발로 고시조차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4일 도에 따르면 당초보다 800원 인상된 택시 기본요금 조정안이 계류 중이다.앞서 도는 지난 12일 2023년 제4차 물가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택시 기본요금을 중형택시 기준 800원 인상하는 조정안을 심의·확정했다. 도는 이어 조정요금 고시와 국토교통부 보고 등 후속절차를 거쳐 이달 중에는 인상된 요금체계를 적용할 예정이었다.하지만 택시요금 800원 인상안이 발표된 후 도내 택시업계가 반발하고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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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적지라는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수소 등 에너지 분야 선도기업들이 제주와의 협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2일차 행사에서는 제주형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완성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 논의가 잇따라 열렸다.먼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는 이날 '제주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방안'을 주제로 토론세션을 진행했다. 탄녹위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을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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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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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부 지역에 토양 건조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제주도농업기술원이 가뭄 대응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제주도농업기술원은 농경지 토양수분을 조사한 결과 23일 기준 32곳 중 7곳에서 토양수분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해당 지역은 중문동, 상예동, 강정동, 보목동, 감산리, 세화리, 신촌리 등이다. 이와 함께 도농기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후 제주지역의 강수량이 매우적고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서귀포시 지역과 고산 지역은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은 상황이다.기상청 중기예보에도 다음달 초까지 비 예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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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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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수소로의 에너지전환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2023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이 국제적인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석학들은 제주가 대한민국의 그린수소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 제주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그린수소를 수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전망했다. '청정수소 선도 국가, 지속가능한 국제적 협력을 향해'를 주제로 23일 개막한 이번 포럼은 오는 25일까지 5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0개 세션으로 이뤄지고 있다.23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개회사, 오영훈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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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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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버스가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수소연료 생산부터 운송, 활용까지 친환경에너지만 사용되면서 '그린수소 전주기 생태계 구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제주도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구좌읍 행원리 수전해 실증단지에서 수소버스 개통식을 진행했다.그린수소 버스는 이날부터 함덕과 수목원을 오가는 311번·312번 노선에 투입된다. 이날 개통된 그린수소 버스는 생산 뿐 아니라 운송, 활용에 이르는 그린수소 전주기 생태계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는데 의의를 둔다.행원 수전해 실증단지에서는 인근 풍력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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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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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유통 직전 부적합으로 폐기된 축산물이 516t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도내 생산단계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부적합 식육 516t을 폐기하고 유해 잔류물질 부적합 10건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동물위생시험소는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등 도축장에서 출하하는 가축에 대한 생체·해체 검사와 유해 잔류물질·미생물 검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말까지 제주지역 도축장으로 출하한 가축은 563만6134마리로, 이 중 약 47만건·516t의 부적합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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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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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공약사업을 평가하고 조정하는 '2023년 공약평가 도민배심원단'이 출범했다.제주도는 지난 21일 도청 탐라홀에서 공약평가 도민배심원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민배심원단은 외부 전문기관의 선발과정을 거친 50명으로 구성됐다. 도민배심원단은 민선8기 도정 공약사업을 평가하고, 조정이 필요할 경우 회의를 통해 조정 권고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첫 회의에서는 분임별로 나눠 조정·변경이 필요한 안건을 상정했다. 배심원단은 다음달 4일과 18일 잇따라 회의를 개최한 뒤 공약 조정·변경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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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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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를 위한 제3차 도민 경청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경청회가 행정구역 개편대안을 주제로 진행된 만큼 권역별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제주시, 서귀포시, 동부지역·서부지역에서 각각 '3개 행정구역안'과 '4개 행정구역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한 가운데, 대체적으로 '4개 행정구역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3개 행정구역안'은 현재 제주시갑·제주시을·서귀포시로 나눠진 국회의원 선거구를 반영한 것이다. '4개 행정구역안'은 제주시 동지역과 서귀포시 동지역을 구분하고 나머지 읍면지역을 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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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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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전국 시·도 장애인복지 수준 비교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시·도별 장애인복지 수준을 비교해 강점과 취약점을 확인하고 지역 격차해소와 균형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평가 결과 등급은 우수, 양호, 보통, 분발 등으로 나뉜다. 제주의 경우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 중이다. 올해 평가는 소득 및 이동 중심으로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대표 지표는 △장애인공무원 고용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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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빈 기자
2023.10.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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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돌봄 걱정 없는 빛나는 제주'를 비전으로 제주형 돌봄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제주도는 18일 제주혼디누림터에서 '제주가치 통합돌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가치 통합돌봄은 민선8기 제주도정의 정책으로, 도민 누구나 긴급상황부터 일상까지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시행 중이다. 도는 △가사지원 △식사지원 △긴급돌봄 서비스를 43개 읍면동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이날 오 지사는 토크쇼를 통해 제주가치 통합돌봄 정책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빈틈없는 돌봄정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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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해산 감귤 가격 안정을 위해 규격외 감귤 등 8만t을 시장에서 격리한다.18일 제주도에 따르면 가공용 감귤 수매 7만t, 자가농장 격리 1만t 등 규격외 감귤 8만t이 처리될 예정이다.도는 제주도개발공사 등 도내 가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7만t을 수매할 계획이다. 또 자가농장 격리를 위해 제주도 12억원, 감귤 자조금 3억원 등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보상 단가는 ㎏당 150원이다.감귤 자가농장 격리사업은 도는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에서 신청절차와 방법 등 세부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가공용 감귤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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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운영하는 A씨는 1억원이 넘는 지방세가 부과되자 보유중이던 아파트와 차량의 소유권을 회사 직원 B씨에게 이전했다. C씨는 상속세 1억원을 내지 않으려고 부친 사망 이후 10년이 넘도록 가족 명의로 가등기를 설정해 놓은 상황이다.제주에서 실제 발생하고 있는 재산 은닉 수법이다. 이에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은닉 재산을 집중 추적, 소송 등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있다고 밝혔다.17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은닉 재산 추적으로 징수한 체납액은 5억1400만원에 달한다. 도는 고액체납자 소유부동산과 매각 부동산에 대한 권리관계를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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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재정)가 제주를 찾아 현안을 살폈다.제주도는 16일 오후 구좌읍에 위치한 CFI에너지미래관에서 국회 산중위와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영훈 도지사는 산중위 소속 의원들에게 민선8기 핵심정책인 관광형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에너지 대전환,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 구축, 민간우주산업 및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등의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산중위 소속 위원들은 또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 현장을 시찰하고 제주창조경제혁신센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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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흑우와 제주 말고기를 대중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제주도는 16일 제주흑우 및 제주 말고기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도에 따르면 제주흑우는 올해 1087두에서 2030년 2000두로 사육 규모를 늘리고, 연간 출하두수역시 올해 300두에서 2030년 600두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주흑우 사육 규모는 2014년 1637마리 이후 꾸준히 감소해 왔다. 하지만 도는 올해부터 수정란 이식 및 인공수정이 확대되면서 개체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와 함께 도는 제주흑우 산업화와 사육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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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에서 돌아온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기대 이상의 높은 성과를 내고 돌아왔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1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제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시장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앞서 오 지사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출장에 나섰다. 이 기간 오 지사는 구글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조비, 오버에어사와 UAM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제주상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통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도 했다.오 지사는 "1500만 관광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판단이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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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중 '행정구역'을 논의하는 3차 도민 경청회가 16일 제주시 동지역에서 시작됐다. 주민들은 용역진이 압축한 '3개 행정구역안'과 '4개 행정구역안' 등 2개 대안 외 다른 대안은 없는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16일 제주시청 및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시 동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등을 위한 공론화 제3차 도민 경청회'를 개최했다.3차 도민 경청회는 행정구역에 대해 다룬다. 제주형 행정체제가 변경될 경우 현재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눠진 행정구역을 어떻게 개
행정
윤승빈 기자
2023.10.16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