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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손 씻기, 최선의 백신 제주시 노인 장애인과에 따르면 제주시에는 65세 노인 인구가 시 인구의 13%인 6만5600여명에 이르고 몇몇의 읍·면·동은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으며 이 또한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한다. 제주시내에는 각 동 마을별로 294곳의 경로당이 각 마을 노인회장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로당은 항시 개방돼 언제나 노인들이 모여 함께 정담을 나누고 서로간 건강정보나 취미 문화 활동도 공유하며 백세시대를 지향하는 어르신들 만의 행복한 공간이라고 한다.마을 경로당은 규모나 크기에 따라 회원수도 많고 적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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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도민기자
2021.01.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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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면 많이 발생하는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제주지역 폭설과 한파로 인해 눈길 낙상사고가 28건이 발생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폭설이 내린 지난 8일 12명, 9일 12명, 10일 4명 등으로 한파로 두꺼운 옷을 입고 몸을 움츠리고 다니다가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낙상은 당하고 있어 주의가 절실히 필요하다.특히 지난 1년간 한 번 이상 낙상 경험이 있고 보행이나 균형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다시 넘어질 위험이 높은 만큼 주의해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질병관리본부는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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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삼 도민기자
2021.01.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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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말부터 일부 출하가 이뤄지고 있는 제주 동부지역 월동무 가격이 과잉 생산으로 가격 하락을 우려해야 하는 형편이 되었다.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 월동채소 생산량 재배 면적은 5055㏊에 예상 33만t이다.특히 이들 월동채소들은 작년 생육기 가뭄으로 평년보다 1개월 지연된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홍수 출하로 인한 가격 하락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상품 가격이 월동무 1만9000원(지난해 2만3000원)으로 전년 대비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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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21.01.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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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문지방 옆 향사당에서 잔치'도 유의미한 진행으로 갈무리㈜사람손공동체(대표 홍선영)는 지난 11월부터 진행한 '문화예술 접(接)으로 온(溫)택트'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문화예술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미디어예술활동지원사업으로 추진한 '문화예술 접(接)으로 온(溫)택트'의 성과공유 전시회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1월 중순까지 제주시 문화도시 거점공간인 문지방(문화로 지꺼지는 사랑방·삼도2동 소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제주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범훈)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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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도민기자
2020.12.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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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의 많은 행사와 프로그램중 마무리는 늘 송년잔치였다.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동아리공연과 프로그램전시 등 한 해동안 서청문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올해도 청소년들로 이루어져 청문의 운영을 함께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송년잔치를 준비하고 있던 중,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이 마지막 행사의 발목을 잡았다. 이미 운영위원회는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게 준비물과 예산을 짜고 막 예산을 집행하려던 찰나였다. 비상이 걸렸다. 휴관이라고 마지막 행사를 연기하거나 안 할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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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자 도민기자
2020.12.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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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인구증가와 대규모 신시가지가 조성됨에 따라 새로운 주거지와 새로운 학교가 들어서면서 원도심 초등학교의 공동화가 일어나고 있다.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어 폐교의 위기에 빠진 농어촌 지역의 학교 이야기는 우리에게 흔한 이야기지만 요즘에는 원도심의 학교들의 학생 수도 빠르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도교육청에서는 핵심 대책으로 학생 수가 400명 이상인 제주시 동지역 학교의 통학구역에 거주하는 학생이 원도심 학교로 전·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통학구역에 관계없이 전·입학을 허용하는 초등학교 통학구역 신축적 운영 제도를 운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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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도민기자
2020.12.3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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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란 담수·기수 또는 염수가 영구적 또는 일시적으로 그 표면을 덮고 있는 지역을 말한다. 육지 또는 섬 안에 있는 호소와 하구 등에 있는 내륙습지와 만조 때 물에 잠겼다가 간조 때 들어나는 지역인 연안습지가 있다. 습지보전법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 취지를 살려 국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로 제주에는 물영아리, 물장오리, 1100습지, 숨은물뱅듸, 동백동산 등 5군데가 람사르 습지로 등록돼 있다.습지의 생태적 우수성과 그 가치를 알기 위해 조직된 습지교육모임연구회(회장 조영균)는 2020년도 '찾아가는 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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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삼 도민기자
2020.12.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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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쓰레기 수거보다 예방 중요제주의 청정해역이 넘쳐나는 해양쓰레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제주도는 매년 60억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바다 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있지만, 양이 많은 탓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최근 5년간 제주도 내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양은 2015년 1만4475t, 2016년 1만800t, 2017년 1만462t, 2018년 1만2412t, 2019년 1만6112t이다.제주지역에서는 매년 2만t 이상의 해양쓰레기가 바다로 밀려들고 있지만 절반 정도밖에 처리를 못하면서 해양 오염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또 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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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20.12.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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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래작은전시회 '숲촌 마음길 따라 그리기 전' 12월 말까지 진행마을은 그 마을주민들의 삶의 터전이고 마음의 둥지이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기록은 마을의 역사로 남게 되고, 그 일련의 과정이 어우러져 독특한 마을문화를 형성해 나간다. 마을의 일상을 이야기하고, 마을주민과 서로 결속하는 기회를 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마을에서 전시회까지 진행한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시, 2020 정착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추진 계획에 선정된 교래삼다수마을위원회의 '숲촌마을-마음 길 따라 그리기' 주민활동의 성과공유 전시회가 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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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도민기자
2020.12.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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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활동을 자랑하는 한림 황우럭만화카페…2020년 작품전시회 성공적 마무리 문화의 사각지대에서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황우럭만화천국의 2020년 활동을 결산하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수료작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지역간 문화활동의 불균형을 안타까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한림읍에 위치한 황우럭만화천국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창욱)은 지난 2016년 제주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공모에 한림읍을 만화천국으로 만들겠다는 황우럭만화카페 사업이 선정되면서 출발을 하였다. 황우럭은 이 지역 출신으로 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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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석 도민기자
2020.12.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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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 및 청결한 도로 환경 제공서귀포시 성산읍은 겨울철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안전시설물 정비 및 제초작업과 도로 청결 상태 점검을 마쳤다.도로변 제초 작업은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금백조로(백악이 오름 앞~성산일출봉 입구)구간으로 주요 도로변의 교통표지판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가리는 가로수를 대대적으로 정비 등 수목정비, 칡덩굴 제거 및 풀베기 사업 등을 진행하였다.수산리~백약이 오름 구간은 하루 4000대, 제주→수산 구간 6000대 등 하루 평균 왕복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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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20.12.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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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내 진입로 중 선경오피스텔 앞 와이(y)자 도로는 항상 붐비는 곳 중이 한 곳으로, 이 곳에서는 가끔씩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진행방향표시가 불합리하기 때문이다. 이곳은 왕복 4차선 도로인데 동쪽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이 서귀중학교 방면과 동문로타리방면으로 나누어지는 곳이다. 지난 8일 오후 3시25분부터 3시40분까지 15분 동안 교통량을 조사해보니, 서귀중학교 방면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68대이나 동문로타리쪽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122대로서, 중학교 방면보다 거의 2배가 많은 교통량을 보였다.그런데도 진행방향 표시는 서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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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길 도민기자
2020.12.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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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는 제주도의 옛명칭으로서 제주도전지역에 산재하고있는 아름다운 경치들중에 특히경관이 뛰어난 12곳의 경승지를 영주12경이라부른다.조선 순조시대 매계 이한우 선생이 사언절구로 표현한 영주10경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있다.성산출일·사봉낙조·영구춘화·정방하폭·귤림추색·녹담만설·고수목마·영실기암·산방굴사·산포조어가 영주10경이다. 영주12경은 용연야범,서진노성의 두 경치를 추가한것이 바로영주12경이다.이 시간은 특별히 제주도민들에게 생소한 영주12경중 서진노성(西鎭老星)에 대하여 소개하고자한다.서진노성이란 서귀진성위에올라 불로장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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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식 도민기자
2020.12.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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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건입동에 팝업 놀이터가 떴다.건입동 마을회관이 주말 내내 시끌벅적하다. 우리 동네에 새로운 놀이터가 생겼다는 소문에 삼삼오오 가족들이 모여들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건입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달 21~22일에 어린이 프로그램 '우리 동네 팝업 놀이터'를 운영하였다.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동네 책 놀이터, 우리 동네 오락실, 고사리 손 놀이터, 그림책 읽어주는 우리 어멍, 추억의 골목길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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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도민기자
2020.12.0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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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농협 임시대의원회 개최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은 지난달 27일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시대의원회는 2021년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비상임 감사 선출의건을 심의 의결했다.강석보 조합장은 임시대의원회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등 매우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조합의 내년도 사업계획 수지예산 의결은 총회 의결 사항이라 부득이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할 수밖에 없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올해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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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도민기자
2020.12.0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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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50여분 어르신 의료 등 서비스 제공 내년 1000명으로 확대"고맙지, 코로나 때문에 쉽사리 병원도 못 가는데 시골까지 찾아와 진료를 해주고. 오래 살라고 장수사진도 찍어 주고, 효자가 따로 없어" 농협을 찾아온 어르신들의 주름진 얼굴에 미소가 머금어진다.지난달 24일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서귀포시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을 찾은 '농업인 행복버스'에 대한 반응은 생각보다 뜨거웠다.농협과 농림축산식부 협력사업인 행복버스는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으로 찾아가 양·한방 의료 진료, 장수사진 촬영, 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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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도민기자
2020.12.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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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 의용소방대 기본·전문교육 강사 활동 현대사회는 복잡하고 다양한 소방대상물의 증가로 인해 우리가 예측하기 어려운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소방안전에 대한 국민들이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이에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은 '전국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문성을 높이도록 하는 전문화교육 교관양성과정을 시행했다.지난달 9~13일까지 전국의용소방대원 48명을 의용소방대 전문화 교육 교관양성과정을 운영했다.또한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병도)는 "도내 의용소방대 전문성 강화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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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삼 도민기자
2020.12.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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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한림119센터 한림여성의용소방대 (대장 고양숙)는 최근 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위치한 제주안전체험관에 다녀왔다.제주안전체험관은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개관돼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구성됐으며, 소방공무원 16명 (팀장 1명, 기획지원반 4명, 체험 운영반 11명)이 체험관을 운영한다.체험관에서는 재난유형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관으로 생활안전·교통안전·자연재난·보건안전·특성화 체험 구역 안에 풍수해, 지진 등 10개 체험시설에 21개 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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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나 도민기자
2020.12.0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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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지역 중·고등학교 설립유치위원회 활동 성공적 마무리외도지역 중·고등학교 설립유치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광호)는 지난 10일 제주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이석문 교육감에 서부지역 중학교 신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제주시 외도동의 지역원로와 자생단체, 학부모로 구성된 외도지역 중·고등학교 설립 유치추진위원회는 2015년 1월 40명으로 발족을 하고, 이 지역의 숙원 사업인 중학교의 유치를 위해 6년여 동안 활발하게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왔다. 출범과 동시에 외도동에 중학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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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석 도민기자
2020.11.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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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은 장애 특성상 공간상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늘 한정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므로 고독과 소외 그리고 우울증 등 만성적 무료함을 가지고 있다.그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와 사회적 고립으로 사회참여 활동 부재 등이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러한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양예홍)는 2020년도 사회심리재활을 위한 탐라역사 기행을 실시해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탐라역사 기행은 전문해설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주체가 돼 주변 오름과 곶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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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삼 도민기자
2020.11.18 1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