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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사회복지계"

을미년 새해, 제주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계가 도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욕구를 정확히 파악해 도민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 강화와 인권보호, 도민의 사회복지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복지현장의 노력에도 발을 맞춰 나가겠다. 사회복지계 스스로 전문성과 가치를 키워나가는 일은 도민사회에서 신뢰와 지지를 이끌
신년∙창간특집호 한 권 기자 2015.01.15 20:08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경기단체 만들 터"

우리 연맹은 올해 보다 지역사회에 다가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경기단체를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장애인체육 연맹 중 유일하게 전용구장을 갖고 있는 만큼 소속 선수들의 체육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론볼대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정확한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5 16:31
"벨로드롬 경기장 건립 추진할 터"

지난 2014년은 장애인체육이 내실과 함께 외형적으로 큰 성장을 거둔 한해로 생각된다. 특히 도내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체육센터 건립 착공식을 비롯해 각종국제대회가 개최되는 등 장애인체육 발전에 큰 초석이 됐다. 올해 우리연맹은 사이클 트랙경기장인 벨로드롬 경기장 건립을 추진 할 수 있는 기틀 마련과 장애인체육의 큰 발전 및 세계화의 밑거름이 되는 해가 될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5 16:31
"새로운 위상 보여주는 협회"

우리 협회는 지난 2014년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훈련과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혼연일치로 5번의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전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제주지역에서 최초로 구기종목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는 국내 우수팀과의 초청 교류전을 실시하는 등 경기력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5 16:31
"더욱더 성장하는 연맹 만들 터"

지난해는 제주국제철인3종경기대회를 비롯해 제주에서 열린 전국체전과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크고 작은 대회를 치르고 경험을 쌓아가며 1년이라는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고 자평하고 싶다. 이는 성장, 발전, 성공 등 이들 모든 것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끝없는 고민과 탐구, 성찰, 사고가 합해져 더욱 나은 것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우리연맹은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4 18:40
"생활체육 사이클 지원 등 확대 노력"

지난해는 제95회 전국체전을 도내에서 개최하게 돼 MTB산악자전거경기장이 건설돼 사이클 저변확대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난해 숙원사업인 중학교팀을 창단해 전국대회 종합 2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둬 전국의 모든 사이클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에 올 한해도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 엘리트부분은 물론 어린아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4 18:40
"전국대회 상위입상 학생부 창단 노력"

지난해는 많은 전국대회에서 전 종목이 상위의 성적을 거둔 반면 기대했던 전국체전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아쉬움도 남겼던 한해였다. 하지만 그 아쉬움을 올해는 더 많은 노력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성숙해져가는 연맹으로 거듭나고자 연맹 임원 및 선수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우리 연맹은 올해 훈련장 겸 직영클럽을 바탕으로 호남권 대회유치와 선수들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4 18:40
"중등부 팀 창단 등 각종대회 유치 노력"

새해는 우리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올 해는 오는 5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한 중등부 하키팀 창단과 하키경기장 라이트조명 설치, 각종 전국대회유치 등으로 지난해의 모자람을 채워나가는 등 노력하는 해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나무는 자리나 높이에 개의치 않고 어느 자리에서나 꽃을 피운다. 우리는 한 그루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4 18:40
"해양스포츠 인프라 구축 노력할 터"

지난해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카누연맹은 성산읍 오조리 내수면에 제주도 최초의 카누경기장을 만들고 성산고 카누팀을 창단하는 등 제주도 최초의 카누경기를 화려하고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앞으로 전국카누대회 등을 유치하는 등 제주도민과 관광객 청소년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의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연맹이 아직은 우리가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4 18:40
"4·3국제화의 새지평의 해로"

3년 후 70주년을 맞는 제주4·3은 야만시대의 유산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 4·3을 이념 논쟁에 끌어들이는 서북청년단 후예 세력들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박제화된 국가주의의 미망에 빠져 있는 그들을 포용과 대화로 소통하는 환경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제주사회 발전의 굵은 정낭으로 놓여진 '갈등=에너지 낭비'를
신년∙창간특집호 강승남 기자 2015.01.14 17:04
"쾌적한 공연 시설·문화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진흥원은 1988년 개관한 후 제주문화예술의 산실 역할을 해온 문예회관에 대해 조금 더 쾌적한 공연과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 하반기 '대극장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7월부터 대극장을 중심으로 골조 및 내력벽 보강, 객석과 냉난방시스템 개선, 로비확장 등 재단장해 2016년 7월 도민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신년∙창간특집호 이소진 기자 2015.01.14 16:04
"농가소득 확대·농어업 경쟁력 확보"

올 한 해도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는 농어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어민중심 경영으로, 농가소득 확대와 농어업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농지은행사업을 통한 농가경영규모 확대와 전문화 지원, 고령농업인의 안정된 노후생활 설계, 농업재해·부채 등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부채상환을 지원하는 등 농어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
신년∙창간특집호 김봉철 기자 2015.01.14 15:48
"급증하는 제주 항공수요 대처할 것"

지난해 제주공항 이용객은 2300만명을 넘어섰다. 공항 확장사업을 추진할 때만 해도 사업완료 후에는 어느 정도 여유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이용객의 폭발적 증가로 예측은 턱없이 빗나갔다. 비수기에도 붐비는 공항청사를 보면서 제주공항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본부장으로서 시설확충과 안전, 그리고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의 간절함이 책무처럼 느껴진다. 이에 따라
신년∙창간특집호 김봉철 기자 2015.01.14 15:48
"국토정보의 메카를 꿈꾸는 LX공사"

그동안 LX 대한지적공사는 1938년에 설립된 조선지적협회를 모태로 변화를 거듭하다가 1977년 대한지적공사로 새롭게 변신해 명실상부한 공기업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서비스와 다양한 지적 및 공간정보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 공간정보 관련 3개 법률 개정으로 오는 6월4일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준비로 지난 1일자로 본사의 조직개편과 함
신년∙창간특집호 김봉철 기자 2015.01.14 15:48
"내실있는 학사관리·대학의 질 향상"

제주관광대학교는 지난해 도내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교육부 지정 특성화 최우수 전문대학으로 선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가 요구하는 마이스·생태,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해양레저 관광 분야에 필요한 융·복합 관광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 구축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또 전문대학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신년∙창간특집호 김동일 기자 2015.01.14 15:48
"빼앗긴 '노동자' 그 이름 찾을 것"

우리사회는 지난 갑오년을 '지록위마'(指鹿爲馬)라는 사자성어로 마무리했다. 고의적으로 진실과 거짓을 제멋대로 조작하고 속이는 모습을 두고 하는 말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했지만 청와대가 컨트롤타워는 아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구분을 없애자는 것이지, 비정규직 확대가 아니다. 해고 유연성이지 해고요건 완화는 아니다. 이러한 진실과 거짓의 조
신년∙창간특집호 고경호 기자 2015.01.14 15:48
"노동자 권익 향상·사회양극화 해소"

지난해는 노동계에게 '시련의 한 해'였다. 연초부터 공공부문 구조개혁을 외치며 노동자들의 임금과 근로조건을 깎아 내리더니 연말에는 비정규직 차별 문제가 정규직 과보호 때문이라며 차별의 책임을 정규직 노동자에게 전가했다. 올 해도 노동시장 구조개선 등 시련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노총은 책임 있는 노동단체로서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일방통행을 막아
신년∙창간특집호 고경호 기자 2015.01.14 15:48
"5대 전략으로 대학혁신 역량 집중"

제주국제대는 새해를 맞아 대학발전계획을 바탕으로 대학혁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특히 핵심 5대 전략인 명품교육 체제확립, 평생학습의 메카, 산학협력 선도대학, 글로컬 인재양성, 지역거점 특성화 대학을 구축해 작지만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2016학년도 입시에 대비해 새롭고 유망한 신설학과를 만들 계획이다. 학생중심 학과 개설&middo
신년∙창간특집호 김동일 기자 2015.01.14 15:48
"지역사회 의무·기여 다하는 대학"

제주한라대학교는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글로벌 지구촌사회에 대한 대학의 책임을 다하겠다. 먼저 국제관광중심도시에 위치한 대학으로서 아시아권 최고의 국제관광·호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 국제관광호텔학부 전용관인 금호세계교육관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 지난해 제주도가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것과 발맞춰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해 나가겠다.
신년∙창간특집호 김동일 기자 2015.01.14 15:48
"꿈나무 육성, 우수선수 발굴할 터"

지난해 제주에서 개최된 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탁구가 일익을 담당했다고 생각한다. 이에 협회는 대학부 팀의 경기력향상을 위해 우수한 선수와 지도자를 발굴하고 강원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 꿈나무 육성을 위해 교육청 등과 연계, 우수한 선수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교 2개교에 팀을 재
신년∙창간특집호 김대생 기자 2015.01.13 19:03