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의 제주도４·３사건을 생각하는 회（공동대표 김은규·강실·문여택·문경수）는 ９일 이쿠노쿠 소재의 재일한국기독교회관에서 ４·３사건 ５２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모임을 갖고 김영훈 제주도의회부의장과 양동윤 제주４·３특별법쟁취를위한연대회의운영위원장을 초청해 ‘４·３특별범의 제정과 의의’
4.3
제민일보
2000.04.11 16:30
-
오사카의 제주도４·３사건을 생각하는 회（공동대표 김은규·강실·문여택·문경수）는 ９일 이쿠노쿠 소재의 재일한국기독교회관에서 ４·３사건 ５２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모임을 갖고 김영훈 제주도의회부의장과 양동윤 제주４·３특별법쟁취를위한연대회의운영위원장을 초청해 ‘４·３특별범의 제정과 의의’
4.3
제민일보
2000.04.11 16:30
-
4·3특별법 시행령을 둘러싼 논쟁이 4·13총선 막바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 6일 이철승씨(자유민주민족회의 의장)와 군 장성출신 등 15명이 4·3특별법 위헌소원을 낸데 대해 9일 자민련이 지지성명을 발표,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제주범도민회,제주YMCA,경실련등 도내 8개단체로 구성된 제주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임문철,김태성)는 10일 성명을
4.3
제민일보
2000.04.11 16:30
-
◀ 4.3행방불명인 진혼제에 참석한 유족들이 분향하며 원혼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제1회 4·3행방불명인 진혼제’가 5일 오전10시 4·3당시 대표적 수감처였던 제주시 옛 주정공장 터(현재 건입동 현대아파트 부근)에서 김영보 정무부지사,김태환 제주시장 등 내빈과 유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회(공동대표 김문일 박영수 송
4.3
제민일보
2000.04.11 13:19
-
행자부의 4·3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해 4·3관련단체와 제주시민단체협의회가 크게 반발하는가 하면,총선후보자들이 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4·3특별법 시행령이 총선정국의 핫 이슈로 등장했다. 4·3유족회,4·3행불인유족회,재경4·3유족회,4·3범국민위원회,4·3도민연대,4·3연구소 등 도내외 4·3관련단체들은 5일 공동성명을 발표,“행자
4.3
제민일보
2000.04.11 13:19
-
제주의 인권예술이 빛고을 광주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광주 중외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00년 광주 비엔날레에서는 제주작가 강요배씨의 4·3역사화와 부산 하늬영상(감독 조성봉)이 제작한 4·3 다큐영화 ‘레드헌트 1’‘레드헌트 2’가 특별전과 영상제에 각각 초대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재일동포 작가 故 송영옥 화
4.3
제민일보
2000.04.11 13:19
-
행자부의 4·3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해 4·3관련단체와 제주시민단체협의회가 크게 반발하는가 하면,총선후보자들이 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4·3특별법 시행령이 총선정국의 핫 이슈로 등장했다. 4·3유족회,4·3행불인유족회,재경4·3유족회,4·3범국민위원회,4·3도민연대,4·3연구소 등 도내외 4·3관련단체들은 5일 공동성명을 발표,“행자
4.3
제민일보
2000.04.11 13:19
-
◀ 4.3행방불명인 진혼제에 참석한 유족들이 분향하며 원혼들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제1회 4·3행방불명인 진혼제’가 5일 오전10시 4·3당시 대표적 수감처였던 제주시 옛 주정공장 터(현재 건입동 현대아파트 부근)에서 김영보 정무부지사,김태환 제주시장 등 내빈과 유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회(공동대표 김문일 박영수 송
4.3
제민일보
2000.04.11 13:19
-
이철승씨등이 헌법재판소에 제기한 위헌소원과 진상조사및 명예회복위원회에 군사(軍史)전문가를 포함시키고 민간전문가 참여를 제한한 행정자치부의 시행령(안)등 도민적 반발을 부르고 있는 4·3특별법이 4·13총선 막바지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한나라당은 “4·3특별법 시행령은 지난 5일 제주에서 열린 새천년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확대간부회의에서 발표된 제주지역 정
4.3
제민일보
2000.04.10 16:30
-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일선 학교에 공문을 보내 제주4·3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내용을 학교장의 훈화시간을 통해 교육하도록 지시했다. 도교육청은 그러나 4·3특별법의 기본취지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특별법을 확대 해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또 4·3의 교육과정 반영에 대한 기본입장을 정리했다. 도교육청은 이와관련
4.3
제민일보
2000.04.10 16:30
-
4·3특별법을 놓고 여당인 새천년민주당과 제1야당인 한나라당이 공방전에 나섰다. 박찬식 민주당도지부 선거대책본부장은 7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철승 자유민주민족회의 대표상임의장등 16명이 헌법재판소에 낸 4·3특별법에 대한 위헌소원 사실을 한나라당이 축소·은폐한 사유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박본부장은 “지난 3월20일 한나라당 서울 광진을지구당
4.3
제민일보
2000.04.08 16:30
-
◀ 행자부의 4.3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해 7일 도내 33개 단체가 강경투쟁 방침을 밝히는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행자부의 4·3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해 4·3관련단체,제주시민단체협의회,제주지역 총선후보자들이 이의 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각각 발표한 데 이어,7일 또다시 도내외 33개 단체가 강경투쟁을 천명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4·3특별법
4.3
제민일보
2000.04.08 16:30
-
4·3특별법을 놓고 여당인 새천년민주당과 제1야당인 한나라당이 공방전에 나섰다. 박찬식 민주당도지부 선거대책본부장은 7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철승 자유민주민족회의 대표상임의장등 16명이 헌법재판소에 낸 4·3특별법에 대한 위헌소원 사실을 한나라당이 축소·은폐한 사유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박본부장은 “지난 3월20일 한나라당 서울 광진을지구당
4.3
제민일보
2000.04.08 16:30
-
“서투른 문제제기보다는 정련된 문제의식으로 역사의 맥락을 훑어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4일 오후7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린 ㈔민족문학작가회의 제주도지회(지회장 김병택) 주관의 제7회 4·3문학제 ‘4·3문학의 밤’행사에서 ‘역사와 문학’주제의 특강에 나선 소설가 황석영씨는 ‘문제제기’가 아닌 ‘문제의식’으로 글을 쓰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4.3
제민일보
2000.04.05 16:30
-
제52주년 ‘제주4·3사건희생자 범도민위령제’가 3일 오전 11시 우근민 제주도지사,강신정 도의회의장,도내 여야 정치인,민주당 추미애의원(서울 광진을) 등 내빈과 유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봉개동 4·3위령공원 부지에서 봉행됐다. 4·3위령사업범도민추진위(위원장 조명철) 주최로 열린 이날 위령제는 초혼례,국민의례에 이어 조명철위원장의 주제사,
4.3
제민일보
2000.04.04 01:10
-
3일 4·3특별법 제정이후 처음으로 열린 4·3위령제는 팸플릿 2500부가 행사 전부터 동이 날 정도로 성황리에 치러졌다.유족들은 너른 들녘에 오름들이 빙둘러 솟아있는 주변환경과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행사장에서 앞으로 이곳에 조성될 위령공원을 기대하며 원혼들의 넋을 달랬다. ○…조명철 4·3위령사업범도민추진위원장은 주제사를 통해 “사실을 사실대로 밝
4.3
제민일보
2000.04.04 01:10
-
3일 4·3특별법 제정이후 처음으로 열린 4·3위령제는 팸플릿 2500부가 행사 전부터 동이 날 정도로 성황리에 치러졌다.유족들은 너른 들녘에 오름들이 빙둘러 솟아있는 주변환경과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행사장에서 앞으로 이곳에 조성될 위령공원을 기대하며 원혼들의 넋을 달랬다. ○…조명철 4·3위령사업범도민추진위원장은 주제사를 통해 “사실을 사실대로 밝
4.3
제민일보
2000.04.04 01:10
-
민주노총제주지역본부와 전국농민회총연맹제주도연맹,제주지역총학생회협의회,제주주민자치참여연대,양용찬열사 추모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신자유주의반대·민중생존권 쟁취·4·3정신 계승 제1차 제주민중대회’가 1일 오후 3시 시민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한빛은행 앞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가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으로 노동자,농민 등 민중
4.3
제민일보
2000.04.03 01:10
-
◀4.3 제52주년을 알리는 방사탑 제례가 지난 1일 4.3행사 관계자와 유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신산공원 방사탑 앞에서 열렸다. ‘제주4·3 제52주기 위령제’가 오늘(3일) 오전11시 4·3위령사업범도민추진위(위원장 조명철) 주최로 제주시 봉개동에 마련된 위령공원 부지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제주시 신산공원 방사탑 앞에서 4·3도민연대(상임공
4.3
제민일보
2000.04.03 01:10
-
제주4·3행방불명인유족회(공동대표 김문일 박영수 송승문 이중흥 한대범) 등 4·3관련단체들은 대한민국건국회제주도지부(지부장 김인선) 등 도내 15개 단체대표들이 지난 1일자 제주일보 광고란을 통해 4·3때 육지형무소 등지로 끌려가 희생된 ‘수형인(受刑人) 명부’를 토대로 이들을 위령대상에서 제외하라고 주장한데 대해 즉각 성명을 내 반박했다. 4·3관련단체들
4.3
제민일보
2000.04.03 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